여의도 이자카야 숄더랙 4대 추가와 소맥, 나니 여의도점

한 줄 요약

나니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 에스트레뉴빌딩 3층에 있는 양갈비 이자카야입니다. 반차 쓰고 더현대 서울에서 쇼핑한 뒤 들러 고급양갈비 숄더랙을 1대 추가해 4대로 먹고 소맥을 곁들였는데, 주방에서 다 구워 철판에 담아 내주니 옷에 냄새 밸 걱정이 없었습니다. 바질페스토는 살짝 느끼했지만 쯔란과 원육 퀄리티만으로도 재방문 의사 100%였습니다.

나니 여의도점 양갈비 숄더랙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에스트레뉴빌딩) 3층
영업시간
매일 17:00 - 02:00 (매주 일요일 휴무)
위치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
주차
가능
고급양갈비 숄더랙
3대 기준 43,000원 (1대 추가 14,000원)
참이슬
7,000원
카스
10,000원
기본 안주
설탕 묻힌 튀긴 건빵, 미역무침
소스
쯔란, 바질페스토
좌석
테이블마다 가림막, 창가 통창 좌석

2026. 7. 1. 방문자 기준

나니 여의도점 양갈비 숄더랙 대표 사진

깜찍이가 쉬는 날에 맞춰 오랜만에 반차를 쓰고 떠난 여의도 나들이. 더현대 서울에서 가볍게 쇼핑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금방 저녁 시간이 되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저녁 겸 술 한잔을 곁들이기 위해 미리 알아둔 여의도술집 나니 여의도점으로 꼬! 인생 양갈비 만난 후기 풉니다..🍺

나니 여의도점 매장 전경

나니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에스트레뉴빌딩) 3층 매일 17:00 - 02:00 (매주 일요일 휴무)

나니 여의도점 위치,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3분

여의도역 인근 에스트레뉴빌딩 외관
나니 여의도점 3층 입구

지하철 여의도역 3번 출구로 나오면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훌륭한 나니 여의도점. 더현대에서 넘어오기에도 동선이 깔끔했고, 주차도 가능한 곳이라 차를 가지고 오기에도 굿!! 술 한잔 마시고 지하철역으로 바로 들어가기에도 최적인 위치라 마음에 쏙 들었다.

가림막 좌석과 창가 노을 뷰, 나니 여의도점 내부 분위기

아늑하게 정돈된 나니 여의도점 내부

나니 여의도점 안으로 들어가면, 전반적으로 아늑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마다 가림막이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어 주변 시선 신경 쓰지 않고 대화를 나누기도 굿.

가림막이 설치된 나니 여의도점 테이블
프라이빗한 나니 여의도점 좌석 구성

매장을 둘러보니 프라이빗한 자리로 되어 있어서 혼술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있으심!! 특히 창가 좌석은 통창 너머로 저무는 노을 뷰와 화려한 여의도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조였다.

통창 너머 노을이 보이는 창가 좌석

프라이빗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로 여의도 데이트 코스로 오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니 여의도점 메뉴, 모듬 사시미부터 시그니처 양갈비까지

여의도 이자카야답게 메뉴 라인업이 상당히 다채로운 나니.

나니 여의도점 메뉴판
나니 여의도점 주류와 안주 메뉴판

기본 안주로 설탕을 묻혀 튀긴 건빵과 새콤한 미역무침이 제공되는 덕분에 가볍게 입가심을 하며 메뉴판을 살펴봤다.

기본 안주로 나온 튀긴 건빵과 미역무침
테이블에 놓인 기본 안주와 잔

신선한 모듬 사시미부터 바삭한 덴뿌라 등 다양한 일본식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하기로 입소문이 난 양갈비가 바로 나니의 시그니처 메뉴!!

이자카야에서 퀄리티 높은 양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독특했고, 오랜만에 기름지고 고소한 양고기가 땡겨서 고민 없이 양갈비를 맛보기로 결정했다.

  • 고급양갈비 숄더랙 3대 기준 43,000원 (1대 추가 14,000원)
  • 참이슬 7,000원
  • 카스 10,000원

고급양갈비 숄더랙 4대와 소맥, 직접 구울 필요 없는 철판

우리의 픽은 나니 여의도점 고급양갈비 숄더랙.

철판에 나온 고급양갈비 숄더랙 4대

기본은 3대가 나오지만, 우린 14,000원을 추가하여 총 4대로 넉넉하게 변경했다.

지글지글 끓는 철판 위 양갈비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양갈비를 힘들게 직접 구울 필요 없이 주방에서 전문가의 손길로 완벽하게 구워져 나온다는 것!! 지글지글 소리를 내는 뜨거운 철판 위에 올려 나와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테이블에서 직접 굽지 않기 때문에 옷에 고기 냄새가 밸 걱정이 전혀 없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이다.

요리사인 깜찍이가 먹기 좋게 깔끔하게 뼈를 손질해 준 덕에 편하게 쏙쏙 집어먹기만 하면 되는 나는 럭키걸..

뼈를 손질해 먹기 좋게 나눈 양갈비
육즙이 보이는 양갈비 단면

잘 구워진 양갈비는 한 입 먹자마자 진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잡내가 전혀 없고 식감이 정말 부드럽다. 처음에 양갈비 4대를 먹고 부족하면 안주를 더 시키려고 했는데, 고기가 워낙 두툼하고 실해서 그런지 다 먹고 나니 정말 너무 배불렀다..

쯔란과 바질페스토, 아쉬웠던 소스 하나

소스로는 기본 쯔란과 함께 바질페스토가 제공되는데,

쯔란과 바질페스토 소스 접시

쯔란은 말해뭐해 양고기와 워낙 잘 어울리는 찰떡 조합이라 연신 손이 갔다. 반면 기대를 많이 했던 바질페스토는 기름진 고기에 얹어 먹으니 살짝 느끼한 감이 있어서 살짝 아쉬웠던...

바질페스토를 얹은 양갈비 한 점
양갈비와 함께 즐긴 소맥 잔

원래 양갈비와 바질은 최고의 조합인디..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했다. 👀 그래도 기름지고 고소한 양갈비 한 점에 청량하고 시원한 소맥을 들이켜니 평일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원육의 퀄리티와 서비스가 훌륭해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중간중간 느끼해질 때 고추장아찌를 곁들이는 것도 킥!

곁들임으로 나온 고추장아찌
양갈비와 술잔이 놓인 테이블

나니 여의도점, 재방문 의사 100%

위치, 분위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주의 맛까지 삼박자가 모두 만족스러웠던 나니 여의도점.

나니 여의도점 창가 자리에서 마무리한 저녁

아늑한 가림막 자리 덕분에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었고, 수준 높은 양고기 요리 덕분에 입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이번에 먹은 숄더랙 외에도 궁금한 안주 메뉴들이 많아서 여의도 한강공원 근처를 들릴 때 무조건 재방문하고 싶은 곳!! 여의도 근처에서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여의도 시티뷰 이자카야 나니였슴다..

위치

나니 여의도점Nani Yeouido Branch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에스트레뉴빌딩)3층

장소 · 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