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태학산 브런치 새우 파스타 푸짐한 시유당
한 줄 요약
시유당은 천안 풍세 태학산자연휴양림 바로 앞에서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좋아하는 언니와 새우 파스타 두 가지를 먹었는데 양이 넉넉하고, 풍차 포토존까지 있어 가을 드라이브와 데이트 코스로 좋았다. 태학산 산책 뒤 든든한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시유당을 추천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오픈 시간
- 오전 10시
- 주문 메뉴
- 비스크새우오일파스타, 바질페스토새우크림파스타
2026. 9. 11. 방문자 기준

천안에서 분위기도 좋고 브런치까지 맛있는 카페 찾는다면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시유당 추천해요 :)




태학산 앞에서 즐기는 천안 브런치
천안 풍세에 있는 곳인데 아산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천안, 아산 쪽에서 드라이브 겸 방문하기 좋은 천안 브런치 카페예요. 무엇보다 바로 앞이 태학산자연휴양림! 그래서 주말에 태학산 산책이나 등산하고 브런치 먹으러 들르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 묶어서 다녀오기에도 딱 좋아요.
여름의 푸릇푸릇한 분위기도 좋고 겨울 분위기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같은 가을에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곳🍂 태학산 풍경이랑 시유당 분위기가 가을이랑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시유당은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곳인데 이번에 가보니 베이커리 종류도 훨씬 다양해졌더라고요. 빵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브런치 메뉴도 생각보다 다양해서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카페보다는 식사까지 제대로 할 수 있는 천안 맛집 카페에 가까운 느낌!







아침 10시부터 문을 여는 곳이라 태학산에 아침 일찍 등산 갔다가 내려와서 브런치 먹거나 커피 한잔하기에도 좋아요. 주말 아침 태학산 → 시유당 브런치 코스, 이렇게 다녀오면 하루 시작부터 너무 좋을 듯 :)
저는 이날 제가 좋아하는 언니랑 방문했는데 둘이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시유당 풍차 포토존
시유당 하면 역시 풍차 포토존. 그리고 시유당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천안 카페예요.

특히 시유당 풍차 사진은 SNS에서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카페 자체가 규모도 크고 곳곳에 사진 찍을 만한 공간들이 있어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사진까지 남기기 좋아요. 그래서 천안 데이트 코스 찾는 분들이나 천안 여행하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 태학산자연휴양림 바로 앞이라 자연 풍경까지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새우로 대동단결한 브런치 메뉴
둘 다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메뉴 고르다가 결국 해산물로 대동단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비스크새우오일파스타, 바질페스토새우크림파스타 이렇게 두 가지! 메뉴 나오자마자 둘이 동시에 “우와, 양 많다!” 했답니다. 일단 양에서 합격이에요.
가끔 브런치 카페 가면 예쁜 접시에 코딱지만큼 나와서 먹고 나서 또 뭐 먹어야 할 것 같은 곳 있잖아요? 여긴 그런 브런치 아닙니다! 체감상 다른 곳 브런치 메뉴의 1.5인분 정도 되는 느낌. 둘이 하나씩 주문했는데 양이 꽤 넉넉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양만 많은 게 아니라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괜찮아서 이번 방문은 전체적으로 만족!
비스크새우오일파스타 맛
먼저 비스크새우오일파스타!


이건 살짝 매콤한 맛이 있어서 오일 파스타의 고소한 맛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새우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마늘향도 은근하게 올라와서 좋더라고요. 오일 파스타가 자칫 느끼하거나 끝에 조금 심심해질 수도 있는데 매콤함이 들어가니까 계속 손이 가는 맛!
개인적으로는 와인이나 맥주랑 같이 먹어도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 새우 좋아하고 살짝 매콤한 오일 파스타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바질페스토새우크림파스타 맛
그리고 제가 평소 즐겨하는 새우+바질 조합의 바질페스토새우크림파스타💚


저 원래 크림파거든요. 그래서 이런 메뉴 보면 일단 눈이 갑니다.ㅎㅎ 바질 향이 들어간 녹진한 크림소스가 면에 제대로 묻어나는데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이 매력적이었어요.
바질 특유의 향도 잘 느껴지면서 크림소스가 부드럽게 잡아줘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좋았고요. 결국 저는 마지막에 숟가락으로 소스 팍팍 긁어먹음 :) 새우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해산물 좋아하는 저희 둘에게는 메뉴 선택이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베이커리와 태학산 모양 디저트
예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이번에는 베이커리류가 더 다양해진 느낌이라 브런치 먹지 않고 커피랑 빵 먹으러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재미있는 디저트도 있어요. 바로 태학산 모양을 본뜬 디저트!
태학산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이런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니까 천안 여행 온 분들이 먹어보기에도 좋을 듯해요. 지역 특색도 느껴지고 사진으로 남기기도 재미있고요 :)
태학산과 묶는 가을 주말 코스
시유당은 그냥 카페 하나만 보고 방문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태학산이랑 같이 묶어서 가는 걸 추천해요. 아침에 선선할 때 태학산 산책하거나 등산하고 오전 10시 오픈 시간 맞춰 시유당에 와서 브런치 먹고 커피 한잔☕️ 여유 있으면 예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요.
특히 지금처럼 날씨 좋은 가을에는 진짜 이 코스가 딱이에요. 천안이지만 아산에서도 가까워서 천안·아산 주말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고, 부모님과 드라이브하거나 친구랑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 떨러 가기에도 좋은 곳!
저도 이번에는 좋아하는 언니랑 가서 맛있는 파스타 먹고 이야기 실컷 하다가 왔는데 오랜만에 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 예전보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지고 브런치 메뉴도 맛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천안 브런치 카페 찾는 분, 태학산 근처 천안 맛집 카페 찾는 분, 가을 주말 데이트 코스 고민 중인 분들이라면 풍세 시유당 한번 들러보세요 :)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는 저라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