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달섬 횟집 따뜻한 통오징어숙회, 어촌계1번지
한 줄 요약
어촌계1번지는 안산 반달섬 문화공원 가까이에서 활어회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횟집이다. 장염으로 회는 거의 못 먹었지만 광어·연어와 통오징어숙회, 김마끼를 가족과 먹었고, 따뜻하게 쪄낸 오징어가 특히 좋았다. 반달섬 산책 뒤 저녁 식사로 들르기 좋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새벽 1:30 (라스트오더 00:40)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광어 + 연어(소)
- 45,000원
- 통오징어숙회
- 20,000원
- 김마끼(5pcs)
- 8,000원
- 주차
- 지하주차장 이용
2026. 9. 10. 방문자 기준
지난 주말 아무 힘이 없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고는 싶고? 돗자리 깔고 누워 있을 데가 어디 없나~ 하다가 반달섬 문화공원에 다녀왔다.
반달섬 문화공원에서 누워 있기 좋은 자리

여기가 바로 내가 누운 곳. 딱히 완전한 그늘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바다도 보이고~ 나름 조용하고~ 바람이 선선한 게 좋았던 자리다.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이런 멋진 일몰도 볼 수 있고~ 해가 지면 이제 더 이상 할 게 없지. 밥 먹으러 가~
반달섬 문화공원 근처 어촌계1번지 위치와 주차
배탈 난 나는 어차피 잘 못 먹고, 엄빠가 먹고 싶은 횟집으로! 반달섬 대표 횟집 어촌계1번지에 다녀왔다.
사실 그냥 공원에 주차하고 걸어가도 되는 거리인 어촌계1번지. 그래도 난 걷기 힘드니까(?) 차로 2분 거리인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가면 이미 선선한 날씨에 야장 제대로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매일 11:00 ~ 새벽 1:30 / 라스트오더 00:40
브레이크타임 없이 새벽까지 하는 횟집이기 때문에 반달섬 나들이 간다면 저녁 먹으러 가기 딱 좋은 곳!
해산물 종류도 많고 다양한 어종을 취급하는 어촌계1번지. 지금 새우철이어서 그런지 생새우도 엄청 많다. 먹고 싶어 생새우,,,,,,,
광어·연어와 통오징어숙회 주문

어촌계1번지의 가장 큰 장점은 회 조합이 다양하게 되어 있는 건 물론이고, 그 조합도 사이즈를 고를 수 있어서 더 다양하다! 우리는 광어 + 연어 소 사이즈로 하나 해주고~

해산물류에서 익힌 해산물류인 오징어를 추가했다! 왜냐면 난 지금 익힌 거만 겨우 먹어야 하니깐,,,,ㅎ,,,
- 광어 + 연어(소) 45,000원
- 통오징어숙회 20,000원
- 김마끼(5pcs) 8,000원

지금 날씨에 딱인 버터머리도 주는 생새우 소금구이. 바다 보고 맛있는 새우 먹고 싶다면 어촌계1번지로!
기본 반찬과 광어·연어 한 접시
메인 메뉴 주문하면 주는 곁들임 반찬들!



미역국 주는 거 아주 좋아~ 국물만 조금 있는 게 아니라 건더기도 가득이다.

그리고 양파도 나왔는데 얘는 연어 친구임.

광어 + 연어(소)인데 엔가와도 잔뜩 준다.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장염 나부랭이는 회는 못 먹지.


이렇게 윤기가 좔좔 흐르고 쫀득해 보이는 활어회를!!!!! 엄마 아빠 먹방으로 대리만족. 와사비장 만들어서 간장만 찍어서도 먹고~ 어촌계1번지만의 표고와사비 올려서 쌈도 싸 먹고.
엔가와,,, 엄마랑 아빠 둘 다 이거 안 좋아해서 원래 내가 다 먹을 수 있었는데ㅠㅠㅠㅠㅠ 오도도독 씹히는 엔가와 왜 안 좋아하지. 아빠 최애는 연어! 양파를 잔뜩 올려 먹는다.
이건 작아 보이길래,,,, 나도 한 점 먹어봤다. 무순이랑 와사비 조금 올려서ㅎㅎ

바로 쪄낸 따뜻한 통오징어숙회
그치만 이 날 내 주식은 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오징어숙회인데 바로 쪄줘서 아주 따뜻하고 쫄깃 + 부드러웠다.
오징어도 알이 있나? 안에 내장 같은 것도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해산물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몸통살도 좋고 다리살도 좋고!

그리고 품절이라서 못 먹은 전어구이! 사장님이 서비스로 1인 1마리씩 주셨다!!! 우와~~~~~~~~~~


가을전어 너무 맛있지ㅠㅠㅠ 이건 따뜻할 때 먹어야 비리지 않고 맛있는데 뼈도 다 씹어 먹어도 될 정도로 부드럽다.
김마끼와 에다마메콩으로 마무리
그리고 오징어만 먹어서는 뭔가 힘이 안 나서(?) 시켜본 김마끼!


날치알이 톡톡이 아니라 토톡톡토톡와고토곡토곡 입안에 꽉~ 차게 씹히는 게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회 하나 또 먹어봄,,,

엄마는 다 먹고 반찬 구경하다가 완두콩 주문! 이거 포케에 들어가는 콩인데 일본식 강낭콩이라고 해야 하나? 에다마메콩인데 맛있다.

이것저것 해산물 많이 먹어도 횟집에선 회가 라스트지. 마지막 회 모아서 한 쌈!

나는 비록 광어 한 점 먹지 못했지만,,, 엄빠가 순식간에 배불리 먹은 반달섬 횟집 어촌계1번지. 산책 스팟도 발견하고 반달섬 맛집도 발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