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동 순대국 귀무침 기본상차림과 맛보기 수육, 국담순대국 본점
한 줄 요약
국담순대국 본점은 간석오거리역 5번출구에서 도보 5분, 상인천초등학교 옆에 있는 간석동 순대국집이다. 맛보기 수육과 순대국 특, 신메뉴 곱창전골 1인분을 먹어봤고 기본 상차림에 귀무침까지 나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맑고 담백한 국물을 찾는 사람이라면 수육을 꼭 같이 시키는 게 정답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간석오거리역 5번출구 도보 5분, 상인천초등학교 옆
- 영업시간
- 월~토 10:00-22:00
- 휴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 건물 주차타워 이용(매장 앞 주차 불가), 바로 옆 포레나더샵 공사장 갓길 주차 가능
- 유아의자
- 있음(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창고에서 꺼내주심)
- 곱창전골
- 신메뉴, 1인분 주문 가능, 만원 초중반대
- 반찬
- 깍두기·보리쌈장·다대기 모두 매장에서 직접 담금
2026. 9. 16. 방문자 기준
간석동 간석오거리역 인근, 맑은 국물이 매력인 순대국밥부터 얼큰하고 고소한 곱창전골이 매력인 국담순대국 본점에 다녀왔다.




국담순대국 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국담순대국 본점은 간석오거리역 5번출구에서 도보 5분, 상인천초등학교 옆에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10:00-22:00,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 주차타워를 이용해야 한다. 매장 앞 주차는 불가다. 다만 바로 옆 포레나더샵 공사장 갓길에 주차를 해도 된다.
- 유아의자 있음 —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창고에서 꺼내주신다.
- 곱창전골이 신메뉴로 나왔다. 1인 곱창전골도 가능하다.
- 깍두기부터 보리쌈장과 다대기 모두 직접 매장에서 담근다.
매장 둘러보기 — 오픈 키친과 셀프바

주차타워를 무서워하는 나는 바로 옆 공사장 갓길에 주차를 하고 방문했다.


매장은 "혹시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매장인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깨끗했다.

주방은 완전 오픈 키친이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뜻이겠지...

창쪽 자리에 앉았는데 작은 화단을 만들어 놓으셨다. 사장님께서 얼마나 부지런한 분이신지를 대강 알 수 있는 뽀인트였다.



아기의자, 머리끈, 앞치마 등 사장님의 세심함까지 느낄 수 있다.


셀프바도 상당히 깔끔하다. 왼쪽 사진의 밥통 안에는 숭늉인지 육수인지 담겨있었다. 반찬들은 매장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부터 양념된 부추, 무말랭이, 새우젓, 보리쌈장과 다대기가 있다.
기본 상차림에 귀무침이 나온다


국담순대국 본점 기본 상차림에는 요즘 근본 국밥집에서만 나오는 귀무침이 나온다.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귀무침.. 츄흡..

더 달라면 더 주실라나.. 부끄러워서 말 못함 ㅋ.. 수저도 포장되어 나오고 기본 상차림도 깨끗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상당히 맘에듦.. 굳..
맛보기 수육(수육 1인분) —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

국담순대국 맛보기 수육은 빛깔이 마치 삭힌 홍어회였다. 부위별로 색도 달랐지만 맛도 달랐다. ㄹㅇ 개꿀맛 진짜 완전 강추메뉴다. 맛보기 시키지 말고 그냥 수육 시키길 추천한다.

양념된 부추랑 한입 먹으면 끝..! 쫄깃한 부위가 있고 부드러운 부위가 있다. 개인적으로 쪼올깃한 부위가 더 맛있긴 했지만 다 맛있음.. 진짜 개강추..
순대국 특 — 맑은 육수, 당면순대와 머릿고기

국담순대국의 순대국 특은 사골육수로 진하게 끓인 순대국은 아니다. 맑은 육수에 끓인 순대국이다. 순대는 당면순대, 그리고 머릿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ㄹㅇ 진짜 많이 들어있음. 고기는 정말 꼬소하이 직였다. 야들야들 쫄깃하니 수육고기처럼 정말 맛있었다. 국물은 기호에 따라 다대기나 들깨를 넣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아무것도 안 넣은 게 맛있었다. 특이한 점이 파가 겁나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진짜 국물 진국임.. 완전 맑은 갈비탕 느낌도 난다.

부추 때려넣고 밥 슥슥 쓰까가 듬뿍 퍼서 깍두기 올리고 한입 탁 먹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신메뉴 곱창전골 1인분, 얼큰함은 조절 가능

국담순대국 신메뉴 곱창전골은 1인분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1인분인데 곱창 양 보소.. 김치인지 배추인지 암튼 들어있다.

곱창도 아주 통통하니 맛이 좋다. 푹 끓이다 보면 진국이 완성된다. 곱창 ㄹㅇ 쫀득쫀득, 보리쌈장에 푹 찍어서 먹으면 극락.. 국물도 얼큰하고 진하니 맛이 좋다. 가격도 만원 초중반대인 것이 혜자 누나가 따로 없다.
참고로 처음에 곱창전골이 살짝 심심하게 나온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좀 더 자극적으로 만들어 주시니 말씀드리면 된다.
정리 — 어떤 사람에게 맞는 집일까
순대국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먹는 사람들도 국담순대국의 순대국은 진짜 개눈 감추듯 먹을 수 있다. 신메뉴인 곱창전골도 굉장히 깔끔하니 소주를 부르는 놈이다.
점심으로도 좋고 저녁에 반주로도 매우 좋은 메뉴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국밥을 찾는 사람들에게 완전 강추하고 싶다. 아 마지막으로 수육 꼭 같이 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