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마린시티 유린기와 낙지중화덮밥, 부엌간 차이니즈

한 줄 요약

부엌간 차이니즈 마린시티점은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중식 레스토랑이다. 광안리 밤바다 산책 뒤 들러 통마늘 유린기와 매콤 수란 낙지중화덮밥을 먹었는데, 유린기의 감칠맛과 덮밥의 불맛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야경과 음식,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잘 맞는 곳이었다.

마린시티 부엌간 차이니즈 대표 이미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수변최고 돼지국밥 2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
아델리스 상가 주차장 1시간 30분 지원
주문 메뉴
매콤 수란 낙지중화덮밥 16,000원, 통마늘 유린기 35,000원
공간
오션뷰, 룸

2026. 9. 12. 방문자 기준

마린시티 부엌간 차이니즈 대표 이미지

광안리 밤바다 산책 뒤 찾은 마린시티 중식당

주말 늦은 저녁, 광안리 밤바다를 걷다가 마린시티까지 바람을 쐬러 가게 됐습니다.

요즘은 한낮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저녁에는 바람도 선선해서 산책하기 참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아요.

마린시티까지 이동해서 밤바람을 즐기다가 저녁 식사를 위해 들어간 곳은 바로 부엌간 차이니즈 마린시티점입니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에 일반적인 중국집과는 조금 다른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오션뷰 중식 레스토랑 외관

마린시티 야경과 주차

부엌간 차이니즈 마린시티점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수변최고 돼지국밥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밤에 방문했는데 건물 2층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야경이 상당히 멋졌습니다.

창밖으로 광안대교 쪽 풍경이 보이고 유람선이 지나가는 모습까지 더해지니 식사 전부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주차도 편했습니다. 아델리스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1시간 30분 주차 지원 정보가 확인되어 자차로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마린시티 야경이 보이는 건물 전경
마린시티 상가 주차장 안내
마린시티 중식당 외부 모습
해운대 마린시티 야간 풍경

바다를 보며 식사하는 차분한 공간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일반적인 중국집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 식사보다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 가까운 분위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역시 뷰입니다.

창가 쪽에서는 마린시티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어 데이트부터 가족 외식, 모임까지 다양하게 이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낮에 방문한다면 밤과는 또 다른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에는 낮 시간에도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분한 중식 레스토랑 실내
오션뷰가 있는 실내 좌석
마린시티 바다 풍경을 향한 창가
중식당 내부 인테리어와 좌석
룸이 마련된 중식당 공간
바다 전망 중식당 실내 전경

통마늘 유린기와 매콤 수란 낙지중화덮밥

이날 주문한 메뉴는 매콤 수란 낙지중화덮밥 16,000원과 통마늘 유린기 35,000원입니다.

통마늘 유린기와 낙지중화덮밥

첫입부터 인상적이었던 통마늘 유린기

먼저 통마늘 유린기를 먹어봤는데 첫입부터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확 올라오는데 순간적으로 '어, 이거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튀김의 풍미와 소스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지고, 함께 나온 양배추는 아삭하고 신선해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맛을 깔끔하게 잡아줬습니다.

특히 일반 중국집에서 흔히 먹던 유린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요리 하나에서도 맛의 조합을 상당히 신경 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통마늘 유린기 요리
양배추를 곁들인 유린기
유린기와 소스 구성
통마늘 유린기 한 접시

불맛과 수란이 어우러진 낙지중화덮밥

매콤 수란 낙지중화덮밥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인데 개인적으로는 짬뽕에서 맛있는 부분만 진하게 뽑아 밥과 낙지에 담아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란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낙지 특유의 풍미가 더해지고, 여기에 진한 매콤함과 불맛까지 어우러집니다.

평소 사천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이 조합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란을 올린 낙지중화덮밥
매콤한 낙지중화덮밥
불맛이 어우러진 낙지 덮밥

야경과 음식까지 함께 즐긴 저녁

  • 마린시티 맛집을 찾는다면 단순히 식사만 하는 곳보다는 뷰와 분위기, 음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부엌간 차이니즈가 그런 조건에 잘 맞았습니다.
  • 특히 통마늘 유린기는 고소함과 감칠맛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매콤 수란 낙지중화덮밥은 불맛과 매콤함, 수란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완성도와 공간 분위기 모두 일반적인 중국집과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마린시티에서 식사한 뒤 동백섬이나 더베이101 주변으로 이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라, 부산 바다를 즐기는 하루 코스에 함께 넣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

부엌간 차이니즈 마린시티점Bueokgan Chinese Marine City Branch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수변최고 돼지국밥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