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슈가 밀크티 스틱 우유 180ml에 타 먹는 아쌈 홈카페,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
한 줄 요약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12g 스틱 10포로 구성된 제로슈가 밀크티 분말이다. 우유 약 180ml에 한 포를 넣어 저어 마셔보니 당류 0g, 1포 15kcal인데도 아쌈과 우바 블렌딩 특유의 홍차 풍미가 진하게 남았고 스테비아 끝맛도 크게 튀지 않았다. 달달한 밀크티를 좋아하지만 당류가 신경 쓰였다면 비교해볼 만한 홈카페 스틱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구성
- 12g 스틱 10포 개별 포장
- 열량
- 분말 1포 기준 15kcal (우유 제외)
- 당류
- 0g
- 감미료
-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 차 베이스
- 아쌈·우바 블렌딩 홍차가루
- 타는 법
- 우유 약 180ml + 스틱 1포, 충분히 저어주기
- 구매처
- 가루선생 공식몰, 올리브베러
2026. 9. 6. 기준 작성자가 적은 가격 · 자동 갱신되지 않음

달달한 음료가 생각날 때 제일 먼저 고민되는 게 있어요. 맛있는 건 마시고 싶은데 설탕이나 칼로리를 보면 괜히 한 번 멈칫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카페 밀크티는 맛이 진하고 달달해서 좋아하지만, 한 잔 마시고 나면 생각보다 묵직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눈에 들어온 게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예요. 이름부터 제로슈가라 궁금했는데 직접 우유에 타서 마셔보니 단순히 '설탕만 뺀 밍밍한 밀크티'와는 느낌이 꽤 달랐어요.
당류는 0g, 분말 1포 기준 열량은 15kcal인데 홍차 맛은 생각보다 진한 편이었어요. 달달함도 분명히 있으면서 스테비아 특유의 씁쓸하거나 텁텁한 끝맛이 강하게 남지 않아 홈카페용으로 꽤 괜찮았어요.
제로슈가 밀크티를 고를 때 뭘 봐야 할까
요즘 제로슈가 제품이 워낙 많아서 '제로'라는 글자만 보고 고르기보다는 차가 어떤 원료인지, 무엇으로 단맛을 냈는지까지 확인해보는 편이에요.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사용해 단맛을 낸 제품이에요. 당류 0g이고 향료와 색소도 넣지 않았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여기에 보존제와 유화제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제로슈가라고 해서 무조건 맛까지 가벼우면 아쉬운데요. 가루선생은 단맛만 신경 쓴 게 아니라 차의 베이스에도 꽤 공을 들인 느낌이에요.
제품 설명을 보면 여러 종류의 홍차 가운데 밀크티에 많이 사용되는 아쌈과 우바를 자체 비율로 블렌딩했다고 해요. 그래서 우유를 넣어도 홍차 향이 완전히 묻히지 않고 진한 아쌈밀크티 느낌이 살아있어요.
검색하다 보면 얼그레이 키워드가 함께 보이기도 하는데, 상세 설명에서 안내하는 차 베이스는 아쌈과 우바 블렌딩이에요. 얼그레이처럼 향 자체가 먼저 확 치고 올라오는 스타일을 생각하기보다는, 우유와 잘 어울리는 진하고 묵직한 홍차밀크티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워요.


홍차가루를 사용해 풍미가 진한 이유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이 또 하나 있었어요.
흔히 간편 밀크티라고 하면 밀크티원액이나 밀크티추출파우더 형태를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홍차 추출물만 넣은 방식이 아니라 찻잎 그대로를 초미립 분쇄해 홍차가루 형태로 사용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우유를 넣었을 때 맛이 너무 가볍게 사라지는 느낌보다는 차 풍미가 제법 진하게 남았어요. 아쌈티 특유의 묵직함과 우바의 산뜻한 느낌이 섞이면서 로얄밀크티나 홍차라떼 좋아하는 분들이 편하게 마시기 좋은 방향이에요.
평소 카페에서 홍차라떼를 주문하면 우유 맛만 많이 나서 아쉬웠던 분이라면 이 부분이 꽤 마음에 들 수 있겠더라고요.



제로슈가인데 정말 달달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달아요.
그렇다고 설탕을 여러 스푼 넣은 것처럼 입안에 단맛이 오래 달라붙는 느낌보다는 비교적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었어요. 사실 스테비아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다 보면 끝에 살짝 씁쓸하거나 특유의 단맛이 남는 제품도 있는데요.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의 배합을 조절해 그런 끝맛을 줄이는 방향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2년 동안 연구·개발하고 130회 이상의 배합 테스트, 60회 이상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니 단맛의 밸런스를 꽤 세세하게 조정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마셨을 때도 '제로슈가니까 참고 마시는 맛'이라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달콤함은 충분히 느껴지면서 홍차 풍미도 같이 따라와서 간식 생각날 때 한 잔 만들어 마시기 괜찮았어요.
다이어트음료나 다이어트간식을 찾을 때 무조건 칼로리 숫자 하나만 볼 수는 없지만, 평소 달달한 음료의 당류와 칼로리가 신경 쓰였다면 선택 기준 중 하나는 될 수 있겠어요.
참고로 15kcal는 가루선생 밀크티스틱 1포 자체의 열량이에요. 실제 한 잔의 칼로리는 어떤 우유나 식물성 음료를 넣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이 부분은 따로 계산하는 게 정확해요.
밀크티만드는법 진짜 간단해요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12g씩 개별 포장된 밀크티스틱 10포 구성이라 계량할 필요가 없어요.

밀크티만드는법도 정말 간단해요. 컵에 우유 약 180ml를 준비하고 밀크티스틱 한 포를 넣은 다음 충분히 저어주면 끝이에요.
일반 우유와 가장 기본적으로 잘 어울리고, 락토프리 우유나 두유, 귀리우유, 아몬드밀크 같은 식물성유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같은 밀크티베이스라도 어떤 우유를 넣느냐에 따라 느낌이 꽤 달라지더라고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일반 우유, 조금 더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두유, 산뜻하게 마시고 싶다면 아몬드밀크 조합도 괜찮아요.

찬 우유에 바로 넣으면 처음부터 사르르 완전히 사라지는 타입은 아니라 조금 충분히 저어주는 게 좋았어요. 그래도 별도로 홍차를 우리는 과정도 없고 밀크티원액을 계량할 필요도 없으니 간편라떼를 만들기에는 확실히 편했어요.
따뜻한 우유에도 타서 마실 수 있어서 요즘처럼 일교차가 생기기 시작할 때는 따뜻한 홍차라떼로, 더운 날에는 얼음 가득 넣은 아이스 아쌈밀크티로 즐기기 좋아요.


집에서도 카페 느낌 내기 좋았어요
홈카페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귀찮은 게 재료 준비예요. 홍차 우리는 시간 맞추고, 우유 데우고, 시럽 넣고 하다 보면 한 잔 만들겠다고 설거지만 늘어날 때가 있잖아요.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스틱 하나만 꺼내면 되니까 그 과정이 확 줄어요.
컵에 얼음을 넣고 우유를 부은 다음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 한 포를 넣어주면 아이스 밀크티가 금방 완성되고, 따뜻한 우유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로얄밀크티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가방에 한두 포 넣어 다니기도 부담 없는 크기라 회사에서도 활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우유만 구할 수 있으면 별도 도구 없이 한 잔 만들 수 있으니까요.
카페 음료를 매일 사 마시는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달달한 음료를 완전히 포기하기는 싫은 날, 이런 밀크티스틱 하나 있으면 꽤 든든해요.
Q. 스테비아 맛이 많이 나나요?
개인적으로는 스테비아 특유의 씁쓸한 끝맛이 확 튀는 편은 아니었어요. 달콤함은 느껴지는데 마시고 난 뒤 입안이 지나치게 텁텁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로밀크티나 저당밀크티를 고를 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이 끝맛이었는데,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비교적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이었어요.


Q. 홍차 맛은 진한가요?
네. 우유에 타는 제품이라 홍차 풍미가 약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진했어요.
아쌈과 우바를 블렌딩하고 찻잎 자체를 초미립 분쇄한 홍차가루를 사용했다는 제품 특징이 맛에서도 어느 정도 느껴졌어요. 우유만 강하게 느껴지는 밀크티보다는 차 맛이 있는 홍차밀크티를 좋아하는 쪽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Q. 언제 마시면 좋을까요?
오후에 커피 대신 달달한 음료가 생각날 때, 집에서 홈카페 메뉴가 필요할 때, 식사 후 디저트 음료가 당길 때 활용하기 좋아요.
특히 오후가 되면 괜히 간식 서랍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날 있잖아요. 그럴 때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 한 잔 만들어두면 달콤한 음료 마시는 재미도 챙길 수 있어요.
마셔보고 느낀 총평
제로슈가 음료를 고르면서도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맛이더라고요.
아무리 성분표가 마음에 들어도 맛이 없으면 손이 안 가는데, 가루선생 제로슈가 밀크티는 당류 0g, 1포 15kcal라는 특징에 아쌈과 우바의 진한 홍차 풍미까지 챙긴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사용했는데도 단맛의 끝이 지나치게 씁쓸하거나 텁텁하지 않았고, 우유와 섞었을 때 홍차 맛도 제법 진하게 살아있었어요.

여기에 12g 한 포씩 개별 포장이라 밀크티만들기도 편하고 일반 우유부터 락토프리 우유, 두유, 귀리우유, 아몬드밀크까지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달달한 밀크티를 좋아하지만 당류가 신경 쓰였던 분, 홈카페에서 간편하게 홍차라떼를 만들고 싶은 분, 스틱형 제로밀크티를 찾고 있던 분이라면 한 번 비교해볼 만해요.
가루선생 메이크라떼 제로슈가 밀크티는 가루선생 공식몰과 올리브베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달달함은 포기하기 싫고, 당류는 조금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싶은 날. 우유 한 잔에 스틱 하나로 즐기는 간편한 홈카페 메뉴로 잘 어울렸어요.

구매처
- 가루선생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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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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