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솥밥 능뷰와 첨성대 산책, 한다솥 경주점
한 줄 요약
한다솥 경주점은 경주 첨성로에서 능을 바라보며 한식 솥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화장어구이 솥밥과 꼬막 비빔 솥밥을 나눠 먹고, 누룽지와 정갈한 반찬까지 맛있게 마친 뒤 첨성대까지 걸었다. 경주 여행 식사와 산책을 함께 하기 좋았던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11
- 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 라스트오더
- 20:00
- 주문 메뉴
- 직화장어구이 솥밥, 꼬막 비빔 솥밥
2026. 9. 13. 방문자 기준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식사 후 가까운 곳까지 산책할 겸 다녀왔어요. 방문한 곳은 첨성로에 위치한 한다솥 경주점이에요.

황리단길에는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은데, 깔끔한 한식 한 끼가 생각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방문하기 좋은 황리단길 한정식 맛집으로 괜찮았던 곳이에요.
매일 10:30~21:00, 라스트오더는 20:00예요.
주변 능뷰가 예쁜 한다솥

식당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건 주변으로 보이는 경주의 능뷰였어요.





경주는 고즈넉한 풍경이 매력적인 곳인데, 밥을 먹으면서도 주변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니 식사 전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초록빛 풍경까지 더해져 경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 직화장어구이 솥밥
- 꼬막 비빔 솥밥
직화장어구이 솥밥

먼저 먹어본 메뉴는 직화장어구이 솥밥이에요. 장어가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어서 보기에도 든든하고 한 끼 식사로도 좋았어요.

직화로 구워낸 장어라 그런지 고소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느껴졌고, 고슬고슬한 솥밥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어요.

장어 한 점에 밥을 같이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맛이라 한 숟가락씩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꼬막 비빔 솥밥도 맛있어요

함께 주문한 꼬막 비빔 솥밥은 장어 솥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꼬막의 쫄깃한 식감과 양념이 밥과 잘 어울려 비벼 먹을수록 감칠맛이 느껴졌어요.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주문하니 각각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메뉴를 나눠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솥밥의 마지막은 누룽지

밥을 먹고 남은 솥에 따뜻한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 누룽지도 정말 맛있었어요.

구수하고 따뜻해서 식사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있었던 한상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는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맛있었다는 점이에요. 한식집에서는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반찬도 은근히 중요하게 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차려져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연근조림과 버섯볶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솥밥에 반찬을 하나씩 곁들여 먹으니 한상이 더 풍성하게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식사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거나 아이와 함께 경주 여행을 왔을 때도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메뉴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사 후 첨성대까지 산책
맛있게 밥을 먹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날씨도 좋은 김에 가까운 첨성대까지 걸어갔어요.

한다솥 경주점은 첨성대와 대릉원에서도 가까워 식사와 관광을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예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서 천천히 걸으며 경주의 능과 주변 풍경을 구경하니 식사 후 산책 코스로도 딱 좋더라고요.

밥 먹고 바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이렇게 가까운 유명 관광지를 걸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첨성대와 대릉원뿐만 아니라 동궁과 월지, 월정교 등으로 여행 동선을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먹어본 직화장어구이 솥밥과 꼬막 비빔 솥밥 모두 맛있었고, 반찬 하나하나 정갈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특히 마지막에 먹은 누룽지까지 맛있어서 솥밥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에 주변 능뷰도 예쁘고 날씨 좋은 날 식사 후 첨성대까지 산책할 수 있으니, 경주 여행 코스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경주에서 맛있는 솥밥 한 끼 먹고 아름다운 능을 바라보며 첨성대까지 산책했던 하루. 날씨까지 좋아서 더 기분 좋았던 식사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