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다찌 고기집 발효삼겹과 콜키지, 적토발효구이
한 줄 요약
적토발효구이 용산점은 신용산역 근처에서 다찌석 앞 직원 구이를 볼 수 있는 발효 돼지고기집이다. 젓삼겹과 삼겹살을 번갈아 먹고, 무제한 콜키지 프리 안내도 확인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을 하기 편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젓삼겹
- 260g(1접시) 28,000원
- 발효목살
- 180g(1인분) 18,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발효삼겹
- 180g(1인분) 18,000원
- 젓밥
- 후식 볶음밥 7,000원
- 토장찌개
- 9,000원
- 生물메밀·生비빔메밀
- 각 8,000원
- 공깃밥
- 1,000원
- 주차
- 근처 용산세무서 무료 주차 가능, 평일 저녁 6시 이후·주말 종일 이용 가능 안내
- 콜키지
- 콜키지 프리 무제한 운영 안내, 와인잔·칠링바스켓·오프너 제공
- 주말·공휴일
- 생맥주 무제한 제공 안내
2026. 9. 10. 방문자 기준

신용산에서 데이트 코스 찾고 계셨다면? 적토발효구이 용산점은 다찌자리에서 직접 구워주는 걸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데이트뿐 아니라 청첩장모임 같은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괜찮더라고요.

적토발효구이 용산점 위치와 주차
신용산역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신용산역에서 도보로 5~8분 거리예요.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어요. 건물 외관에 코뿔소 실루엣이 크게 그려져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고요. 간판도 크게 나 있는 편이라 초행길이어도 헤맬 일은 없었어요.
주차는 근처 용산세무서에서 무료로 가능해요. 평일은 저녁 6시 이후, 주말은 종일 이용할 수 있대요.
메뉴와 가격


- 젓삼겹 260g(1접시) 28,000원: 적토로 빚은 항아리에서 젓과 특제소스로 절여 발효시킨 삼겹살. 새콤한 맛과 콤콤한 향이 특징이고 최적의 두께는 9mm.
- 발효목살 180g(1인분) 18,0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발효삼겹 180g(1인분) 18,000원


- 젓밥(후식 볶음밥) 7,000원
- 토장찌개 9,000원
- 生물메밀 8,000원
- 生비빔메밀 8,000원
- 공깃밥 1,000원
다찌석에서 보는 직원 구이
자리는 다찌 형태로 되어 있어서 그릴 바로 앞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었어요.

통유리 너머로 숯불에 불꽃이 확 올라오는 게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불 앞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초벌까지 직접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반찬은 김치, 백김치, 갓 무친 나물, 겨자씨 소스 등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구성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어요. 작은 도자기 그릇에 하나씩 담겨 나와서 테이블 위가 지저분하지 않고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고기를 담아준 접시 아래에는 짚?도 깔아둬서 플레이팅에도 신경 쓴 티가 났어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데이트하기에도, 여럿이 모여 이야기 나누기에도 편했어요.
적토 발효구이 260g
적토 발효구이 260g 28,000원

옹기에서 발효시킨 삼겹살이라 색이 진하게 배어 나오더라고요. 양념맛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스며 있어서 자칫 자극적일 수 있는 발효육 특유의 향을 부드럽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직원분이 다찌자리 바로 앞에서 초벌까지 해주셔서 불맛이 골고루 배어 있었어요. 한 점씩 먹을 때마다 은은한 감칠맛이 계속 남아서 소주 한 잔이 자연스럽게 당기더라고요.


같이 나온 마늘, 표고버섯, 꽈리고추를 곁들이니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넘어가더라고요.


삼겹살 180g
삼겹살 180g 18,000원


발효구이 쪽보다 양념감이 덜해서 고기 본연의 맛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두 가지를 번갈아 먹으니 물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가는 조합이었어요.
콜키지 프리 모임 안내

콜키지 프리를 무제한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와인잔, 칠링바스켓, 오프너까지 제공된다고 안내돼 있었어요. 위스키는 언더락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적혀 있었고요. 주말·공휴일에는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대요. 술을 챙겨가는 모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