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피자 꼬다리까지 먹은 도우와 로제파스타, 핏제리아오 합정역점
한 줄 요약
핏제리아오 합정역점은 합정역 근처 양화로11길 골목에 있는 화덕피자·파스타 매장입니다. 친구와 둘이 화덕피자와 로제파스타, 에이드를 주문해 48시간 저온 숙성 도우를 꼬다리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고, 넉넉한 로제소스는 밥을 비벼 먹고 싶을 만큼 크리미했어요. 합정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먹고 싶다면 다시 들를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14-5 1층
- 영업시간
- 11:00-21:30 (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 유료 주차장 이용 — 메세나폴리스 내 홈플러스 유료주차장(최초 30분 무료)
- 주문 메뉴
- 화덕피자, 로제파스타, 에이드
- 도우
- 매일 아침 숙성 시작,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이라고 소개
- 수상 이력
- 2019 이탈리아 로마 피자 월드컵 세계 1위(이진형 피자셰프)
- 주류
- 와인, 페로니 등
2026. 9. 16. 방문자 기준
친구랑 합정에서 만나기로 한 날, 오랜만에 피자랑 파스타 제대로 먹고 싶어서 다녀온 곳이 바로 핏제리아오 합정역점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 피자 가운데보다 꼬다리에 자꾸 손이 가는 집이에요. 😂
보통 피자 먹다 보면 끝부분 도우는 남기는 경우 많잖아요? 근데 여기 화덕피자는 도우 자체가 맛있어서 끝까지 야무지게 먹게 되더라고요. 친구랑 둘이서 피자에 로제파스타까지 먹었는데 둘 다 만족했던 합정역 맛집 피자 후기 시작해볼게요. :)

핏제리아오 합정역점 위치와 민트빛 외관
핏제리아오 합정역점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14-5 1층, 합정역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민트빛 외관이 한눈에 보이는 화덕피자집이에요. 큼직한 PIZZERIA'O Café 골드 간판까지 더해져 있어서 멀리서도 찾기 어렵지 않았고요.

화사한 민트 컬러에 브라운 스트라이프 어닝이 더해져 뭔가 이탈리아 골목에 있을 법한 피자집 느낌도 살짝 나더라고요. 🍕

입구 앞에는 메뉴판이 세워져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어떤 피자와 파스타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외관 한쪽에 보이는 ‘2019 세계 로마 피자 월드컵 세계 1위 피자’ 안내가 눈에 확 들어와서 들어가기 전부터 화덕피자 맛이 더 궁금해졌답니다. 😋
- 📍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14-5 1층
- ⏰ 시간: 11:00-21:30 (월요일 정기 휴무)
- 🚗 주차: 유료 주차장 이용 — 메세나 폴리스 내 홈플러스 유료주차장(최초 30분 무료)
세계 피자 월드컵 1위 셰프의 피자라고?
메뉴판을 펼쳐보니 핏제리아오의 이야기가 꽤 자세하게 적혀 있었어요. 이진형 피자셰프가 2019년 이탈리아 로마 피자 월드컵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해요.

특히 눈에 들어왔던 게 바로 도우! 매일 아침 주방에서 도우를 숙성시키기 시작하고,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도우로 풍미와 식감을 살린다고 소개되어 있었어요. 이 소개글을 읽었을 때 그냥 '아~ 그래서 도우를 강조하는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피자 먹어보고 바로 납득했습니다.ㅋㅋ



깔끔하고 캐주얼했던 매장 분위기
핏제리아오 합정역점 매장 안은 생각보다 밝고 깔끔했어요. 화이트톤에 패턴이 들어간 바닥, 샹들리에와 벽면의 사진들이 더해져서 캐주얼하면서도 은근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너무 격식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는 아니라 친구랑 편하게 밥 먹기도 좋았고, 합정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 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와인이나 페로니 같은 주류도 있어서 저녁에 피자와 함께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

아니, 피자 도우가 왜 이렇게 맛있죠?
핏제리아오 합정역점 화덕피자는 가장자리 도우가 별처럼 뾰족뾰족하게 잡혀 있고, 가운데에는 루꼴라와 방울토마토, 햄 등이 듬뿍 올라가 있었어요. 그리고 기다리던 피자 등장! 일단 비주얼부터 시선 강탈이에요.


사진부터 찍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토핑보다도 도우가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화덕에 구워져 군데군데 노릇하게 그을린 도우를 한입 베어 물었는데, 쫀득쫀득~하면서 고소해요. 보통 피자 먹으면 "난 꼬다리는 안 먹어!" 하면서 남기기도 하잖아요. 여기는 안 됩니다.ㅋㅋㅋ

꼬다리까지 꼭 드세요. 토핑 다 먹고 남은 끝부분까지 계속 뜯어먹게 될 정도로 도우 자체가 맛있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이 부분 때문에 '아, 여기는 화덕피자 먹으러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로제파스타 소스... 밥 주세요ㅋㅋ
같이 주문한 핏제리아오 합정역점 로제파스타는 큼직한 새우에 토마토, 브로콜리 등이 들어가 있고 로제소스가 넉넉하게 담겨 나왔어요.


면에 소스를 듬뿍 묻혀서 먹어봤는데 크리미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소스가 넉넉한 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면 다 먹고도 접시에 로제소스가 남아 있는데 그걸 보고 제가 친구한테 한 말이...
여기 밥 한 공기만 주면 안 되나? 나 이거 밥 비벼 먹고 싶은데? 😂
그 정도로 저는 로제소스가 맛있었어요.

피자가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라면 로제파스타는 부드럽고 크리미해서 두 메뉴를 번갈아 먹으니 조합도 좋았고요.
중간중간 에이드 한 모금
피자와 로제파스타 먹다가 중간에 에이드 한 모금씩 마셔주니까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특히 크리미한 로제소스를 먹고 상큼한 에이드를 마시니 다시 피자로 손이 가더라고요.ㅎㅎ 친구랑 둘이 피자 한입 → 파스타 한입 → 에이드 한 모금 계속 반복했습니다. 😋

총정리 — 친구랑 합정에서 피자 먹는다면 또 갈 듯!

이번에 친구랑 둘이 방문했던 핏제리아오 합정역점. 저한테 가장 기억에 남은 건 단연 화덕피자 도우였어요. 토핑이 맛있는 피자는 많지만 끝부분까지 일부러 찾아 먹게 되는 피자는 흔치 않잖아요.
쫀득하고 고소한 도우는 꼬다리까지 싹 먹게 만들고, 로제파스타는 남은 크림소스에 밥까지 비벼 먹고 싶었던 맛. 친구랑 먹으면서 계속 "도우 맛있다", "소스 맛있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합정에서 친구와 약속이 있거나 피자와 파스타를 함께 먹을 곳을 찾고 있다면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었어요. 저는 다음에 가도 화덕피자는 무조건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