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향교로 칼국수 저녁 수육보쌈 중과 만두반반, 다선칼국수 본점
한 줄 요약
다선칼국수 본점은 수원 팔달구 향교로에 있는 칼국수·보쌈 한식당입니다.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 오랜만에 들러 수육보쌈 중(29,000원), 칼국수(10,000원), 만두 반반(8,000원)을 한 상에 차려 먹었어요. 화려하지 않아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든든한 한 끼를 챙기고 싶은 날 생각나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수육보쌈 (중)
- 29,000원
- 칼국수
- 10,000원
- 만두 반반
- 8,000원
-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8 1층
2026. 9. 21. 방문자 기준

저녁 메뉴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다선칼국수 본점에 다녀왔어요. 칼국수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하지만, 이날은 제대로 먹어보자 싶어서 수육보쌈과 만두까지 함께 주문했답니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라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테이블마다 맛있게 식사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서 저녁시간의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저녁에 주문한 메뉴와 가격
- 수육보쌈 중 29,000원
- 칼국수 10,000원
- 만두 반반 8,000원
수육보쌈 중 29,000원, 고기 두께는 어땠나
다선칼국수 본점에서 먼저 나온 건 수육보쌈(중) 29,000원이었어요.

윤기 있게 삶아진 수육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오는데, 고기가 도톰해서 한 점 집었을 때 제법 푸짐한 느낌이에요.


수육은 너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면서 고소한 돼지고기의 맛이 잘 느껴졌어요.

보쌈김치와 함께 먹으면 매콤새콤한 김치의 맛이 더해지면서 수육의 담백함과 잘 어울리고,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고기를 한 점 크게 올려 먹으면 한입 가득 차는 느낌이라 저녁식사 메뉴로도 든든하더라고요.
칼국수 10,000원, 바지락 국물 맛
다선칼국수 본점의 칼국수는 10,000원이에요. 역시 다선칼국수에 왔다면 칼국수는 빠질 수 없죠.

맑고 담백한 국물에 바지락이 들어가 있고, 김가루와 부추가 더해져 보기에도 깔끔한 한 그릇이에요.


국물을 먼저 한 숟가락 떠먹어보면 자극적으로 진한 맛이라기보다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먼저 다가와요.
바지락에서 우러난 감칠맛에 김가루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지면서 국물이 한층 깊어지는 느낌이에요.



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먹기 좋았어요.

수육보쌈처럼 고기 메뉴를 함께 먹을 때 중간중간 칼국수 국물을 떠먹어주면 입안도 개운해져서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만두 반반 8,000원,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그리고 이날 은근히 기대했던 만두 반반(8,000원)도 주문했어요.

알록달록한 만두가 찜기에 담겨 나오니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두피는 부드럽고 촉촉한 편이라 속 재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만두소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칼국수와 함께 곁들이기 좋았어요.


한 가지 만두만 먹다 보면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반반으로 주문하니 여러 가지 만두를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수육보쌈과 칼국수 사이사이에 하나씩 먹으니 식탁이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다선칼국수 본점 매장 분위기와 좌석
매장 분위기도 참 편안했어요. 나무 느낌이 살아 있는 테이블과 벽면으로 꾸며진 공간이라 화려하게 꾸민 맛집이라기보다는 오래 알고 지낸 동네 맛집처럼 편안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고, 혼자 식사하는 손님부터 여럿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까지 보여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수육보쌈, 칼국수, 만두를 한 상에 차려놓으니 보기만 해도 든든하더라고요.
따뜻한 국물 한 그릇에 쫄깃한 면, 부드러운 수육과 만두까지 함께 먹으니 저녁 한 끼 제대로 챙겨 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총평 — 어떤 날 다시 찾게 될까
다선칼국수 본점은 화려한 메뉴보다는 익숙하고 편안한 음식으로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생각날 만한 곳이었어요.
특히 칼국수만 단독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날처럼 수육보쌈과 만두를 함께 주문해서 나눠 먹으니 식탁이 훨씬 풍성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담백하고 부드러운 수육에 김치의 매콤한 맛을 더하고, 중간중간 따뜻하고 시원한 칼국수 국물을 떠먹으니 조합이 자연스럽게 잘 맞았답니다.
만두까지 곁들이니 면 요리만 먹었을 때보다 훨씬 든든했고, 여러 메뉴를 조금씩 나눠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별하게 꾸며진 곳보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르게 식사하고 싶은 날 찾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쌀쌀한 날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날 때나,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편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싶을 때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이날은 수육보쌈에 칼국수, 만두까지 푸짐하게 먹고 나니 속도 든든하고 기분 좋은 저녁식사가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