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회식장소 3인 돼지 한상세트+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 옳은고기 수원본점

한 줄 요약

옳은고기 수원본점은 망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단체룸 갖춘 고기집입니다. 회식 장소 답사 삼아 예약해 옳은 돼지 한상세트(118,000원)와 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36,000원)을 3명이 먹었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했습니다.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해 늦게 시작하는 회식이나 2차 자리로도 좋았습니다.

옳은고기 수원본점 회식 상차림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망포역 6번 출구 도보 5분 이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20 1층
영업시간
낮 12시 ~ 새벽 3시 (라스트오더 새벽 2시)
주문 메뉴
옳은 돼지 한상세트 118,000원, 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 36,000원
한상세트 구성
한우육회 150g, 한돈 삼겹살·목살·등심덧살 710g, 구워먹는 치즈 100g, 선택메뉴(돼지김치찌개)
주차
매장 바로 앞 주차 가능
좌석
테이블 간격 넉넉, 단체룸 별도
서비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줌

2026. 9. 17. 방문자 기준

옳은고기 수원본점 회식 상차림 대표 사진

얼마 전에 회식 장소를 고민하다가 망포역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다길래 미리 가보려고 냉큼 예약부터 했어요. 이름도 특이한 옳은고기였는데 이름부터 자신감이 느껴지지 뭐예요. 원래 회식자리는 늦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영업시간이 늘 걱정이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그 부분까지 딱 맞아떨어져서 예약하면서부터 기대가 확 커지더라고요. 평소에 망포역고기집 찾을 때마다 애매했던 갈증이 이번엔 제대로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가는 내내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서 발걸음이 빨라지더라고요.

망포역 6번 출구 도보 5분, 주차까지 되는 위치

옳은고기 수원본점은 망포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꽤 괜찮았어요. 망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도 안 걸려요! 그리고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해서 이 부분이 진짜 큰 장점이더라고요. 회식자리 잡을 때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 걱정을 덜어주는 곳이었어요. 간판도 눈에 잘 띄어서 초행길이어도 헤맬 일은 없어 보였고요. 주변 골목 분위기는 전형적인 상권 느낌이라 밤에도 사람들 오가는 게 자연스러웠어요. 망포역에서 고기 땡길 때 이 정도 접근성이면 충분히 합격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망포역 옳은고기 수원본점 매장 입구 전경
망포역맛집 옳은고기 매장 입구 전경

매장 앞에 도착하자마자 외관부터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확 들었어요. 간판 디자인도 과하지 않고 세련되어서 첫인상이 꽤 좋더라고요.

옳은고기 수원본점 외관과 간판
옳은고기 수원본점 넓은 홀 테이블 배치
단체룸이 있는 옳은고기 수원본점 내부

회식에 쓸 만한 단체룸과 좌석 간격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예상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펼쳐져서 살짝 놀랐어요. 테이블이 정말 많았는데 배치 간격도 넉넉해서 옆 테이블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특히 단체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회식 장소로는 이보다 좋을 수 없겠다 싶었어요. 조명은 은은하면서도 고기 색이 잘 보일 정도로 밝기가 적당했고요. 전체적으로 소음도 심하지 않아서 대화 나누기에 부담 없는 분위기였어요.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여기 회식 장소로 딱 맞겠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2차 자리로도 가능한 영업시간

여기서 진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영업시간이었어요. 낮 12시에 오픈해서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더라고요. 라스트오더는 새벽 2시라 늦게 시작하는 회식이나 2차 자리로도 완벽하겠다 싶었어요. 보통 회식은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마다 영업시간 때문에 눈치 보게 되는데 여기는 그럴 걱정이 전혀 없더라고요.

이 시간까지 하는 곳이면 부담 없이 오래 있을 수 있겠다

동행했던 지인도 이렇게 말하며 좋아했어요. 망포역삼겹살이나 망포역소고기 찾는 분들이라면 이 영업시간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일 것 같았어요.

옳은고기 한상세트와 소고기 메뉴판
옳은고기 메뉴

3인이 주문한 옳은 돼지 한상세트 118,000원 구성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옳은 돼지 한상세트(118,000원)와 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36,000원)! 한상세트 구성을 보고 진짜 알차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한우육회 150g, 한돈 최고등급 삼겹살, 목살, 등심덧살을 합쳐서 710g, 여기에 구워먹는 치즈 100g까지 나오더라고요. 선택메뉴로는 돼지김치찌개를 골랐는데 이 구성이면 3명이서 먹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어요. 고기가 세팅되어 나오는 순간부터 색감이 선명하고 결이 살아있어서 신선도가 눈에 확 보였어요.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굽는 타이밍 신경 안 쓰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점도 정말 좋았어요. 고기 상태가 좋다 보니 굽는 과정에서부터 기름 튀는 소리마저 먹음직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기본 찬, 특히 무조림이 인상적이었어요

옳은고기 기본 찬 명이나물과 쌈채소 세팅
열무김치 백김치 등 옳은고기 반찬 구성
매콤한 무조림이 담긴 기본 찬 접시

기본 찬으로는 명이나물, 피클, 열무김치, 백김치, 쌈채소, 무조림, 채소절임이 나왔어요. 찬 구성이 다양해서 고기랑 곁들여 먹기에 딱 좋았어요. 그중에서도 무조림이 매콤하면서도 입맛을 확 돋워주는 맛이라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매콤한 양념이 무에 깊게 배어 있어서 한 젓가락만 먹어도 알싸한 여운이 남았어요. 느끼할 수 있는 고기 사이사이에 이 무조림을 곁들이니 입안이 계속 개운했어요. 백김치와 열무김치도 시원한 맛이라 고기랑 궁합이 좋았고요. 쌈채소도 신선해서 쌈 싸먹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었답니다.

한돈 삼겹살과 목살, 등심덧살의 맛

불판에 올려진 한돈 삼겹살과 목살
노릇하게 구워지는 삼겹살 불판
직원이 구워준 등심덧살 한 점
다 익은 한돈 삼겹살 클로즈업

삼겹살은 구워지면서 겉면이 노릇하게 익어가는데 그 색감부터 군침이 돌더라고요.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향이 확 퍼지는데 이게 진짜 고기 냄새구나 싶었어요. 한 점 집어서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씹을수록 육즙이 배어 나오면서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고요. 목살은 삼겹살보다 조금 더 쫄깃한 식감이라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등심덧살은 부드러운 식감이 도드라져서 세 부위를 번갈아 먹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따뜻할 때 먹으면 육즙이 살아있는 느낌이 확실한데 살짝 식어도 잡내 없이 깔끔한 뒷맛이 남더라고요. 한돈 최고등급이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맛이었어요.

한우육회, 신선함이 다르더라고요

한상세트에 포함된 한우육회 150g

한상세트에 포함된 한우육회가 나오는데 색감부터 선명한 붉은빛이 살아있었어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딱 봐도 신선한 티가 났고요. 소도 함께 취급하는 곳이라 그런지 육회의 신선도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한 젓가락 집어서 먹어보니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양념은 약간 달달한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답니다. 씹을수록 고기 본연의 맛과 양념의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어요. 입안에서 스르륵 사라지는 여운이 남는데 자꾸 한 젓가락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구워먹는 치즈, 쌈이랑 먹으면 풍미 폭발이에요

불판에서 구워지는 치즈 100g
구운 치즈를 올린 고기 쌈

구워먹는 치즈가 나왔는데 처음엔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살짝 고민했어요. 근데 불판 위에서 살짝 구워지니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고소한 향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쌈 싸먹을 때 이 치즈를 같이 올려서 먹어봤는데 풍미가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치즈가 녹으면서 고기랑 어우러지니 고소함이 배로 늘어난 것 같았어요. 씹을 때마다 쭉 늘어나는 식감도 재미있었고요.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고기 맛을 더 살려주는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같이 간 일행도 이 조합은 처음 먹어본다며 계속 치즈를 더 구워달라고 했답니다.

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 36,000원, 역시 소는 소더라고요

마블링이 촘촘한 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
불판에서 익어가는 와규 생본갈비살

돼지고기만 먹기 아쉬워서 고마블와규 생본갈비살도 1인분 추가로 시켰어요. 불판에 올려지자마자 마블링이 촘촘하게 박혀있는 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구워지면서 기름이 자글자글 배어 나오는데 그 향부터 이미 기대감이 커지더라고요. 한 점 먹어보니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그야말로 예술이었어요. 역시 소는 소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씹을 필요도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이것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딱 알맞은 타이밍에 먹기 좋게 익혀주시더라고요. 망포역에서 소고기 찾는 분들이라면 이 메뉴는 꼭 추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소고기에 곁들이는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파간장
홀그레인머스타드 파간장 세팅

소고기랑 같이 나온 홀그레인머스타드와 파간장도 별미였어요. 머스타드를 살짝 찍어 먹으니 새콤하면서도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었어요. 느끼함을 확 잡아주면서도 고기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밸런스가 좋더라고요. 파간장은 짭짤하면서 파의 알싸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또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두 가지 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으니 같은 고기인데도 매번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런 디테일한 구성까지 챙긴 걸 보니 신경을 많이 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스 하나까지 알차게 준비된 느낌이라 만족도가 확 올라갔어요.

회식 장소로 추천할 만한가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소리마저 정겨운 곳, 오늘 저녁 회식자리의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방문이었어요. 가격 대비 구성도 알찼고 무엇보다 고기 상태가 좋아서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한상세트 구성만 봐도 여러 명이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가성비였답니다. 같이 간 일행들도 다들 만족스러운 표정이었고 특히 소고기 부드러움에 다들 놀라더라고요.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인기가 많아서 예약 없이 가면 대기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이번에 못 먹어본 다른 소고기 부위도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회식 장소 고민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제는 당당하게 여기를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망포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고기 한 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어요.

위치

옳은고기 수원본점Olheun Gogi Suwon Main Branch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20 1층 옳은고기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