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까막바위 맞은편 2층 통창 솥뚜껑 닭볶음탕, 묵호솥볶음탕
한 줄 요약
묵호솥볶음탕은 강원 동해 묵호 까막바위 바로 맞은편에 있는 솥뚜껑 닭볶음탕 식당입니다. 1층에서 안내받아 올라간 2층 홀은 통창 너머로 동해 바다와 까막바위가 내려다보였고, 순살·맵기 1단계로 주문한 닭볶음탕은 솥뚜껑에서 10분 끓여 먹으니 퍽퍽함 없이 야들야들했습니다. 여행 내내 해산물만 먹어 얼큰한 고기 요리가 당길 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동해시 일출로 151 2층 7호 (까막바위 맞은편)
- 매장 구성
- 1층·2층, 1층에서 2층으로 안내
- 주요 메뉴
- 닭볶음탕, 닭한마리, 한우대창곱도리탕, 우삼겹도리탕
- 점심 메뉴
- 닭칼국수, 닭곰탕, 초계냉면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키오스크, 순살/맵기 단계 선택
- 이번 주문
- 순살, 맵기 1단계
- 조리 대기
- 주문 즉시 조리, 솥뚜껑에서 10분 정도 끓여 먹기
- 편의
- 반찬 셀프바(뚜껑 있음), 앞치마, 아기의자
2026. 9. 19. 방문자 기준

동해 묵호 여행 갔다가 진짜 대박인 묵호 맛집 식당 하나 발견해서 이렇게 글로 가져왔어요. 해변 쪽으로 여행 오면 다들 회나 해산물만 떠올리시잖아요. 근데 여행 내내 해산물만 먹다 보면 솔직히 얼큰하고 입에 착 감기는 고기 요리가 엄청 당기거든요. 그럴 때 가기 딱 좋은 곳이 바로 까막바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묵호솥볶음탕이에요. 여기는 오션뷰 하나만 보고 가도 돈이 전혀 안 아까운데 심지어 음식 맛까지 완전 미쳤더라고요.

까막바위 맞은편, 2층 통창 오션뷰 홀
묵호솥볶음탕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으로 들어가면 친절하게 2층으로 안내해 주시거든요. 계단 따라 2층 올라가자마자 진짜 입이 떡 벌어졌어요. 통창 너머로 동해 바다랑 까막바위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데 진짜 뷰가 역대급이라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꼭 창가 바로 앞 자리가 아니더라도 매장 홀 전체 어느 테이블에 앉아도 시원한 오션뷰가 한눈에 들어올거에요. 매장 내부도 정말 깨끗하고 쾌적하게 정돈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커다란 솥뚜껑이 세팅되어 있어서 비주얼부터 포스가 남달라요.

묵호솥볶음탕 메뉴와 키오스크 주문
묵호솥볶음탕은 닭볶음탕 말고도 닭한마리, 한우대창곱도리탕, 우삼겹도리탕 같은 메뉴가 있고 점심 식사로 먹기 좋은 닭칼국수나 닭곰탕, 초계냉면 같은 가성비 메뉴들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이미 입소문 듣고 찾아오는 현지인 맛집 스탈 묵호 맛집 식당 대박이에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하면 되는데 옵션 선택이 정말 세심하게 잘 되어 있어요.


기본 밑반찬과 셀프바, 부추 특제 소스
저희는 이번에 먹기 편하게 순살로 고르고 맵기는 제일 순한 1단계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면 시원한 백김치랑 콩나물무침, 장아찌 같은 기본 밑반찬을 깔끔하게 차려주세요. 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개운해서 매콤한 닭볶음탕이랑 궁합이 진짜 완벽해요. 부족한 반찬은 위생적으로 뚜껑이 덮여 있는 셀프바에서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앞치마나 아기의자도 꼼꼼하게 갖춰져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닭고기를 찍어 먹는 비법 부추 특제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다진 마늘을 취향껏 섞어서 닭고기랑 부추를 같이 건져 찍어 먹으면 진짜 입안에서 감칠맛이 폭발해요.


솥뚜껑 순살 닭볶음탕, 10분 끓여 먹는 방식
주문한 순살 닭볶음탕이 커다란 솥뚜껑 위에 예쁘고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데 미리 끓여둔 걸 꺼내주는 게 아니라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이라 솥뚜껑 위에서 끓여가며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으면 돼요. 센 불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동안 솥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긴 밀떡이랑 감자, 버섯, 대파를 먼저 건져 먹으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떡이 진짜 말랑말랑하고 쫄깃해서 식욕을 확 끌어올려 줘요.


순살 고기 식감과 1단계 맵기
10분 정도 지나고 닭고기가 양념을 쏙 머금었을 때 국물이랑 같이 순살 고기를 한 입 먹어봤는데요. 진짜 고기가 어쩜 이렇게 퍽퍽함이 1도 없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지 먹는 내내 계속 감탄했어요. 잡내 같은 건 전혀 없었고 순살이라 살 발라낼 필요도 없어서 젓가락으로 쏙쏙 집어먹기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1단계 맵기는 자극적이거나 인공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깔끔하고 맛있게 칼칼한 정도라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정도예요. 양념 자체가 너무 달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진하게 배어 있어서 국물만 떠먹어도 밥을 부르는 맛이에요.



솥뚜껑에서 센 불로 자작하게 졸여지면서 국물을 듬뿍 머금은 포슬포슬한 감자를 살짝 으깨서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고요. 부드러운 순살 닭고기에 아삭한 부추랑 양파가 들어간 특제 소스를 듬뿍 얹어서 한 점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매콤 새콤한 풍미가 어우러져요.

식사 후 산책 동선
묵호솥볶음탕 바로 앞에는 파도가 넘실거리는 까막바위 바다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바닷바람 맞으며 도째비골이나 어달해변 쪽으로 산책하기에도 동선이 참 예뻐요. 사장님이랑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식사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던 곳이에요. 동해 묵호 여행 계획 중이시거나 묵호항 근처에서 바다 보면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드시고 싶다면 묵호 맛집 식당 묵호솥볶음탕 꼭 한번 들러보세요. 탁 트인 역대급 오션뷰에 야들야들한 순살 닭볶음탕 맛까지 완전 반하고 오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