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흑돼지 두툼한 난축맛돈 그릴링, 포크80
한 줄 요약
포크80 제주공항점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흑돼지 구이 식당이다. 난축맛돈 한접시를 주문해 직원 그릴링과 말차소금·와사비·멜조림 조합으로 즐겼고, 3시간 주차 지원과 냄새를 흡입하는 불판도 편했다. 두툼하고 쫄깃한 난축맛돈을 편하게 먹고 싶다면 들러볼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1:30~23:30
- 라스트오더
- 22:30
- 주차
- 매장 근처 지정주차장 이용 시 3시간 지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난축맛돈 뼈등심 세트
- 900g 109,000원
- 난축맛돈 한접시
- 600g 72,000원
- 생갈비 한접시
- 600g 56,000원
- 양념갈비
- 300g 19,000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흑돼지 식당
제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흑돼지죠.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어디로 가서 먹어볼까 하다가 공항 근처에 최자도 다녀간 난축맛돈 제주 흑돼지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 바로 포크80 제주공항점인데요. 고기가 두툼하고도 쫄깃해서 지금도 그 맛이 입안을 맴돌아요.
영업시간 11:30~23:30 / 라스트오더 22:30 / 주차 가능 / 네이버 예약 가능

제가 다녀온 제주 흑돼지 맛집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여행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방문하기에도 좋고, 마지막 날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기에도 괜찮은 위치였답니다.


아무래도 제주도 여행 특성상 렌터카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매장 근처 지정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려 3시간 주차 지원을 해준답니다. 식사 후에는 잊지 말고 주차권을 받아오세요.


레트로한 매장과 넉넉한 테이블
귀여운 돌하르방이 반겨주는 식당으로 들어섰어요. 매장 내부는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면서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게 인상적이었답니다. 테이블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데이트는 물론이고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또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 전에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난축맛돈 한접시 메뉴와 가격
자리에 앉아 제주 흑돼지 맛집의 메뉴판을 펼쳐봤어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 난축맛돈 뼈등심 세트(900g) 109,000원
- 난축맛돈 한접시(600g) 72,000원
- 생갈비 한접시(600g) 56,000원
- 양념갈비(300g) 19,000원


난축맛돈은 처음 들어봐서 뭘까? 궁금했는데, 제주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재래 토종 흑돼지와 랜드레이스를 교배해서 만든 거라고 해요.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고 해서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됐답니다. 저는 난축맛돈 한접시(600g)를 주문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매장에서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제주 아이스크림 또는 주류를 하나 증정해 주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직원 그릴링으로 즐긴 난축맛돈
파채, 김치, 양념게장 등 다양한 반찬이 나오고 오늘의 주인공 난축맛돈도 등장했어요. 제주 흑돼지 맛집답게 고기가 정말 때깔부터가 남달랐는데요.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적당하고, 새빨간 살코기의 색감이 선명해서 보는 순간부터 먹음직스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포크80에서는 난축맛돈에 한해 그릴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요. 같은 고기여도 굽는 방법이나 타이밍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숙련된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곧이어 숯불이 세팅됐어요. 제가 머리가 긴 편이라 묶어야 할 것 같았는데, 직원분이 센스 있게 머리끈을 쓱 건네주셨답니다. 작은 배려에 기분이 좋았어요.

불판 위에 정갈하게 올려지는 고기들을 보니 얼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옆으로 버섯과 쪽파도 올려주셨답니다. 구운 쪽파는 처음 접하는 터라 신기했는데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제주 흑돼지 맛집에서 또 한 가지 좋았던 건 불판 옆으로 연기가 쏙쏙 나간다는 거였어요. 덕분에 일반적인 고깃집과는 달리 머리나 옷에 냄새가 잘 배지 않더라고요.



말차소금부터 멜조림까지 먹는 법
노릇노릇 맛 좋게 구워진 고기는 직원분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조합으로 건네주셨답니다.
- 첫 점은 말차 소금에 찍어 먹기
- 생와사비와 함께 먹기
- 멜조림에 찍어 구운 쪽파와 먹기
- 반찬과 곁들여 먹기

고기가 신선해서 소금에만 찍어 먹어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멜조림과 함께 먹는 조합이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았어요. 멜조림은 보기와는 다르게 전혀 짜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했답니다. 듬뿍 찍어 먹어도 꿀맛이었어요.

잘 구워진 새송이버섯은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촉촉한 버섯 즙이 가득 배어 나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웠답니다. 난축맛돈은 처음 먹어봤는데 두툼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은 물론 육즙과 고소한 풍미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직접 그릴링 해주셔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말차소금부터 와사비 그리고 멜조림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던 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주공항과 가까운 위치에 주차도 편했고, 연기까지 불판 옆에서 바로 흡입해 주는 구조라 냄새도 잘 배지 않아서 여러모로 편했어요. 난축맛돈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제주 흑돼지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포크80 제주공항점에 한 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