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북광장 생새우회와 스지전골, 수산장 동탄점
한 줄 요약
수산장 동탄점은 동탄 북광장에서 생새우회와 새우 소금구이, 스지전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식당이다. 평일 저녁 웨이팅 없이 방문해 하이볼과 곁들였고, 특히 버터 새우머리구이와 칼국수 사리까지 만족스러웠다. 새우를 다양하게 먹고 싶은 날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웨이팅
- 평일 저녁 웨이팅 없이 입장, 주말에는 캐치테이블 등록기기에서 번호 입력 후 대기
- 머리버터구이 추가
- 3천원
- 추가 가능 메뉴
- 칼국수 사리
2026. 9. 12. 방문자 기준
평일 저녁 웨이팅과 캐치테이블 등록
수산장 동탄점 웨이팅 등록방법, 캐치테이블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 편인데, 매장의 캐치테이블 등록기기에서 번호 입력하고 대기 걸어주면 됩니다.
생새우회와 소금구이 등 해산물 메뉴
동탄 생새우회, 소금구이 파는 수산장



수산장에서는 해산물 요리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기본적인 회와 구이뿐 아니라, 전골과 탕, 그리고 다양한 계절별 특선 요리가 있어요.

저는 이날 소금구이와 같이 먹을 하이볼도 한잔 주문했어요~ 상콤한 게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했던 소금새우구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소금새우구이


불향과 함께 은은한 소금 간이 배어 있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더군요 ㅎㅎ 껍질째 구워져 나와 손으로 까먹는 재미도 있었고, 새우 특유의 탱글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었어요~ 새우 머리는 머리버터구이 3천원 추가하면 먹을 수 있길래 따로 빼서 직원분께 드렸어요. 생새우회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따뜻한 새우 소금구이가 더 입에 잘 맞았던 것 같아요.
파닥파닥 새우. 확실히 익기 전에 보는 건 조금 그렇긴 하네요;; ㅎ
처음 먹어본 생새우회
생새우회 – 신선함의 끝판왕


가장 먼저 나온 생새우회는 투명하게 빛나는 새우살이 접시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는데, 한 점 집어 간장에 찍어 먹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더라구요~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과 바다향이 살아있어, 일반적인 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ㅎㅎ 저는 생새우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고소함과 바다향이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딱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새우가 처음 나왔을 땐 꿈틀꿈틀 움직여서 조오금 놀랐답니다?

요건 기본 안주로 나왔던 가자미 튀김구이!! ㅎㅎ 사진으로는 대왕 가자미처럼 나오긴 했는데 손바닥만 한 사이즈였구요,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담백하고 짭조름함이 느껴지는 맛난 생선구이였습니다.
국물이 진했던 스지전골
소짱이 사랑에 빠진 국물 스지전골


스지가 뭔지 다들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정확히 알았는데 소의 힘줄을 스지라고 부르더군요. 콜라겐 덩어리라 여자분들에게 좋아요! ㅋㅋㅋ
푹 고아낸 국물은 진하면서도 깔끔했고 각종 채소와 함께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났어요. 국물 한 숟갈 떠먹는 순간, 입안에 퍼지는 감칠맛을 잊지 못하겠더라고요 ㅎ 스지는 오래 끓여서 부드럽게 풀어져 있었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국물이 계속 끓으면서 진해지는 맛이 술안주로도, 식사로도 완벽했어요.

수산장 동탄점 분위기 자체가 뭔가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아서 맛있는 음식 먹으며 대화도 조용하게 나눌 수 있어 전 매우 만족했던 것 같아요~ 🦐🍤🦐🍤🦐🍤 글 쓰다 보니까 또 새우가 먹고 싶네요.

새우 한점 하실새우? 다들 새우 철에 새우 꼭 드시길 바랍니다..

새우보다 더 핵심인 머리버터구이
짜란 이건 제가 아까 앞에서 얘기했던 새우 버터 머리구이인데요!!! 저는 이번이 두 번째로 먹는 건데 처음에는 새우 머리를 먹는다고? 하면서 좀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새우 버터 머리구이 정말 강추입니다. 사실상 새우보다 요게 더 핵심이 맛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예요!!

요렇게 머리 안쪽에 살이 있는데 요 부분이 새우의 깊은 맛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특히 고소하고 버터리한 버터에 볶았으니 더더 맛있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와사비도 조금씩 올려서 먹어주면 짜앙! 술 마실 때 배부르면 술 잘 못 먹는데 2차로 와서 간단히 먹기도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스지전골에 칼국수 사리 추가
아무래도 단백질은 많이 채웠는데 탄수화물이 안 들어가서 그런가 배가 조금 덜 차더라구요?ㅎ 스지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기도 했고~ 마침 칼국수 사리를 추가할 수 있어서 칼국수 사리도 하나 추가했어요. 칼국수 면을 익혀서 주시더라구요!!
원래 안 익은 칼국수 면 국물에 넣고 끓이다 보면 전분 때문에 처음 국물 맛이랑 좀 다르자나여. 매장에서 직접 쫄깃탱탱하게 익혀서 주니까 국물 맛도 안 변하고 너무 센스바리 백점이었어요 ㅎㅎ

마지막 픽, 중화식 볶음밥
그리고~ 돼짱의 마지막 픽은!!!! 중화식 볶음밥!!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좀 배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다양하게 먹어보자 위주의 사람이라 무난하게 맛있는 볶음밥이었어요 ㅎㅎ 밥이 고슬고슬했어요!!
매장 자체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 좋은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메뉴 설명을 해주셔서 먹는 내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적당했고 재방문 의사 충분한 곳이었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