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숙대입구 두툼한 통갈매기살, 무뚝 숙대본점

한 줄 요약

무뚝 숙대본점은 용산 숙대입구역 가까이에서 두툼한 한돈 모둠을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다. 한돈 모둠세트의 목살·삼겹살·통갈매기살과 된장찌개를 먹고 차돌박이 라면으로 마무리했는데, 특히 육즙 있는 통갈매기살이 기억에 남았다. 두툼한 돼지고기를 천천히 구워 먹고 싶다면 만족스러울 곳이다.

무뚝 숙대본점 위치 안내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 289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24:00
역 접근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도보 약 4분
주차
인근 청파동청사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공영주차장 규모
32면
주차요금
5분당 150원, 30분 900원, 1시간 1,800원

2026. 9. 12. 방문자 기준

무뚝 숙대본점 위치와 주차

무뚝 숙대본점 위치 안내 사진

무뚝 숙대본점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 289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숙대입구역에서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한 위치입니다.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정도 걸리는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일 11:30~24:00입니다.

차량 방문 시 공영주차장

숙대 쪽은 차를 가지고 방문하면 주차가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요. 무뚝 숙대본점 방문 시에는 인근 청파동청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청파동청사 공영주차장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49길 6이고 총 32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에요.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 30분 기준 900원 / 1시간 기준 1,800원입니다.

숙대입구 쪽에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술 한잔까지 할 계획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이 가장 편하겠지만, 차량 방문이 필요하다면 이 공영주차장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목 테이블의 깔끔한 내부

원목 테이블 중심의 매장 내부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 테이블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너무 전통적인 고깃집 느낌보다는 콘크리트 느낌의 벽과 우드톤 테이블을 섞어놔서 조금 더 모던한 분위기였습니다.

고기와 곁들이는 기본찬

와사비와 소금이 담긴 기본찬

고기를 주문하면 같이 먹을 기본찬들이 나오는데요. 와사비부터 소금, 쌈장과 김치, 양파절임 등 여러 가지가 준비됩니다.

쌈장 김치 양파절임 기본찬

여기에 상추와 파채, 깻잎장아찌까지 함께 나와서 고기 한 점을 먹더라도 조합을 계속 바꿔가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상추 파채 깻잎장아찌 곁들임

고기가 두툼하고 육즙이 많은 편이라 중간중간 이런 새콤하거나 짭짤한 반찬을 곁들이니 더 잘 어울렸습니다.

한돈 모둠세트 고기 두께는?

불판 위 한돈 모둠 고기

고기가 불판에 올라왔는데 처음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고기 진짜 두껍다.”였습니다 ㅋㅋㅋ 목살부터 삼겹살, 갈매기살까지 전체적으로 두께감이 상당했어요.

얇은 고기를 빠르게 구워 먹는 스타일보다는 두툼한 고기를 천천히 익혀서 육즙을 제대로 즐기는 스타일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목살은 거의 스테이크처럼 큼직하고 두툼하게 나오는데요. 겉면이 노릇하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비주얼부터 상당히 좋았습니다.

노릇하게 익는 목살과 삼겹살

노릇하게 익어가는 두툼한 돼지고기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겉면에는 노릇하게 구운 색이 올라오고 안쪽은 촉촉한 상태로 익어가는 모습이 보여요. 사진에서도 고기 표면에 육즙이 맺혀 있는 게 보일 정도! 두툼한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굽기 시작하면 불판이 거의 고기로 꽉 차버립니다 ㅋㅋㅋ

불판을 채운 두툼한 고기

삼겹살 역시 지방과 살코기 층이 확실하게 보이는 스타일이었어요.

지방과 살코기 층이 보이는 삼겹살

갈매기살은 겉면을 충분히 구워주니 바깥쪽은 고소하게 익고 안쪽에는 육즙이 남아 있어서 씹었을 때 상당히 촉촉했습니다.

두툼한데 육즙까지 제대로

먹기 좋게 자른 두툼한 돼지고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보니까 고기의 두께감이 더 확실하게 느껴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무뚝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이 두께와 육즙이었습니다.

고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확실한데 그렇다고 퍽퍽한 스타일이 아니라 씹었을 때 안에서 육즙이 느껴져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돼지고기는 두껍게 썰면 자칫 질겨질 수도 있는데 이날 먹었던 고기들은 두께감과 촉촉함을 둘 다 잘 살린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통갈매기살

노릇하게 구운 통갈매기살

그리고 한돈 모둠세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위! 바로 통갈매기살입니다. 갈매기살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탄력 있는 식감이 있는데 여기는 고기를 두툼하게 내주다 보니 그 식감이 훨씬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겉면을 노릇하게 익힌 뒤 한입 먹어보면 씹을수록 육즙이 나오면서 갈매기살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같이 느껴집니다. 목살과 삼겹살도 맛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갈매기살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다시 먹으라고 해도 갈매기살부터 먼저 집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세트에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

뚝배기에 담긴 무뚝 일품 된장찌개

한돈 모둠세트에는 무뚝 일품 된장찌개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진처럼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데 애호박과 부추 등 건더기도 꽤 들어 있었어요. 고기를 실컷 먹다가 뜨끈한 찌개 국물 한 숟갈 먹어주면 역시 조합이 좋습니다.

공깃밥과 곁들이는 된장찌개

특히 공깃밥과 같이 먹으면 고기 먹다가 갑자기 밥 한 그릇 뚝딱하는 그 조합 아시죠 ㅋㅋㅋ

마무리 메뉴 차돌박이 라면

차돌박이와 대파가 올라간 라면

그리고 고기를 거의 다 먹고 마무리로 주문한 메뉴는 차돌박이 라면! 그냥 라면만 나오는 게 아니라 위에 차돌박이가 제법 올라가 있어서 일반 라면보다 조금 더 푸짐한 느낌이었습니다.

라면 위에는 대파도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 국물에는 차돌박이에서 나온 고소한 맛이 더해져 있어서 고기 먹고 마무리하기 딱 좋은 메뉴였어요. 솔직히 고기를 꽤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라면은 또 들어가더라고요 ㅋㅋㅋ

두툼한 고기와 육즙, 특히 갈매기살이 기억에 남았던 곳

무뚝 숙대본점은 이번에 먹었던 한돈 모둠세트의 고기 자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에요. 목살과 삼겹살, 갈매기살까지 전체적으로 두툼하게 나오는데 단순히 두껍기만 한 게 아니라 씹었을 때 육즙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통갈매기살! 이게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갈매기살 특유의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과 고기 안에서 느껴지는 육즙이 잘 어울렸습니다. 두툼한 목살은 스테이크처럼 씹는 맛이 있었고, 삼겹살은 지방의 고소함과 촉촉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요.

기본찬 종류도 다양해서 와사비나 소금처럼 고기 맛을 살리는 조합부터 파채, 깻잎장아찌, 양파절임처럼 느끼함을 잡아주는 조합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먹었던 차돌박이 라면도 성공! 고기 먹고 배부른 상태였는데 차돌이 들어간 뜨끈한 라면은 또 다른 메뉴더라고요 ㅋㅋㅋ

숙대입구 근처에서 얇은 고기보다는 두툼한 돼지고기를 좋아하거나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을 한 번에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면 무뚝 숙대본점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위치

무뚝 숙대본점Muttuk Sookdae Main Branch (무뚝 숙대본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289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