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모둠전 8종과 알곤이 장칼국수 둘이서, 끝장 역삼

한 줄 요약

끝장 역삼은 역삼역 7번 출구 근처 논현로98길에 있는 장칼국수·전 전문 한식당이다. 친구와 얼큰이 알곤이 장칼국수, 시원한 바지락칼국수에 모둠전까지 세 가지를 주문해 둘이서 51,500원에 먹었고, 채반 가득 담긴 햄전·팽이버섯전·애호박전 등 8종 모둠전과 셀프바 보리밥 무한 제공이 특히 든든했다. 따뜻한 국물과 전을 한자리에서 나눠 먹고 싶을 때 좋은 선택이다.

역삼역 근처 끝장 역삼 매장 전경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98길 12 1층
교통
역삼역 7번 출구에서 373m
영업시간
월–금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30, 21:00
정기휴무
매주 토요일, 일요일
얼큰이 알곤이 장칼국수
13,500원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12,000원
모둠전
26,000원
총 주문 금액
51,500원
셀프바
1인 1메뉴 주문 시 보리밥·무생채·양념 무한, 후식 요구르트 1인 1개 무료
주문 방식
테이블 태블릿 주문

2026. 9. 8. 방문자 기준

알과 곤이가 큼직하게 들어간 얼큰한 장칼국수와 여러 가지 전을 함께 즐긴 끝장 역삼

친구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끝장 역삼에 다녀왔다. 역삼 맛집을 찾다가 칼국수와 전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방문한 곳이다. 역삼역에서 걸어가기에도 가까웠고 칼국수뿐 아니라 막걸리와 곁들이기 좋은 전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역삼역 근처 끝장 역삼 매장 전경
도로변에 자리한 끝장 역삼 외관

역삼역 7번 출구에서 373m, 위치와 영업시간

끝장 역삼은 역삼역 7번 출구에서 약 373m 떨어진 곳에 있다.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끝장’이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과 장칼국수, 전, 수육, 막걸리라는 문구가 보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장칼국수와 전 문구가 적힌 끝장 간판
입구 앞 대표 메뉴 입간판

입구 앞에는 대표 메뉴인 장칼국수와 다양한 전을 소개하는 입간판이 놓여 있었다. 얼큰한 장칼국수부터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전까지 메뉴 구성이 한눈에 들어왔다.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98길 12 1층
  • 교통 : 역삼역 7번 출구에서 373m
  •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14:30, 21:00
  • 정기휴무 : 매주 토요일, 일요일

매장 분위기와 태블릿 주문

매장 안에는 2인부터 여러 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으며 혼밥이나 친구와의 식사, 직장인 점심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테이블이 넉넉하게 배치된 매장 내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메뉴와 가격을 천천히 확인하기 편했다. 이날 나는 얼큰이 알곤이 장칼국수를 골랐고 친구는 시원한 바지락칼국수를 주문했다. 함께 나눠 먹을 메뉴로 모둠전도 추가했다.

  • 얼큰이 알곤이 장칼국수 13,500원
  •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12,000원
  • 모둠전 26,000원
  • 총 주문 금액 51,500원
태블릿 주문 화면과 칼국수 메뉴
보리밥과 무생채가 준비된 셀프바

셀프바 보리밥은 원하는 만큼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셀프바에 마련된 보리밥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보리밥뿐 아니라 무생채와 양념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비벼 먹으면 된다. 후식 요구르트도 1인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된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 보리밥에 무생채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비볐다. 꼬들꼬들한 보리밥과 아삭한 무생채가 잘 어울렸고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든든했다. 보리밥만 먹어도 괜찮지만 나중에 칼국수 국물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무생채와 양념을 넣어 비빈 보리밥

시원한 바지락칼국수는 어떤 맛?

친구가 주문한 바지락칼국수는 맑은 국물에 바지락과 대파, 애호박 등 여러 채소가 들어 있었다. 붉고 얼큰한 알곤이 장칼국수와 달리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였다.

바지락과 채소가 들어간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면은 넓적하고 도톰한 형태라 씹는 맛이 있었으며 국물도 잘 머금었다. 친구가 덜어줘서 먹어보니 바지락에서 우러난 시원한 맛과 담백한 국물이 잘 어울렸다. 역삼 맛집 중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칼국수를 먹고 싶을 때 선택하기 좋은 메뉴였다.

넓적하고 도톰한 바지락칼국수 면

얼큰이 알곤이 장칼국수, 알과 곤이 양

내가 주문한 알곤이 장칼국수는 보기만 해도 얼큰함이 느껴지는 붉은 국물에 김가루와 쑥갓이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다. 국물에는 계란도 부드럽게 풀어져 있어 얼큰한 맛을 한결 편안하게 잡아줬다.

김가루와 쑥갓이 올라간 알곤이 장칼국수
붉은 국물의 얼큰이 알곤이 장칼국수 한 그릇

무엇보다 알과 곤이가 생각보다 큼직하고 푸짐하게 들어 있었다. 숟가락으로 건져 먹을 때마다 알의 톡톡한 식감과 곤이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건더기가 넉넉해 면과 함께 번갈아 먹기 좋았다.

넓고 쫄깃한 면에는 진한 국물이 잘 배어 있었다. 김가루와 쑥갓을 함께 곁들이니 향도 더 살아났다.

국물이 배어든 장칼국수 면

얼큰하면서 속이 풀리는 국물이라 계속 떠먹게 됐고, 역삼 맛집에서 칼국수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잘 어울리는 메뉴였다.

숟가락으로 건진 알과 곤이
장칼국수 국물에 비벼 먹는 보리밥

면과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은 뒤에는 셀프바에서 가져온 보리밥을 남은 국물과 같이 비벼 먹었다. 얼큰한 국물이 보리밥에 스며들어 면으로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보리밥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양이 부족한 사람도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다.

모둠전 26,000원에 담긴 전 8종

모둠전은 커다란 채반을 가득 채워 나와 예상보다 양이 많았다. 햄전, 팽이버섯전, 애호박전, 오색꼬치전, 동그랑땡, 배추전, 두부전, 김치전 등 다양한 종류가 담겨 있어 무엇부터 먹을지 고민될 정도였다.

채반을 가득 채운 모둠전
여러 종류의 전이 담긴 모둠전 상차림

햄전은 짭조름하고 익숙한 맛이라 칼국수와 함께 먹기 좋았다. 팽이버섯전은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씹는 재미가 있었다.

짭조름한 햄전
쫄깃한 팽이버섯전

애호박전은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으며 오색꼬치전은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 식감과 맛이 다채로웠다. 간장에 양파를 곁들여 찍어 먹으니 전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울렸다.

촉촉한 애호박전
여러 재료가 들어간 오색꼬치전

동그랑땡은 속이 도톰하게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있었고, 배추전은 부드러우면서 배추 특유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다.

도톰한 동그랑땡
부드러운 배추전

두부전은 담백해서 얼큰한 장칼국수와 곁들이기 좋았다. 김치전은 매콤하고 진한 맛이라 여러 종류의 전을 먹는 중간에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았다.

두 사람이 칼국수 한 그릇씩에 모둠전까지 주문하니 양이 상당히 푸짐했다.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역삼 맛집이면서 막걸리와 함께 여러 가지 전을 즐기기에도 괜찮은 곳이었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요구르트

식사를 마친 뒤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요구르트를 하나씩 가져왔다. 얼큰한 장칼국수와 푸짐한 전을 먹은 뒤 달콤하고 시원한 요구르트로 마무리하니 입안도 깔끔해졌다.

정리

끝장 역삼은 알과 곤이가 큼직하게 들어간 장칼국수부터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종류가 다양한 모둠전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1인 1메뉴 주문 시 보리밥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고 후식 요구르트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점도 좋았다. 역삼 맛집을 찾는다면 따뜻한 칼국수로 든든하게 식사하거나 친구와 여러 가지 전을 나눠 먹기 좋은 끝장 역삼을 참고해도 좋겠다.

위치

끝장 역삼Kkeutjang Yeoksam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8길 12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