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알곤이 장칼국수와 가브리수육, 끝장 역삼
한 줄 요약
끝장 역삼은 역삼역 인근에서 강원도식 장칼국수와 수육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알곤이 장칼국수의 걸쭉하고 시원한 국물, 잡내 없이 부드러운 가브리수육을 맛봤고 조용한 저녁 분위기도 좋았다.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 다시 생각날 만한 한 끼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이 편한 위치
- 영업시간
- 월~금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휴무
- 토·일 정기휴무
- 주문 메뉴
- 알곤이 장칼국수, 가브리수육 김치 두부 삼합
- 셀프바
- 무생채, 보리밥
2026. 9. 11.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 신나자나. 바쁜 일상으로 블로그를 자주 못 왔는데, 그 사이 귀한 지인분 모시고 들린 역삼역 끝장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아.

외관이 정감 간다 ㅎㅎㅎ

역삼역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가능한가요?
역삼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편한 위치에 있어 점심 식사는 물론 퇴근 후 저녁 한 끼와 가벼운 술자리까지 즐기기 좋은 곳!!
운영시간 월~금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일 정기휴무
점심에도 칼국수 드시러 직장인분들의 밥집 포지션인 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하니 다시 먹고 싶다 츄릅... 강원도식 장칼국수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 구성!


가브리수육 김치 두부 삼합 맛은?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던 우리는 일단 수육 시켜~~ 가브리살이 쫀득하고 진짜 굳. 대신 김치가 볶음김치면 감칠맛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고기는 부드럽게 삶아내서 잡내 없이 깔끔했고 입안에서 촉촉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같이 제공되는 무김치와 곁들여 먹으니 담백함과 새콤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 얼큰한 알곤이 장칼국수와 담백한 수육의 조합은 생각보다 훨씬 훌륭했고, 식사와 안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성이라 느껴졌어요~

막걸리 먹고 싶었지만... 다음 날 머리가 아픈 숙취를 느끼고 싶지 않았다. 패스...!


저녁 분위기와 셀프바 구성
매장은 일반적인 주막 느낌보다는 밥집에 가까웠지만, 저녁에 가니 다들 술 한잔에 드시는 분위기!


일행이 많았다면 만두,, 전,,, 시켰다 증말 ^^ 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셀프바에 무생채랑 보리밥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다. 으어 진짜 맛있었겠다. 위에 칼국수 조리만 보고 깨 갈아서 먹느라 놓쳐버렸다.....
아쉽구만. (이렇게 먹는 것에 미련을 갖는 것 봐 미치겠다)


매장은 꽉 차 있었지만 다들 나가실 때 후딱 찍었습니다 ㅎㅎ






알곤이 장칼국수는 얼마나 얼큰한가요?
이번 방문에서는 대표 메뉴인 알곤이 장칼국수와 수육을 주문했는데욥. 알곤이 장칼국수는 보기만 해도 푸짐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습니당 ㅠㅠ
국물이 걸쭉하고 빨간 국물 속에 알과 곤이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해산물 특유의 깊고 진한 감칠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맵지 않고 시원한 맛!! 일반적인 칼국수와 달리 장을 베이스로 한 국물이라 깊은 풍미가 살아있고, 얼큰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국물을 떠먹게 되었습니당.
장칼국수는 원래 강원도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구수한 장맛과 칼칼한 국물이 특징인데, 이곳 역시 그 매력을 잘 살려낸 곳! 뭔가 되게 오랜만에 부드럽고 쫀쫀한 알곤이를 먹고 와서 신났답니다.

마지막은 후식으로 제공해주시는 요구르트 1인 1개 챙기기. 마음 같아서는 전 종류도 시키고 싶었는데 일행 두 명으로는 저 양도 배 빵빵하게 먹어서 호호.. 국물이 되게 담백하고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 건데. 다이어트 그거 뭔데 ㅠ

다시 찾고 싶은 역삼역 장칼국수
잊지 못해 알곤이 장칼국수. 너 납치. 내 맛집 리스트에 등극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역삼역 맛집을 찾는다면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 매장이 쫌 조용해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노랫소리도 별로 안 크고!
진한 국물의 알곤이 장칼국수, 쫄깃한 면발, 그리고 부드러운 수육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비 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씨에 특히 생각날 것 같은 맛집이랍니다. 한 끼를 원한다면 재방문 의사가 생길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