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야외 테이블 불고기 타코 과일샐러드 부부 저녁, 피플앤피플즈

한 줄 요약

피플앤피플즈는 부천 상동 먹자골목에 있는 야외 테이블을 갖춘 요리주점입니다. 선선해진 주말 저녁 부부가 야장 자리에 앉아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 26,000원과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 25,000원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둘이 먹기에 푸짐했지만 불고기 타코는 매콤함이 제법 강해 매운 음식에 약하다면 참고가 필요합니다.

피플앤피플즈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와 불고기 타코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121번길 17-28 국천빌딩 1층
주차
가능
예약
예약 및 단체 이용 가능
좌석
야외 테이블 이용 가능
주문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
대표 메뉴
페스츄리피자, 라자냐 등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
26,000원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
25,000원

2026. 9. 19. 방문자 기준

피플앤피플즈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와 불고기 타코 상차림

남편이랑 주말 저녁을 먹으러 피플앤피플즈에 다녀왔어요. 요즘 저녁에는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야외에서 먹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부천 상동 맛집 중에서도 피자부터 타코, 라자냐까지 메뉴가 다양하고 야장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녁 식사 겸 찾아가기 좋았어요.

부천 상동 먹자골목 피플앤피플즈 외관
피플앤피플즈 매장 앞 야외 테이블
조명이 켜진 피플앤피플즈 야장 자리
저녁 무렵 피플앤피플즈 야외 좌석 풍경

상동 먹자골목에서 즐기는 야장 분위기

피플앤피플즈는 상동 먹자골목 안에 있어서 식사하거나 한잔하러 나오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매장 앞쪽으로 야외 테이블이 꽤 많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날은 실내보다 밖에 앉아 있는 게 오히려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조명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니 도심 속에서 편하게 즐기는 야장 느낌이 제대로였어요. 한여름에는 실내가 편하겠지만 요즘처럼 저녁 공기가 선선할 때는 야외 테이블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펍 느낌 가득했던 피플앤피플즈 실내

안쪽도 잠깐 둘러봤는데 야외와는 또 분위기가 달랐어요. 네온 조명과 와인병으로 꾸며진 공간에 큰 스크린까지 있어서 전체적으로 펍 느낌이 확실했어요.

네온 조명과 와인병으로 꾸며진 피플앤피플즈 실내

테이블 간격도 비교적 여유 있는 편이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친구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메뉴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 메뉴판을 영상으로 하나씩 찍다가 영상이 1분 가까이 되더라고요ㅎㅎ

피자와 라자냐를 비롯해서 타코, 샐러드, 감바스 등 식사로 먹기 좋은 메뉴부터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음식까지 다양했어요.

피플앤피플즈 메뉴판 피자 페이지
피플앤피플즈 라자냐 메뉴판
피플앤피플즈 타코와 샐러드 메뉴판
피플앤피플즈 감바스 등 식사 메뉴판
피플앤피플즈 사이드 메뉴판
피플앤피플즈 음료와 주류 메뉴판

피플앤피플즈 기본 정보

  • 주차 : 가능
  • 예약 : 예약 및 단체 이용 가능
  • 좌석 : 야외 테이블 이용 가능
  • 주문 :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
  • 대표 메뉴 : 페스츄리피자, 라자냐 등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와 불고기 타코 주문

테이블 가득 차려진 피자와 타코 과일 샐러드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와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 한상

피자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가 메뉴를 한참 보다 고른 건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 26,000원이었어요. 여기에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 25,000원과 제로콜라까지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음식이 모두 나오고 보니 테이블이 꽉 찰 정도로 푸짐했는데, 특히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는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양이 훨씬 많았어요.

감자 플레이크가 올라간 암브로샤 페스츄리피자

암브로샤 피자는 일반적인 피자 도우가 아니라 겹겹이 결이 살아 있는 페스츄리 도우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에요. 페퍼로니와 불고기에 달콤한 고구마무스가 더해지고 매콤하게 볶은 새우와 가운데 감자 플레이크까지 수북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페퍼로니와 불고기 토핑이 올라간 페스츄리피자 한 판
결이 살아 있는 페스츄리 도우 피자 한 조각

가장자리는 페스츄리답게 바삭하게 부서지면서 고소했고 안쪽은 치즈와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져 한 조각만 먹어도 꽤 든든했어요. 불고기와 페퍼로니의 짭조름한 맛 사이로 고구마무스의 달달함이 들어와서 단짠 조합도 잘 느껴졌고요.

페스츄리피자에 곁들인 살사크리올라 소스

같이 나온 살사크리올라 소스는 잘게 다진 재료가 들어간 새콤매콤한 소스였는데, 그냥 먹는 것보다 페스츄리 끝부분에 살짝 올려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맛에 포인트가 생겨 잘 어울렸어요.

생각보다 더 푸짐했던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

불고기 타코는 바삭한 타코 쉘 안에 매콤하게 볶은 불고기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옆에는 양상추를 기본으로 사과와 오렌지, 청포도, 방울토마토 등 여러 가지 과일이 올라간 샐러드가 함께 나왔는데 양이 정말 넉넉했어요.

과일이 넉넉히 올라간 불고기 타코 과일 샐러드
치즈와 불고기가 들어간 타코 쉘

처음에는 샐러드와 토마토를 타코 안에 조금씩 넣고 같이 싸먹었는데 이 조합이 꽤 잘 어울리더라고요. 불고기의 진한 양념에 과일의 산뜻한 단맛과 아삭한 채소 식감이 들어오니 훨씬 가볍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샐러드를 넣어 싸먹는 불고기 타코

함께 제공되는 그레인 소스는 크리미한 타입이라 매콤한 불고기 맛을 조금 부드럽게 잡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불고기 타코에 곁들인 크리미한 그레인 소스

불고기 타코 매운맛은 어느 정도?

다만 타코 속 불고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매콤함이 꽤 강했어요.

저는 매운 음식을 아주 잘 먹는 편은 아니라 샐러드가 없었다면 계속 먹기 조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타코에 샐러드를 넣어 먹다가 나중에는 타코 한입, 과일 샐러드 한입 번갈아 먹었는데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이 매운맛을 금방 눌러줘서 오히려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타코와 번갈아 먹은 과일 샐러드 접시
어두워진 뒤 조명이 켜진 피플앤피플즈 야장 테이블

둘이 먹기에 충분했던 저녁

식사를 마칠 때쯤에는 날도 조금씩 어두워지고 주변 조명까지 켜지면서 처음 앉았을 때보다 야장 분위기가 더 살아났어요. 피자 한 판에 타코와 샐러드까지 주문하니 둘이 먹기에는 꽤 푸짐해서 저녁 식사로도 충분했어요.

전반적으로 메뉴 선택지가 많고 야외에서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고, 특히 페스츄리피자처럼 평소와 조금 다른 피자를 먹어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어요. 다만 불고기 타코는 매콤한 맛이 제법 강한 편이라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 참고하시길 바라요. 선선한 날 야장 분위기와 함께 푸짐한 음식을 즐기는 걸 중요하게 본다면 부천 상동 맛집 피플앤피플즈를 선택해도 충분한 곳이었어요.

위치

피플앤피플즈People & Peoples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121번길 17-28 국천빌딩 1층 피플앤피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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