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일광 브런치 아이와 샌드위치·샐러드 포장, 만달리투고 일광점
한 줄 요약
만달리투고 일광점은 부산 기장 일광해수욕장 근처의 그로서리&델리형 브런치 카페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 소금 치아바타,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까지 5가지를 포장했고 매장 메뉴와 양·구성 차이가 거의 없었어요. 포장 퀄리티와 볼거리를 같이 챘긴다면 만달리투고 일광점은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60-1 1, 2층
- 영업시간
- 화~일 08:00-19:00 (라스트오더 18: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주차
- 매장 앞 주차 공간, 만차 시 일광해수욕장 공영주차장(삼성리 712) 또는 일광읍사무소 인근 공영주차장(일광로 77-7)
- 주차 지원
- 일광공영주차장 이용 시 식사 결제 금액에 따라 지원, 출차 전 영수증 지참 문의
- 반려동물
- 야외 테라스 좌석만 가능
-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
- 14,000원
-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
- 16,000원
-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
- 15,000원
- 소금 치아바타
- 3,300원
-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
- 5,500원
- 시즌 디저트
- SUMMER LAMINGTON CAKE 8,000원
- 할인
- 빵 포장 10%, 공무원증 제시 시 식사·음료 일부 10% (방문 시점에 따라 변동)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먹고 갈게요/가져갈게요 선택, 진동벨 번호 입력)
2026. 9. 6. 방문자 기준

일광 쪽에 갔다가 브런치 메뉴를 포장하려고 방문한 만달리투고 일광점.
처음에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정도만 생각하고 갔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았어요.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같은 브런치 메뉴는 물론이고 치아바타, 식빵, 휘낭시에 같은 베이커리류와 각종 파스타면, 소스, 올리브오일, 발사믹, 소금, 잼, 식기와 소품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단순한 카페보다는 그로서리 & 델리 콘셉트의 기장 브런치 카페라는 느낌이 확실했어요.
무엇보다 일광해수욕장과도 가까워서 바다 보러 왔다가 브런치 먹거나 포장하기 좋은 위치였고요.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매장 구경도 하고, 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들을 이것저것 골라 포장해 왔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총 5가지예요.
-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
-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
-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
- 소금 치아바타
-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
만달리투고 일광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따뜻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만달리투고 일광점
- 📍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60-1 1, 2층
- ⏰ 영업시간 : 화~일 08:00 - 19:00 (라스트오더 18:00)
-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 주차 :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 🐶 반려동물 동반 : 야외 테라스 좌석만 이용 가능해요.
매장 앞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에는 일광해수욕장 공영주차장(삼성리 712) 또는 일광읍사무소 인근 공영주차장(일광로 77-7)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그리고 매장 내부 안내를 보니 일광공영주차장 이용 시 식사 결제 금액에 따라 주차 지원도 가능했어요. 일광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면 출차 전에 식사 영수증을 지참해서 직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외관부터 눈에 잘 띄었어요. 베이지 컬러 외벽에 오렌지색 포인트가 들어간 1, 2층 규모의 건물이라 지나가면서도 바로 찾기 쉬웠고, 건물 앞쪽으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여러 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매장 바로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움직일 때 특히 편하더라고요.
주말이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매장 앞 주차 공간이 금방 찰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앞에서 알려드린 일광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이나 일광읍사무소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일광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식사 금액에 따라 주차 지원도 가능해서 일광 해수욕장 맛집 찾는 분들에게 주차 부담도 비교적 덜할 것 같았어요.
웨이팅은 어떻게 하나요?
만석이면 웨이팅 명단부터 작성
입구에는 웨이팅 명단도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안내문을 보니 만석인 경우 오른쪽 웨이팅 명단에 성함, 인원수, 전화번호 등을 작성하면 직원분이 순서대로 자리를 안내해주는 방식이었어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브런치 피크 시간대를 피해서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여기는 오전 8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여유 있게 아침 브런치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괜찮겠더라고요.
매장 분위기와 아이와 구경하기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한 빈티지 감성
내부는 딱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벽은 아이보리와 베이지 계열이고, 원목 가구와 빈티지한 조명, 라탄 바구니, 화분, 오래된 느낌의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어요. 너무 반듯하게 꾸며진 프랜차이즈 카페 느낌보다는 작은 유럽 델리에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있었어요.
창가 쪽으로 햇살도 잘 들어오고 식물도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았고요. 아이도 매장 곳곳을 구경하면서 너무 좋아했어요ㅎㅎ
의자에 앉아 인형을 안고 사진도 찍고, 식물과 과일 상자, 라탄 바구니가 놓인 공간에서 사진도 남겼는데 배경 자체가 예뻐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기장 브런치 카페를 찾을 때 음식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만한 공간이었어요.
생화부터 수입 식재료까지, 그로서리 코너
생화부터 그로서리까지 구경할 게 많아요
입구 쪽에는 생화를 보관하는 쇼케이스도 있었어요. 알록달록한 꽃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를 한층 더 예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그로서리 제품들이 보여요. 룸모 RUMMO, 데체코 DE CECCO, 젠틸레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면부터 파스타소스, 각종 오일, 발사믹, 말돈 소금 등 수입 식재료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제품을 그냥 일렬로 쌓아둔 게 아니라 원목 선반과 라탄 바구니를 활용해서 감성적으로 진열해 놓아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파스타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서 장 보듯 식재료 구경하는 재미도 꽤 있을 것 같아요.
한쪽에는 다양한 종류의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제품이 있었고, 스프레이 타입 오일이나 글레이즈 제품 등도 보였어요.
잼도 종류별로 꽤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고요. 작은 소포장 잼부터 큰 병 제품까지 있어서 브런치 메뉴 먹으러 왔다가 집에서 먹을 식재료를 같이 사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접시와 커트러리 같은 테이블웨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정말 그로서리 숍을 구경하는 기분이었어요.
베이커리 코너에서 고른 빵
한쪽에는 빵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빵 쟁반과 집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치아바타부터 식빵, 각종 베이커리가 나무 상자와 바구니에 담겨 있었고 개별 포장된 빵도 많았어요.


제가 주문한 소금 치아바타와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도 여기에서 골랐어요.
소금 치아바타는 담백한 반죽에 소금과 버터의 풍미를 살린 치아바타라고 적혀 있었어요.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는 5,500원. 고소한 잡곡의 풍미를 담은 식빵에 사과크림치즈를 곁들여 먹는 구성이라 집에 가져가서 먹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휘낭시에와 시즌 케이크
유리 돔 안에는 휘낭시에가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플레인 휘낭시에부터 유자그린티, 초콜릿 계열, 얼그레이 계열 등 여러 종류가 있었고 각 맛의 특징을 적어둔 카드도 함께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브런치 먹고 디저트로 하나씩 골라도 좋고, 개별 포장된 제품들이 많아 선물이나 간단한 간식으로 가져가기도 좋아 보였어요.

냉장 쇼케이스에는 시즌 디저트도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SUMMER LAMINGTON CAKE 8,000원이 판매되고 있었는데 망고, 패션후르츠, 코코넛을 활용한 여름 디저트였어요.
쇼케이스 안쪽에 오렌지와 초록 식물까지 함께 꾸며두어서 디저트 하나도 그냥 진열하지 않고 전체 분위기에 맞춰 예쁘게 연출해 놓은 게 인상적이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만달리투고 일광점은 키오스크 주문 방식이었어요. 키오스크를 보면 먼저 먹고 갈게요 / 가져갈게요 중 선택할 수 있고, 매장 식사와 테이크아웃 모두 가능해요.
그리고 주문 전에 진동벨 번호를 입력합니다. 옆에 진동벨이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서 하나를 챙긴 뒤 번호를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되고, 음식이 준비되면 진동벨로 알려주는 방식이에요.
키오스크 화면에는 메뉴 사진과 가격이 함께 나와 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음식 비주얼을 보고 고르기 편했어요. 신메뉴와 추천 세트 메뉴도 따로 표시되어 있었고요.
포장해 온 메뉴 5가지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 14,000원
첫 번째는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 메뉴판에는 무화과 리코타 수제 잠봉 샌드위치로 안내되어 있었고 가격은 14,000원이었어요.
치아바타에 무화과 스프레드, 케이퍼 엔초비 페스토, 리코타치즈, 수제 돼지고기 잠봉을 넣은 메뉴예요.
단면을 보니 정말 속이 꽉 차 있었어요. 잠봉이 얇게 한두 장 들어간 정도가 아니라 여러 겹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고, 리코타치즈가 정말 두툼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초록 채소와 무화과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한입 먹으면 짭조름한 잠봉과 부드러운 리코타, 은근하게 달콤한 무화과 맛이 같이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이 메뉴는 단면 비주얼이 정말 예뻤어요. 리코타와 잠봉이 층층이 보이니까 브런치 느낌 제대로더라고요.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 16,000원
두 번째는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 가격은 16,000원이었어요. 치아바타 안에 불고기, 볶은 양파와 파프리카 등이 들어가고 바질 페스토와 갈릭버터 풍미를 더한 메뉴예요.

포장을 열면 먹기 좋게 3등분으로 커팅되어 있었어요. 윗면에는 치즈가 솔솔 뿌려져 있었고, 안쪽으로 불고기와 채소가 보였어요.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가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이건 훨씬 든든한 한 끼 느낌이었어요.
바질 향과 갈릭버터 풍미에 불고기까지 들어가니 익숙하면서도 조금 색다른 조합이었어요. 별도 소스도 함께 포장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었고요.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 15,000원

색감부터 가장 화려했던 메뉴는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였어요. 가격은 15,000원. 케이준 새우, 아보카도, 달걀, 크리스피 어니언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한 끼 샐러드예요.
샐러드를 보면 새우, 아보카도, 완두콩, 옥수수,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 채소가 한 그릇에 정말 푸짐하게 담겨 있었어요. 가운데에는 크리스피 어니언도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서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고요.
샐러드라고 해서 채소만 가득한 느낌이 아니라 새우와 아보카도 같은 든든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한 끼로 충분하겠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드레싱은 그릭요거트 드레싱이었어요. 부드러운 그릭요거트 드레싱을 골고루 섞어 먹으니 채소와 새우가 잘 어우러졌어요.
소금 치아바타 3,300원
함께 골라온 소금 치아바타. 가격은 3,300원.
담백한 반죽에 소금과 버터의 풍미를 살린 기본 치아바타라 샌드위치나 샐러드와 곁들이기 좋았어요. 속재료가 많이 들어간 브런치 메뉴도 맛있지만 기본 빵을 먹어보면 그 집 베이커리 스타일을 더 잘 느낄 수 있잖아요.
담백하게 먹기 좋아서 식사와 함께 곁들이거나 집에 가져가서 아침 빵으로 먹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 5,500원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 가격은 5,500원.

식빵을 손으로 직접 찢어봤는데 속결이 정말 부드럽게 늘어나더라고요. 길게 늘어나는 빵결이 그대로 보일 정도였어요. 그냥 먹어도 담백했지만 같이 제공된 사과크림치즈를 발라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

사과크림치즈 안에는 작은 사과 조각도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운 크림치즈 사이사이로 사과의 식감과 달콤한 맛이 느껴졌어요.
곡물식빵이 담백해서 사과크림치즈와 궁합이 특히 좋았어요. 아침 식사나 아이 간식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었어요.
포장 상태와 매장 메뉴 비교
이번에는 대부분 메뉴를 포장해서 차에서 먹어봤는데 포장 상태도 깔끔했어요. 샌드위치는 종이로 개별 포장되어 있었고, 파니니는 넉넉한 용기에 담겨 있어서 내용물이 많이 흐트러지지 않았어요.
샐러드는 원형 용기에 담기고 드레싱은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직전에 섞을 수 있었고요. 여러 메뉴를 한꺼번에 주문했는데도 각각 메뉴명이 표시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는 것도 편했어요.
그리고 포장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과 주문 메뉴가 겹쳐서 음식이 나오는 모습을 봤는데요.


먹고 가는 메뉴와 포장 메뉴를 비교해보니 구성이나 양, 비주얼이 거의 똑같더라고요. 포장이라고 해서 재료가 덜 들어가거나 간소하게 나오는 느낌 없이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모두 매장에서 먹는 것처럼 푸짐하게 담아주셨어요.
특히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도 새우와 아보카도, 각종 토핑이 그대로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와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도 매장에서 드시는 메뉴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광 해수욕장 맛집을 찾는데 매장에서 천천히 먹을 시간이 없거나, 일광해수욕장이나 바닷가 쪽으로 가져가서 먹고 싶다면 포장으로 이용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매장에서 먹는 것과 포장 메뉴의 퀄리티 차이가 거의 없었다는 점도 만달리투고 일광점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할인 안내
빵 포장 할인과 공무원 할인도 있었어요
카운터 쪽 안내를 보니 빵 포장 시 10% 할인 안내가 있었어요. Happy Hour에도 빵 포장 할인 안내가 따로 있었고요. 또 공무원증 제시 시 식사와 음료 일부 10% 할인 안내도 있었어요.
방문 시점에 따라 할인 내용은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이용할 때 한 번 더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단체도시락도 주문 가능

매장 한쪽 칠판에는 “잘 만든 한 끼를 도시락으로 담았습니다. 만달리 단체도시락 시작합니다.”라는 안내도 있었어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이 다양하게 준비되는 것 같았어요. 회사 행사나 모임, 단체 식사처럼 깔끔한 브런치 스타일 도시락이 필요한 경우 문의해봐도 좋겠더라고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일광해수욕장 근처에서 브런치 먹을 곳을 찾는 분,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좋아하는 분, 가족과 함께 기장 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곳이에요.
데이트 중 분위기 좋은 공간을 찾거나 친구와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 아이와 함께 식사할 곳을 찾는 가족, 브런치뿐 아니라 빵이나 디저트까지 한 번에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괜찮고요.
매장 앞 주차 공간이 있고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야외 테라스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매장에서 식사하기 어렵다면 샌드위치와 파니니, 샐러드 등을 깔끔하게 포장할 수 있어서 테이크아웃하기에도 편해요.
음식뿐 아니라 수입 식재료, 소스, 파스타, 잼, 식기, 베이커리와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어 일반적인 기장 브런치 카페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나요?
제가 방문했을 때 입구에 별도의 웨이팅 명단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만석일 경우 이름과 인원수, 전화번호를 적고 순서대로 안내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말이나 브런치 시간대에는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게 좋아요.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어떤 조합으로 주문하면 좋을까요?
샌드위치와 파니니를 하나씩 주문하고 콥 샐러드를 함께 나눠 먹으면 메뉴 스타일이 겹치지 않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식사 후 휘낭시에나 케이크를 추가해도 좋고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괜찮나요?
매장 내부 공간이 비교적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았어요. 다만 그로서리 상품과 소품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으니 어린 아이와 방문한다면 소품을 만지지 않도록 살펴주는 게 좋아요.
총평

만달리투고 일광점은 샌드위치, 파니니, 샐러드, 베이커리와 디저트까지 한 공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그로서리&델리형 기장 브런치 카페였어요.
매장 앞 주차가 가능하고 만차 시 일광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이나 일광읍사무소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광공영주차장은 결제 금액에 따라 주차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는 잠봉과 리코타가 푸짐하게 들어갔고, 바질&갈릭버터 불고기 파니니는 든든한 구성, 만달리 쉬림프 콥 샐러드는 새우와 아보카도 등 다양한 토핑 구성이 특징이었어요.
곡물식빵과 사과크림치즈처럼 집에 가져가서 간식이나 아침으로 먹기 좋은 메뉴도 있고, 소금 치아바타와 휘낭시에, 시즌 케이크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했어요.
그로서리 제품과 식기, 생화, 빈티지 소품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식사 전후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던 곳. 일광 해수욕장 맛집을 찾으면서 음식뿐 아니라 공간 분위기와 볼거리, 포장 편의성까지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곳이었어요.
브런치부터 베이커리, 그로서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테이크아웃도 편했던 일광 감성 브런치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