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기동 횟집 엄마와 참치회 첫 경험 황새치뱃살 리필, 한길참치

한 줄 요약

한길참치 장기동 먹자골목점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먹자골목 안쪽에 자리한 참치 전문 횟집입니다. 엄마와 저녁 외식으로 1인 5만 8천 원 실장 스페셜 코스를 주문해 전복죽·바지락탕·메로구이·참치조림에 이어 참치회를 먹고, 리필로는 뽀얀 황새치뱃살을 받았습니다. 참치회가 처음이라도 참기름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잘 맞고, 마무리 우동까지 든든한 코스였습니다.

메로구이와 참치조림이 놓인 상차림
돌림판이 없어서 셀프로 돌리기 ㅋㅋㅋㅋ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
실장 스페셜 코스 1인 58,000원
참치 리필
식사 중 최대 2회 추가 제공
주소
대구 달서구 용산로 31 (원문 표기)
영업시간
17:00 - 01:00
휴무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좌석
주방 앞 다찌 바 좌석, 홀 사각 입식 테이블
주차
공영 주차장 이용

2026. 9. 14. 방문자 기준

저녁시간에 엄마와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 장기동 맛집 횟집 매장을 찾다가 한길참치로 이동했어요. 식당 건물은 장기동 먹자골목 안쪽에 자리 잡아 도롯가 골목길을 따라 매장 입구 쪽으로 걸어갔어요. 바깥 나무 외벽에 참치전문점 한길참치 간판이 걸려 있어 골목길 안에서도 매장을 단번에 찾아내었답니다.

  • 주소: 대구 달서구 용산로 31
  • 영업시간: 17:00 - 0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공영 주차장 이용
장기동 먹자골목 나무 외벽의 한길참치 간판

한길참치 장기동 먹자골목점 매장 실내 구조

한길참치 장기동 먹자골목점은 주방 앞 다찌 바 좌석과 홀 사각 입식 테이블로 나뉘어 있어요. 나무 바닥을 밟고 유리문을 열어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다찌 좌석과 식사 테이블들이 바로 보였어요. 주방 바로 앞에는 조명이 켜진 긴 바 형태의 좌석이 놓여있어 조용하게 식사하기 편해 보였어요.

주방 앞 조명이 켜진 긴 다찌 바 좌석

홀 안쪽 공간에는 편하게 마주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는 사각 입식 테이블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매장 내부 조명이 밝게 켜져 있어 차분한 분위기가 맴돌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자리를 둘러보았어요.

홀 안쪽 사각 입식 테이블 좌석
앞접시와 수저집이 놓인 테이블 세팅

엄마와 함께 안쪽 사각 테이블 자리로 안내를 받아 겉옷을 정리하고 의자에 차분히 자리를 잡았어요. 테이블 위에는 앞접시와 수저집 및 물티슈가 놓여있어 자리에 앉자마자 식사 준비를 미리 마쳤어요.

실장 스페셜 코스 가격과 식전 전복죽·바지락탕 상차림

한길참치 장기동 먹자골목점에서 고른 메뉴는 일인당 오만팔천원인 실장 스페셜 코스예요. 메뉴판을 살펴보고 주방 직원분께 주문을 넣었는데, 이 코스는 식사를 즐기다가 참치회를 최대 두 번까지 추가로 채워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었어요.

한길참치 실장 스페셜 코스가 적힌 메뉴판
실장 스페셜 코스 구성 안내
참치 메뉴판 페이지
식전 전복죽 그릇
맑은 국물의 바지락탕

주문을 마치자 빈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고소한 전복죽과 맑은 국물의 바지락탕이 상 위에 올랐어요. 신선한 채소 샐러드와 노릇하게 부쳐낸 계란후라이가 함께 나와 식사 전 가볍게 먼저 맛보았어요.

채소 샐러드와 계란후라이 밑반찬
노릇하게 부쳐낸 계란후라이 접시
식전 상차림이 차려진 테이블

이어서 겉면을 알맞게 구워낸 메로구이와 무를 넣고 짭조름하게 졸인 참치조림 접시가 차려졌어요. 살점이 부드러운 메로구이를 젓가락으로 떼어 먹으며 메인 참치회가 나오기 전까지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메로구이와 참치조림이 놓인 상차림
돌림판이 없어서 셀프로 돌리기 ㅋㅋㅋㅋ

실장 스페셜 참치회, 참치회 처음이라면 어떤 장에 찍어야 할까

실장 스페셜 참치회는 커다란 둥근 접시에 천사채와 무순을 곁들여 도톰하게 썰어 나왔어요. 어떤 부위인지 설명을 따로 듣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붉은 살점의 굵기가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천사채와 무순을 곁들인 실장 스페셜 참치회
도톰하게 썰어낸 붉은 참치 살점
참치회 접시를 가까이 담은 모습
참기름장에 찍어 먹는 참치회

태어나서 참치회를 이번에 처음 맛보았는데 빨간 살 부위는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아주 잘 맞았어요. 기본으로 차려진 간장 맛이 입에 잘 감겨서 무순과 고추냉이를 얹어 간장에 연달아 찍어 먹었네요.

무순과 고추냉이를 올린 참치회 한 점
간장에 찍은 참치 살점

예전에 본 기억이 떠올라 묵은지와 바삭한 김을 겹쳐 싸보았지만 제 입에는 비려서 맞지 않았어요. 쌈을 싸기보다는 간장이나 참기름장에 순수하게 참치 살점을 콕 찍어 먹는 편이 훨씬 깔끔했어요.

묵은지와 김에 싼 참치회
비워가는 참치회 접시

황새치뱃살 리필과 참치초밥·우동·새우튀김 마무리

첫 번째 접시를 깨끗하게 비워낸 뒤 직원분께 요청을 드려 참치회를 한 번 더 리필해 받았어요. 새로 채워진 접시 위에는 뽀얀 빛깔을 띠는 고소한 황새치뱃살 부위가 도톰하게 얹어져 나왔더라고요.

리필로 받은 뽀얀 황새치뱃살 접시

리필한 참치를 다 먹고 나니 밥 위에 도톰한 참치 살점을 올린 참치초밥이 상에 올랐어요. 갓 튀겨 바삭한 새우튀김과 유부와 어묵을 듬뿍 올린 따뜻한 우동이 뒤이어 나왔어요.

참치 살점을 올린 참치초밥
유부와 어묵을 올린 우동과 새우튀김

고춧가루를 살짝 풀어 넣은 따뜻한 우동 국물을 들이켜니 입안에 남은 기름기가 개운하게 씻겼어요. 바삭한 튀김옷과 쫄깃한 면발을 남김없이 건져 먹으며 든든하게 식사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어요.

한길참치 미식포인트

  • 고소하게 끓여내 빈속을 달래는 식전 전복죽
  • 알맞게 구워 겉바속촉 살점이 도톰한 메로구이
  • 참기름장과 짙은 간장에 어울리는 신선한 참치회
  • 식사 중간에 도톰하게 썰어 채워주는 황새치뱃살
  • 어묵과 유부를 듬뿍 넣어 개운한 마무리 우동

엄마와 함께 코스로 나오는 참치회와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차례대로 든든하게 비워내며 식사를 마쳤어요.

위치

한길참치 장기동 먹자골목점Hangil Tuna Janggidong Food Alley Branch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명천로 266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