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수제 도우 피자, 엑스트라마일
한 줄 요약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광안리의 수제 도우 피자와 파스타 식당이다. 핫 허니 페퍼로니·포테이토 하프앤하프 피자와 화이트 라구 파스타를 2인 클래식 콤보로 먹었고, 쫀득한 도우와 진한 라구 소스가 특히 좋았다. 성인 여성 2명이 세트 하나를 남김없이 먹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수영구 수영로554번가길 11 1층
- 영업시간
- 11:00~21:00
- 라스트 오더
- 20:00
- 정기휴무
- 없음
- 주차
- 매장 근처 보성 민영 주차장, 30분당 2,000원
- 2인 세트 클래식 콤보
- 42,000원 / 피자 1 + 파스타 1
- 3~4인 세트 엑스트라 콤보
- 68,000원 / 피자 1 + 파스타 2 + 사이드 1
- 피자
- 26,000원 / 하프앤하프 가능, 치즈 크러스트 4,000원
- 파스타
- 18,000원
- 좌석
- 정원 뷰 좌석 2개, 바 테이블 4석, 2인 테이블 3개, 4인 테이블
2026. 9. 10. 방문자 기준
광안리 엑스트라마일 방문과 주차
엑스트라마일은 부산 전포동 맛집으로 유명한 프리윌 피자, 피클스, 어퍼이스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이다. 전포 피클스 식당에 방문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냉큼 방문해 봤다!

엑스트라마일 주차는 매장 근처 골목 주차 혹은 보성 민영 주차장에 30분 2,000원, 편하게 주차 후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엑스트라마일은 단독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식당으로 넓은 정원과 깔끔한 외관이 좋았다!

정원 뷰와 다양한 좌석
엑스트라마일 매장 내부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외투 옷걸이와 넓은 매장 내부를 볼 수 있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식당이라 그런지 가게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우드 + 화이트 + 식물 조합의 인테리어라서 완전 내 취향이었다 ⋆.˚

매장 내에서 먹고 갈 수 있는 좌석은 야외 정원이 잘 보이는 좌석 2개와


혼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바 테이블 좌석 4개, 2인 테이블 3개

기본 4인 테이블까지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원하는 자리를 고른 후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메뉴판으로 충분한 메뉴를 구경하고 난 뒤 주문하면 되는데, 앞쪽은 영어 메뉴판, 반대쪽은 한국어 메뉴판이라서 외국인 분들도 방문하기에 좋아 보였다!

엑스트라마일 메뉴와 드로잉 종이
엑스트라마일 메뉴 📋 2인 세트 클래식 콤보 (42.0): 피자 1 + 파스타 1 3~4인 세트 엑스트라 콤보 (68.0): 피자 1 + 파스타 2 + 사이드 1 핫 허니 페퍼로니 피자 (26.0) / 비리아 타코 피자 (26.0) 포테이토 피자 (26.0) / 샐러드 피자 (26.0) * 피자 하프앤하프 가능, 치즈 크러스트 (4.0) 화이트 라구 파스타 (18.0) / 피넛 버터 파스타 (18.0) 토마토 파스타 (18.0) / 비스큐 크림 파스타 (18.0) 로메스코 & 야채구이 (12.0) 하우스 샐러드 (12.0) 이렇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면서 테이블마다 크레파스가 놓여 있길래 이게 뭐지 싶어서 여쭤보니깐, 식기류 아래에 있는 종이가 그냥 종이가 아닌 드로잉 종이라서 그걸 색칠하는 용도라고 하셨는데

그림 디자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나름 색칠하는 재미도 있어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다 〰

2인 클래식 콤보 주문
그래서 우리가 엑스트라마일에서 주문한 메뉴는 2인 세트 클래식 콤보 (42.0)였다. 2인 세트 메뉴로 주문할 경우 2,000원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2인 이상 방문하시는 분들은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피자는 핫 허니 페퍼로니 + 포테이토 하프앤하프 피자로 주문했고, 파스타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로 주문했다!

핫 소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직원분에게 요청하시면 따로 주신다 〰

핫 허니 페퍼로니·포테이토 하프앤하프 피자
핫 허니 페퍼로니 + 포테이토 하프앤하프 피자 (26.0)는 한 가지 맛만 먹어 보고 가기에는 다른 맛들이 너무 궁금해서 하프앤하프 피자로 주문했는데

핫 허니 페퍼로니 피자는 매콤한 페퍼로니와 달콤한 핫 허니 소스,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와 절인 고추가 올라간 매콤달달한 피자다. 핫 소스 없이 먹어도 충분히 매콤할 정도인 맛인데 그렇다고 막 맵다는 아니고, 끝은 또 은은하게 달달한 맛이라서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조합이 좋았다! 특히 피자 도우가 매장에서 만든 수제 도우라서 그런지 진짜 도우가 쫀득하고 맛있었다. 나 피자 꼬다리 싫어하는데 여기 피자 꼬다리는 다 먹을 수 있음 • •

포테이토 피자는 강원도 두백 감자의 담백함과 진한 트러플 오일, 짭조름한 베이컨 조화인 이색 포테이토 피자다. 피자 토핑으로 올라간 감자가 2종류로 올라가서 부드럽고 얇게 올라간 묵직한 감자 + 얇고 바삭한 감자칩 같은 감자까지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한 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감자 식감과 진한 트러플 오일의 향, 짭짤 베이컨까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깊고 진한 화이트 라구 파스타
화이트 라구 파스타 (18.0)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넣고 푹 끓인 깊은 화이트 라구 소스에 레지아노 치즈의 풍미 가득한 파스타로, 파스타 면도 일반 면이랑 달라서 씹는 재미가 있었고 고기 덩어리가 한가득 들어갔는데 소스가 진짜 미친놈이다 • •

약간 토마토 라구 파스타에서 토마토를 빼고 크림을 넣은 버전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라구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 모두 좋아해서 최근 먹어본 파스타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
양이 결코 적지 않은 편이라서 성인 여성 2명 기준으로 엄청 배가 부른 편이긴 했지만,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어서 꼭 세트 메뉴로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 전포 피클스랑 굳이 비교해 보자면 둘 다 너무 너무 맛있지만 나는 엑스트라마일이 더 맛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