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베이커리 카페 2층 좌식 자리, 챗베이커
한 줄 요약
챗베이커는 안성 공도에서 브런치와 디너,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넓은 카페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2층 좌식 자리가 있어 아이와 방문하기에도 편했고, 소금빵과 초코바게트에는 고소한 카페라떼가 잘 어울렸다. 커피와 빵부터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기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브런치 주문 시간
-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원문 표기)
- 브런치 음료 할인
- 브런치 메뉴 1개 주문 시 음료 1개 30% 할인
- 빙수 종류
- 총 6종
- 좌석
- 1층·2층 다양한 좌석, 2층 좌식 자리
- 주차
- 넓은 주차 공간, 주말 주차요원
2026. 9. 11. 방문자 기준

안성 공도 쪽에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을 찾다가 방문한 챗베이커.

그냥 빵과 커피만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인 줄 알았는데 브런치와 디너 메뉴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식사하러 오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무엇보다 매장이 넓고 주차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덜했던 곳이에요.
주차와 넓은 실내 공간

일단 도착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주차장이었어요. 매장 규모에 맞게 주차 공간도 꽤 넓은 편이고, 주말에는 주차요원분도 계시더라고요. 주말에 카페 갈 때 은근히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그런 걱정이 조금 덜할 것 같았어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1층부터 공간이 꽤 넓었고 층고도 높아서 그런지 실제 면적보다 더 넓고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1층 자리를 먼저 둘러본 다음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자리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원하는 곳을 골라 앉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브런치부터 디너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챗베이커는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브런치와 디너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파스타, 리조또, 뇨끼 같은 메뉴부터 에피타이저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빵이나 커피만 먹으러 오는 게 아니라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좋겠더라고요. 브런치 주문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 브런치 메뉴를 1개 주문하면 음료 1개를 30% 할인받을 수 있어요. 브런치 먹으면서 커피나 음료까지 같이 주문할 예정이라면 이런 할인도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챗베이커 커피 메뉴판

카페에서 간단하게 빵만 먹을 수도 있고, 배가 고프다면 식사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으니 방문 목적에 따라 이용하기 편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빙수도 판매

여름에 방문했더니 빙수 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챗베이커 빙수는 총 여섯 종류가 있더라고요.
- 코코넛 생망고 빙수
- 멜론눈꽃빙수
- 수박눈꽃빙수
- 눈꽃팥빙수
- 생망고 수박 눈꽃빙수
- 말차초코 빙수
과일을 좋아한다면 생망고나 수박이 들어간 빙수도 괜찮아 보였고, 기본적인 팥빙수부터 말차초코까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겠어요. 특히 여름에 아이와 함께 카페를 찾는다면 빙수 하나 주문해서 같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쇼케이스 빵과 데워 먹는 소금빵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도 꽤 다양했어요.

빵들이 쇼케이스 안에 진열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하나씩 구경하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건 소금빵과 초코바게트. 소금빵은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맛으로 커피랑 잘 어울리는 메뉴라 무난하게 골랐고, 초코바게트는 달달한 빵이 당겨서 같이 골라봤어요.

그리고 매장 안에 오븐이 마련되어 있어서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빵은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식감이나 향이 확실히 달라지잖아요. 특히 소금빵 같은 경우에는 살짝 데워 먹으면 버터 향이 더 올라와서 커피와 함께 먹기 좋더라고요.
챗베이커에서는 드립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커피와 빵을 기다리는 동안 드립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봤는데, 자동인 것 같더라고요..?! 신기!!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것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앞에서 천천히 커피가 내려지는 걸 보고 있으니 일반적인 카페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아이와 함께라면 2층 좌식 자리

이번 방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2층 좌식 자리였어요.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마루 같은 공간인데, 바닥에 앉을 수 있는 형태라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실제로 방문했을 때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은 2층 안쪽 좌석에 많이 앉아 있었어요.

아이와 카페에 가면 의자에 앉아 있는 것보다 이런 좌식 공간이 아무래도 조금 편하잖아요. 그래서 안성 공도에서 아이와 함께 갈 만한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런 좌석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이라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답답한 느낌이 덜했고, 어른들은 커피와 빵을 먹고 아이들은 조금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는 점이 괜찮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맛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한 잔씩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라떼가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카페에서 마셨던 라떼보다 고소한 맛이 조금 더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우유와 커피의 조합이 부드러워서 빵이랑 같이 먹기에도 잘 어울렸고요.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살짝 느껴지는 원두를 사용하는 듯했어요. 그렇다고 산미가 강하게 튀는 스타일은 아니고 적당히 밸런스가 잡혀 있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마시기 괜찮았습니다.

챗베이커는 넓은 주차장에 매장도 크고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있었고, 1층과 2층에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 인원이나 상황에 맞게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특히 2층 좌식 공간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장점으로 느껴질 만했고요.

저희처럼 커피와 빵을 가볍게 즐기러 방문해도 좋고, 브런치 메뉴를 주문해서 식사까지 해결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성 공도에서 넓은 공간의 베이커리 카페를 찾거나 아이와 함께 편하게 앉아 시간을 보낼 곳을 찾고 있다면 챗베이커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에는 빙수도 판매하고 있으니 계절에 따라 메뉴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을 듯합니다.
위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391 3동 10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