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삼겹살 세트와 치즈 볶음밥, 기운 강남역 본점
한 줄 요약
기운 강남역 본점은 강남역에서 비교적 조용히 삼겹살을 먹기 좋았던 고기구이 식당이다. 5만 8천 원 세트를 주문해 직원이 구워주는 고기와 다양한 곁들임 반찬, 리조또 같은 치즈 볶음밥까지 먹었다. 최근 가본 고깃집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세트 메뉴
- A·B·C 3가지 정도, 5.8만~6만 원대
- 주문 메뉴
- 5.8만 원 삼겹살 및 기타 고기류 세트
- 식사 후 금액
- 볶음밥까지 먹어도 7만 원 미만
2026. 9. 7. 방문자 기준
강남역은 평일 저녁만 되면 직장인부터 약속을 잡은 사람들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회사들이 워낙 많이 모여 있다 보니 퇴근 후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강남역을 찾는 경우도 많고, 주말에는 데이트나 쇼핑을 하러 방문하는 사람들까지 더해져 항상 북적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강남역 주변에는 음식점도 정말 많다. 그런데 또 너무 번잡한 곳은 정신이 없다.
요즘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삼겹살이 당겨서, 강남역이랑 멀지 않지만 조용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을 알아봤다. 그러다가 찾은 곳이 기운 강남역 본점이었다.
저녁 꽤 늦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고, 조용하게 다들 고기를 냠냠 먹고 있었다.
적당히 두툼하게 썰린 삼겹살을 불판 위에 올려놓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뒤, 기름이 살짝 배어 나온 고기를 소금이나 쌈장에 찍어 먹거나 상추와 깻잎에 마늘, 김치를 함께 싸 먹으면 웬만해서는 만족도가 높은데 내가 왜 기운 강남역 본점을 추천하는지 알아보자.
기운 강남역 본점 세트 메뉴와 가격
기운 강남역 본점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세트 메뉴가 3가지 정도 있는데 구성이 상당히 좋다는 것이다. 세트 메뉴도 A, B, C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5.8만 원~6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가격은 아니다.

우리는 5.8만 원짜리 삼겹살 및 기타 고기류 세트 조합을 주문했다. 먼저 이렇게 불판을 준비해주고,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과 고기류가 야채와 함께 나온다. 미나리, 호박, 파가 같이 준비되어서 보기에도 좋았다.



밑반찬도 잘 나온다. 고기를 먹을 때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각종 양념장, 파김치 등이랑 먹으면 더 맛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것이 나오는 게 기운 강남역 본점의 킥이라면 킥이다.


직원이 구워주는 고기와 야채
고기가 이렇게 준비가 되면, 직원분이 알아서 잘 구워주신다. 그리고 고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서, 첫 점은 앞접시에 덜어주는데 뭔가 대접받는 느낌. 이런 작은 부분들이 결국 고객의 만족도로 이어지고, 재방문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야채도 같이 구워주시고, 익은 고기가 타지 않도록 야채 위에도 올려주는 센스. 직원분이 다 구워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친구 또는 애인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밥 먹기도 좋다.


중간중간에 구운 야채류들을 양념장에 이렇게 같이 넣어주신다. 그러면 더 감칠맛이 돌아서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앞서 말했듯 기운 강남역 본점의 장점은 고기와 함께 먹을 반찬류?들이 많다는 것이다. 다양하게 먹어보기 좋고, 양념장도 맛이 다 다르면서 맛있기 때문에 먹는 맛이 있다.



기본 치즈가 들어간 볶음밥
마지막으로 그래도 밥을 먹고 싶어서 찌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치즈를 추가할까 고민하다 안 했는데, 기본적으로 치즈가 있으니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듯. 늘어지는 치즈 합격!!


맛은 기본적으로 맛있고 리조또에 가까운 맛이다. 한국식 김치볶음밥 같은 느낌은 아닌데 맛있어서 싹싹 긁어서 먹었다.
이렇게 볶음밥까지 먹어도 가격대가 7만 원이 안 나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최근 들어서 가본 고깃집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고, 강남역에서 친구나 지인을 만날 경우가 많은데 다음에도 꼭 다시 한번 가서 다른 고기들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7길 25 1층 기운 강남역 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