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역 해산물 술집, 산책 후 부부 저녁 모듬 한상 소 59,000원 안다미로
한 줄 요약
안다미로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들안길, 수성못역 도보 5분 거리의 산지 직송 해산물 전문점이다. 일요일 저녁 수성못을 한 바퀴 돌고 들러 모듬 해산물 한상 소(59,000원)와 소주를 시켰고,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 김치전·오이냉국부터 광어숙성회, 한치 통찜, 가자미구이까지 오봉 밖으로 넘치게 담겨 나왔다. 2차 갈 필요 없이 한자리에서 끝낸 들안길 데이트 코스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6:00 - 다음 날 01:00
- 주차
- 매장 앞 2대 무료
- 위치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7길 40 1층 (수성못역 도보 5분)
- 모듬 해산물 한상
- 대 99,000원 / 중 79,000원 / 소 59,000원
- 안주류
- 가리비찜·문어숙회 30,000원, 숙주차돌박이찜 30,000원, 쭈꾸미 볶음 25,000원, 낙지/개불/멍게/소라/전복 25,000원, 나가사끼 짬뽕 20,000원, 빨간 어묵탕 18,000원, 새우튀김 10,000원, 홍게 59,000원
- 식사류
- 해물볶음밥 7,000원, 해물라면 5,000원, 가자미구이 4,000원, 공기밥 1,000원
- 계절 메뉴
- 봄(3~5월) 쭈꾸미 샤브샤브, 여름(5~8월) 하모샤브, 겨울(11~3월) 해초 과메기 (가격 변동)
- 주류/음료
- 화요·사케·와인, 맥주·소주 5,000원, 청하 6,000원, 음료 2,000원
-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시 추억의 간식/랜덤 전/음료 택1, 알림 받기 시 10% 할인
2026. 9. 6. 방문자 기준
가을이 물씬 다가온 게 느껴지는 일요일 오후에 신랑과 오랜만에 들안길 맛집 데이트를 했어요. 수성못을 한 바퀴 돌면서 저녁은 술 한잔하려고 들안길 맛집을 검색하니 수성못역 바로 앞에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해산물 전문점이 있었어요.
안다미로는 '그릇이 넘치도록 많은'이라는 뜻을 가진 해산물 전문점이에요. 매일 산지 직송으로 들여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체중 관리를 하고 있는 제게 딱인 수성구 해산물 맛집이에요.






- 매일 16:00 - 다음 날 01:00
- 무료주차: 매장 앞 2대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7길 40 1층
수성못역에서 얼마나 걸리나 — 안다미로 외부와 주차

안다미로는 수성못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서 수성못 산책 전후에 가기에 딱이에요. 코너 상가에 3면이 통창으로 개방감 좋은 들안길 맛집이에요. 다크 브라운 색의 원목으로 꾸며진 외벽과 흰색의 깔끔한 간판으로 시선이 가요.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2대가 가능해요. 저희는 수성못 산책 겸 술 한잔할 거라서 지상철 3호선 타고 갔어요.
매장 분위기와 좌석 간격

원목의 격자무늬 문을 열고 들어가면 금빛 조명들로 아늑하고 편안한 기분이 들어요.

테이블 간 거리가 멀어서 친구, 연인, 가족끼리 이야기하면서 즐기기 좋네요.

메뉴판도 큼지막하게 벽면을 채우고 있어서 모든 메뉴가 한눈에 다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이 와도 메뉴 선택이 쉬운 들안길 맛집이에요.
계절별로 신선한 재료들로만 구성된 한상 상차림이 시그니처 메뉴예요.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고 주류도 다양해서 각자의 취향을 모두 맞출 수 있어요.
안다미로 메뉴와 가격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시 추억의 간식/랜덤 전/음료 택1
- 알림 받기 시 10% 할인
모듬 해산물 한상
- 대 99,000원 / 중 79,000원 / 소 59,000원
안주류
- 가리비찜/문어숙회 30,000원
- 숙주차돌박이찜 30,000원
- 쭈꾸미 볶음 25,000원
- 낙지/개불/멍게/소라/전복 25,000원
- 나가사끼 짬뽕 20,000원
- 빨간 어묵탕 18,000원
- 새우튀김 10,000원
- 홍게 59,000원
식사류
- 해물볶음밥 7,000원
- 해물라면 5,000원
- 가자미구이 4,000원
- 공기밥 1,000원
계절 메뉴
- (봄 3~5월 계절메뉴) 변동 — 쭈꾸미 샤브샤브
- (여름 5~8월 계절메뉴) 변동 — 하모샤브
- (겨울 11~3월 계절메뉴) 변동 — 해초 과메기
주류/음료
- 화요, 사케, 와인
- 맥주, 소주 5,000원
- 청하 6,000원
- 음료 2,000원
주문한 메뉴
- 모듬 해산물 한상 (소)
- 소주
기본 상차림에 김치전까지

기본 상차림으로 미역 오이 냉국, 콘 샐러드, 양배추 재래기~ 시원한 오이냉국은 술 먹으면서 바로 해장되는 느낌이라 술을 먹는데도 평소보다 덜 취하는 느낌이라 술이 자꾸 들어가요 ㅎㅎ
어머~ 기본 상차림으로 김치전이 나오는 곳은 처음이에요. 바삭한 김치전을 얇게 부쳐서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줘요. 김치전이 짜지 않아서 안주로 딱이에요.

양배추를 매콤하게 김치처럼 양념된 재래기는 처음인데 완전 매력 있어요. 달콤한 옥수수 콘과 조합이 좋아서 메인 안주가 나오기 전에 벌써 술 한 병을 먹어버렸어요.


모듬 해산물 한상 소에는 뭐가 나올까
어마 무시한 크기의 모듬 해산물 등장~ 오봉이 정말 큰데 해산물들이 오봉 밖으로 넘치게 담겨 나와요. 회, 멍게, 가리비 찜, 한치 통찜, 전복, 뿔소라, 가자미구이, 동해 문어숙회, 해삼, 대나발 소라 숙회~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제철 광어숙성회에요. 입 안에서 녹아버리는 숙성회의 부드러운 매력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바다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멍게는 정말 신선하면 정말 향긋하잖아요~ 신랑이 멍게 한 조각 먹더니 멍게를 모두 흡입해 버렸어요~ 멍게를 씹을수록 달짝지근한 맛이 나서 술이 절로 들어간대요.

촉촉 가리비찜~ 갓 쪄서 나와서 가리비찜에서 달큰한 향이 나요. 조개찜 종류 중에 가리비찜이 제일 부드럽고 맛있는데 가리비찜만 나와서 더 좋아요.


한치 통찜에서 나는 고소한 향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한치가 없어지는 게 아까울 정도예요. 너무 신선해서 쫄깃함이 다르고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아이들과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할 들안길 맛집이에요.
바다의 보약인 전복회는 꼬들꼬들 씹는 식감이 재밌고 씹을수록 고소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각종 소스에 찍어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뿔소라와 소라 숙회는 양념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관자보다 더 쫀든쫀득한 식감으로 약간 부드러운 고기 먹는 느낌도 났어요.

갓 삶아 낸 문어숙회는 제사 때만 먹었었는데 메뉴에 포함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오징어보다 훨씬 고소하고 탱글 한 식감이 좋아서 술안주로 최고였어요.
노릇노릇 가자미구이가 통으로 구워져서 나와요. 생선 껍질은 정말 바삭하고 생선 살은 아기가 먹어도 될 정도로 너무 부드럽네요.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은 생각이 드는 들안길 맛집이에요.

쫀득한 해삼은 전복보다 더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라 부드러운 다른 해산물을 먹다가 해삼을 먹으니 또 재밌어요.

정말 수많은 다양한 해산물 모듬으로 2차, 3차 갈 필요 없이 안다미로에서 행복하게 들안길 맛집 데이트했어요.
솔직 후기
- 산지 직송 신선 해산물 전문점인 안다미로에서 신랑과 들안길 맛집 데이트했어요.
- 모듬 해산물 2인 한 상에 가리비찜, 새우튀김, 한치 통찜, 멍게, 동해 문어 숙회, 낙지 탕탕이, 회, 심해 소라 숙회, 가자미구이, 해삼, 뿔소라, 전복이 모두 나와요.
- 가성비 좋은 사이드 메뉴들과 식사 메뉴까지 있어서 퇴근 후 친구, 가족, 연인들과 건강한 해산물로 술 한잔하기 좋고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아요.
- 수성못 바로 근처라서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아서 들안길 맛집 데이트로 최고였어요.
- 다음 가족모임 장소는 안다미로 가성비 해산물 모듬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