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봉동 한식 버섯 사이드 곁들인 식사, 향택 대봉점
한 줄 요약
향택 대봉점은 대구 대봉동에서 정갈한 한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삼치곤드레밥, 가지된장덮밥, 한판버섯을 나눠 먹으며 담백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겼다. 서로 다른 밥 메뉴와 사이드를 함께 먹고 싶을 때 좋은 조합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0길 17 지상 1층
- 교통
-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약 138m
- 주차
- 가게 앞 또는 김광석공영주차장 주차 시 지원이라고 안내
- 주문 메뉴
- 삼치곤드레밥, 가지된장덮밥, 한판버섯
- 가격
- 삼치곤드레밥 14,000원 / 가지된장덮밥 13,000원 / 한판버섯 6,000원 / 총 33,000원
- 이용
- 유아의자·대기공간 마련, 예약 및 단체 이용 가능이라고 안내
2026. 9. 9. 방문자 기준
요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깔끔하고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한식 맛집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구 대봉동에 있는 향택 대봉점입니다. 향택은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를 활용해 정갈한 한식을 선보이는 곳으로, 대봉동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식 브랜드인데요. 이번에는 대봉동에 있는 향택을 방문해서 대표 메뉴인 삼치곤드레밥과 가지된장덮밥,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한판버섯까지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세 가지 메뉴를 같이 주문하니까 밥 메뉴도 서로 다른 스타일로 맛볼 수 있고 사이드까지 곁들일 수 있어서 꽤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향택 대봉점 찾아가는 길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0길 17 지상 1층에 있고,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약 138m예요.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정말 가까운 편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좋았어요. 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찾을 수 있는 위치라 길 찾기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김광석거리와도 가까운 대봉동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에서 데이트하거나 산책하다가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위치예요. 대봉동에서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위치부터 꽤 괜찮은 편!
주차는 가게 앞이나 김광석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지원해준다고 해요!!!
매장 내부 분위기와 이용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매장이 넓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한식집이라고 해서 너무 전통적인 분위기라기보다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좋았습니다. 테이블도 여유 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끼리 식사하거나 데이트, 가족 식사, 소규모 모임 등으로 방문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매장 자체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에도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유아의자와 대기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예약 및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고 하니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저희는 이날 메뉴를 고민하다가 향택의 대표 메뉴 위주로 주문했습니다.
- 삼치곤드레밥 — 14,000원
- 가지된장덮밥 — 13,000원
- 한판버섯 — 6,000원
- 총 33,000원
둘이 방문해서 밥 메뉴 2개에 사이드 하나를 같이 먹으니 메뉴 구성이 딱 좋더라고요. 한 가지 메뉴만 먹으면 아쉬울 수 있는데 서로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나눠 먹으니 향택의 대표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치곤드레밥은 어떤 맛?
먼저 소개할 메뉴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삼치곤드레밥이에요. 가격은 14,000원. 향택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데, 직접 손질한 국내산 대삼치와 곤드레나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해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역시 삼치! 노릇하게 구워진 삼치가 밥 위에 올라가 있고 곤드레나물과 함께 나와서 보기에도 꽤 먹음직스러웠어요. 삼치도 생각보다 도톰한 편이라 밥과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삼치와 곤드레를 양념 없이 먼저 먹어봤어요
처음에는 양념을 바로 많이 넣지 않고 삼치와 곤드레, 밥을 그대로 먹어봤어요. 삼치의 고소한 맛과 곤드레 특유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생각보다 담백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삼치만 먹는 것보다 곤드레밥과 함께 먹으니까 밥 한 숟가락이 꽤 든든해지는 느낌! 여기에 준비된 양념을 조금씩 더해서 먹어봤는데 양념을 넣으니까 또 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처음부터 양념을 많이 넣기보다는 조금씩 넣어가면서 본인 입맛에 맞춰 먹는 걸 추천! 삼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만족할 만한 메뉴라고 생각했어요.


구운 가지가 올라간 가지된장덮밥
다음은 가지된장덮밥! 가격은 13,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지를 좋아해서 메뉴판을 보고 바로 주문했던 메뉴예요.

밥 위에 큼직하게 구워진 가지가 올라가 있고 그 아래에는 된장 베이스의 덮밥 소스가 들어가 있어요. 가지가 그냥 삶거나 볶은 느낌이 아니라 구워져서 나오는 게 포인트였습니다.
구운 가지와 된장 소스 조합
가지 자체가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라 밥과 같이 먹기 좋았어요. 여기에 된장 베이스의 소스가 더해지니까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된장 맛을 조금 색다르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특히 밥이랑 가지, 소스를 같이 비벼서 먹으면 한 숟가락에 여러 가지 맛이 같이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으로 짜거나 매운 덮밥이라기보다는 구수하고 담백한 쪽에 가까워서 개인적으로는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주문해볼 만한 메뉴!

사이드로 주문한 한판버섯
그리고 사이드로 주문한 한판버섯! 가격은 6,000원이에요. 밥 메뉴만 두 개 먹기보다는 사이드 하나를 같이 주문하면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해봤어요. 버섯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인데, 밥 메뉴와 같이 먹으니까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한식 메뉴를 먹다 보면 중간중간 사이드 메뉴 하나씩 집어먹는 게 은근히 맛있잖아요ㅎㅎ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그냥 버섯만 따로 먹어도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세 가지 메뉴를 같이 먹어보니
이번에 주문한 메뉴가 삼치곤드레밥 + 가지된장덮밥 + 한판버섯 이렇게 세 가지였는데 개인적으로 조합이 좋았어요. 삼치곤드레밥은 담백하면서 고소한 생선과 곤드레의 조합이고, 가지된장덮밥은 구수한 된장과 부드러운 가지가 중심이고, 한판버섯은 쫄깃한 버섯 식감으로 중간중간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서로 맛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서 하나씩 번갈아 먹으니까 질리지 않았어요.

정갈한 한 끼가 생각날 때
향택 대봉점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자극적인 메뉴보다는 재료의 맛을 살린 정갈한 한식이라는 점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맛있는 음식도 많지만 계속 자극적인 걸 먹다 보면 어느 순간 깔끔한 밥 한 끼가 당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경대병원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대봉동이나 김광석거리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을 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대봉동에서 깔끔한 한식집을 찾는 분
- 경대병원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 분
- 자극적이지 않은 든든한 한 끼가 먹고 싶은 분
- 삼치나 곤드레밥, 가지 요리를 좋아하는 분
- 가족 외식이나 대봉동 데이트 식당을 찾는 분
- 여러 메뉴를 나눠 먹기 좋은 한식집을 찾는 분
방문 후 총평
이번에 방문한 향택 대봉점은 대봉동에서 깔끔하게 한식 한 끼 먹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은 곳이었어요. 저희는 삼치곤드레밥, 가지된장덮밥, 한판버섯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는데 각각 맛과 식감이 달라서 나눠 먹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삼치곤드레밥은 노릇하게 구워진 삼치와 곤드레밥을 함께 먹는 조합이 좋았고, 가지된장덮밥은 구운 가지와 구수한 된장 맛이 잘 어울렸어요. 사이드로 주문한 한판버섯도 쫄깃한 식감 덕분에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매장이 넓고 깔끔해서 혼밥부터 데이트, 가족 식사나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방문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경대병원역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까지 좋은 편! 다음에는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다른 메뉴도 하나씩 먹어보고 싶네요. 😊


삼치곤드레밥부터 가지된장덮밥, 한판버섯까지 정갈하게 즐길 수 있었던 대봉동 한식 맛집! 자극적이지 않은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향택 대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