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음봉 맛집 엄마와 둘이 능이샤브닭백숙, 오능이샤브백숙
한 줄 요약
오능이샤브백숙은 충남 아산 음봉면에 있는 능이버섯 백숙 전문 한식당입니다. 엄마와 둘이 능이샤브닭백숙(79,000원)을 주문해 새싹삼과 여러 버섯을 샤브샤브처럼 곁들이고 마지막엔 찰밥까지 말아 먹었는데, 닭다리뼈가 쏙 빠질 만큼 살이 부드러웠어요. 둘이서는 양이 많아 남은 백숙을 포장해 올 정도로 푸짐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401번길 5 1층
- 주문 메뉴
- 능이샤브닭백숙 79,000원
- 대표 메뉴
-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능이삼계탕
- 육수
- 능이·엄나무·꾸지뽕을 6시간 우려낸 육수(메뉴판 설명)
- 리뷰 이벤트
- 음식 사진과 후기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능이찰밥(5천 원 상당) 증정
- 주차
- 건물 옆으로 길게 마련된 넓은 주차장
- 기타
- 식사 후 차와 식혜 준비, 남은 음식 포장 가능
2026. 9. 18. 방문자 기준
이번에는 엄마와 둘이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평소 먹던 음식 말고 따뜻한 국물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좋겠다 싶었는데요. 아산 음봉에 능이버섯을 넣은 백숙집이 있더라고요. 다녀온 곳은 오능이샤브백숙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도 잘 먹었지만 엄마가 훨씬 더 좋아하셨던 곳! 특히 닭고기가 푹 익어서 다리뼈가 쏙 빠질 정도로 부드러웠고, 능이버섯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버섯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능이샤브백숙 위치와 주차
오능이샤브백숙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401번길 5 1층에 있어요. 가게 앞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꽤 넓더라고요. 건물 옆으로 주차 공간이 길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 대기도 편했어요.


내부




오능이샤브백숙 메뉴와 능이샤브닭백숙 가격


메뉴는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능이삼계탕이 대표적이에요. 저희는 엄마랑 둘이서 능이샤브닭백숙(79,000원)으로 주문했어요.
메뉴판을 보니 능이, 엄나무, 꾸지뽕을 6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백숙이랑 달리 여러 종류의 버섯을 샤브샤브처럼 곁들여 먹을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능이버섯을 좋아해서 기대됐고요.

음식 사진과 후기를 남기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능이찰밥(5천 원 상당)을 증정한다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능이샤브닭백숙, 둘이 먹기에 양은?

백숙 먹기 전에 새싹삼부터 한 뿌리씩! 엄마랑 둘이 갔는데 인원수에 맞춰 두 뿌리가 나왔어요. 뿌리부터 잎까지 달린 모습이 앙증맞네요.


푸짐한 능이닭백숙이 나왔어요. 가까이서 보니 능이버섯이 생각보다 수북하게 올라가 있죠? 국물 색도 꽤 진한데 맛도 진하고 몸이 좋아지는 맛입니다!


버섯전골도 자주 챙겨먹는 편인데 특히 능이버섯 좋아하는 저는 고기보다 버섯에 먼저 눈이 갔어요. 이 정도면 버섯도 아쉽지 않게 먹겠다 싶었죠. :)
따로 나온 버섯은 끓는 백숙 국물에 넣어 샤브샤브처럼 익혀 먹는 구성이에요.



다리뼈가 쏙 빠지는 닭고기
닭고기 한 점 집어 올렸는데, 윤기 도는 껍질에 도톰한 살코기까지 먹음직스럽죠? 닭다리를 집어 올렸는데 뼈만 뿅! 하고 빠졌어요ㅋㅋ 얼마나 푹 익혔는지 살이 쏙 분리되더라고요. 고기가 부드러웠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엄마도 잘 드셔서 더 좋았어요. 😊 :)


닭고기에 부추랑 버섯까지 같이 집어서 소스에 콕 찍어 먹었어요. 고기도 부드러운데 소스까지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이렇게 곁들여 먹는 조합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계속 나오는 거 있죠? ㅋㅋ 양이 어찌나 푸짐한지 엄마랑 둘이서 "우리 오리 시킨 거 아니야?" 하면서 계속 확인했어요.

분명 닭백숙을 주문했는데, 큼직한 고기에 버섯까지. 마지막엔 남은 국물에 찰밥까지 넣어 먹었어요. 엄마랑 둘이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보니 차와 식혜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배가 너무 불러서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ㅎㅎ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남은 건 포장했어요ㅎㅎ 찰밥까지 먹으니 더는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게 먹은 백숙을 집에서도 한 번 더 먹을 수 있으니 좋았어요.
총평
오능이샤브백숙은 엄마랑 둘이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푸짐해서 놀랐던 곳이에요. 능이버섯도 넉넉하고 여러 종류의 버섯을 샤브샤브처럼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닭고기가 푹 익어 다리뼈가 쏙 빠질 만큼 부드러웠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식사했어요. 둘이서 찰밥까지 먹고도 양이 많아 결국 남은 백숙은 포장해 왔답니다ㅎㅎ 저도 잘 먹었지만 엄마가 더 좋아하셨던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부모님 모시고 아산 백숙 맛집 찾으신다면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