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양꼬치 3인 7만원대 꿔바로우 옥면 저녁, 양복점
한 줄 요약
양복점 동대구역점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숯불 양꼬치 전문점이다. 양복점 동대구역점에서 왕꼬치와 양 등심꼬치를 함께 굽고 꿔바로우와 옥면까지 3인 72,000원에 먹었는데, 꼬치가 알아서 회전하며 익고 잡내는 거의 없었다. 오후 5시 반에도 웨이팅이 있어 예약 후 방문을 권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월~금 17:00-25:00 / 토~일 16:00-25:00
- 정기휴무
- 없음
- 주소
-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37 (지번: 신천동 374-1)
- 주차
- 주차장 없음
- 양복점 왕꼬치
- 18,000원
- 양 등심꼬치
- 23,000원
- 꿔바로우
- 21,000원
- 옥면
- 8,000원
- 음료수
- 2,000원
- 3인 총 결제액
- 72,000원
- 원산지
- 양고기 호주산, 돼지고기 미국산 등 표시판 비치
2026. 9. 5. 방문자 기준
양복점 동대구역점, 어디에 있고 무엇을 먹었나
양복점 동대구역점은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37에 있는 양꼬치집으로, 동대구역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가깝다. 동대구역 근처에서 저녁 먹을 곳 찾다가 오랜만에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양복점 동대구역점에 방문했다.
후기 찾아보니 고기도 두툼하고 양고기 특유의 잡내가 적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대하고 방문했음.

웨이팅은 몇 시부터 있나
양복점 동대구역점은 오후 5시 반에도 이미 웨이팅이 있었다. 5시 반밖에 안 됐는데도 줄이 있어서 조금 놀랐다.
생각보다 일찍부터 손님이 몰리는 곳이라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함.

매장 분위기
매장 안은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였다. 일반적인 양꼬치집 특유의 조금 어수선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라 식사하기 좋았음.

양복점 동대구역점 메뉴와 원산지
메뉴판을 보니 양꼬치뿐만 아니라 양 등심꼬치, 꽃갈비 등 다양한 양고기 메뉴가 있고 꿔바로우나 마파두부, 가지요리 같은 중국식 요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식사 메뉴로는 옥면이나 볶음밥 등도 있어서 고기 먹고 마무리하기에도 좋아 보였음.



한쪽에는 원산지 표시판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양고기는 호주산, 돼지고기는 미국산 등 메뉴별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서 먹기 전에 한 번씩 확인해 볼 수 있었음.

상차림과 소스 구성
상차림부터 준비해 주는데 양꼬치와 먹기 좋은 구성이었다. 생각보다 땅콩이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고 짜사이도 아삭하면서 짭조름해서 양꼬치랑 같이 먹으니까 잘 어울렸음.

테이블마다 촬료, 카레, 쯔란 같은 양꼬치용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앞접시에 취향대로 덜어서 먹으면 된다. 좋아하는 소스 조합 만들어서 먹는 재미가 있음.

양복점 왕꼬치 18,000원과 양 등심꼬치 23,000원
양복점 동대구역점의 왕꼬치는 18,000원, 양 등심꼬치는 23,000원이다. 주문한 왕꼬치와 양 등심꼬치는 같이 나와서 두 가지를 한 번에 올려놓고 바로 비교하면서 먹어볼 수 있었다.

확실히 일반 양꼬치보다 고기 크기가 큰 편이었다. 큼지막하고 통통한 고기가 꼬치에 꽂혀 있어서 생고기 상태인데도 비주얼부터 꽤 먹음직스러웠음.

왼쪽 왕꼬치, 오른쪽 등심꼬치인데 둘 다 맛있어 보였다. 고기 두께도 상당해서 숯불에 구우면 육즙도 잘 살아있을 것 같았음.

두 가지를 같이 숯불 위에 올려놓으니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서 겉면부터 서서히 익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꼬치가 알아서 돌돌 돌아가면서 익어서 편했음. 계속 손으로 하나씩 뒤집어줄 필요 없이 알아서 골고루 익어가니까 기다리면서 익어가는 모습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고기 표면이 점점 갈색빛으로 변하면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게 보기만 해도 군침 돌았음.

먼저 익은 것부터 하나씩 집어서 바로 먹어봤는데 숯불에 구워져서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었다.

먹어보니 고기가 확실히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았음. 한입 먹었을 때 고기 자체의 풍미가 꽉 느껴지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오는 느낌. 양고기 특유의 풍미는 느껴지는데 거슬리는 잡내는 거의 없었고 숯불 향까지 더해져서 맛있었다.
왕꼬치와 양 등심꼬치 두 가지를 번갈아 먹으니까 식감 차이가 조금 더 확실하게 느껴졌음. 등심은 왕꼬치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씹을 때 고기가 부드럽게 풀리는 식감이 좋았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육즙도 잘 느껴져서 계속 손이 갔음.

둘 다 매력이 있어서 둘 중 하나만 고르기보다는 같이 주문해서 번갈아 먹어보면 각각의 차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듯.

꿔바로우 21,000원
양복점 동대구역점의 꿔바로우는 21,000원이다. 양꼬치만 먹기 아쉬워서 같이 주문했는데,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옷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양꼬치 중간중간 먹기 좋은 메뉴다.

고기 자체도 부드러운 편이고 겉은 정말 바삭해서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음.

양꼬치가 고소하고 진한 맛이라면 꿔바로우는 새콤달콤한 맛이라 중간에 하나씩 먹어주면 입맛이 살짝 바뀌는 느낌. 사이드로 하나 주문해서 같이 나눠 먹기 괜찮은 메뉴.

마무리는 옥면 8,000원
마지막으로 옥면(8,000원)까지 주문했는데 양꼬치 먹고 난 뒤 마무리 메뉴로 꽤 잘 어울렸음. 따뜻한 국물에 면이 들어가 있는데 국물이 살짝 칼칼하면서 감칠맛이 있어서 고기 먹고 한 숟갈씩 떠먹으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었다.

면도 탱글한 식감이 있어서 국물과 같이 먹기 좋았고 고기 먹다가 얼큰한 국물 들어가니까 계속 손이 갔음. 양꼬치 먹고 그냥 끝내기 아쉬울 때 옥면까지 같이 주문하는 거 추천한다.

3인 비용 정리
- 양복점 왕꼬치 18,000원
- 양 등심꼬치 23,000원
- 꿔바로우 21,000원
- 옥면 8,000원
- 음료수 2,000원
- 합계 72,000원 (3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