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혼술바 다트·게임에 도화 칵테일, 야화 이태원점
한 줄 요약
야화 혼술바 이태원점은 이태원로23길 건물 3층에 있는 칵테일·하이볼·위스키 바입니다. 야화에서는 칵테일 세 잔과 시그니처 도화, 기본 안주 과자, 치즈케이크를 먹으며 다트와 악어·해적 게임을 했고 혼자 온 손님과 친구끼리 온 손님이 섞여 남녀 비율도 비슷했어요. 조용히 마시는 바보다 사람 있는 곳에서 놀고 싶은 날에 잘 맞는 이태원 혼술바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3길 6 3층
- 주류 메뉴
- 칵테일, 하이볼, 위스키
- 작성자 최애
- 시그니처 칵테일 도화
- 매장 놀거리
- 다트, 악어 게임, 통아저씨 비슷한 해적 게임, 이상형 매칭 안내
- 기본 안주
- 테이블에 과자 제공(리필 가능)
- 디저트
- 치즈케이크
2026. 9. 18. 방문자 기준
맛동산에서 수련 후 하산, 맛집 실패는 있을 수 없다. 맛동산 하산입니다! 이번에는 이태원에서 조금 재밌는 술집을 발견했어요. 이름부터 야화 혼술바 이태원점.

이태원 혼술바 야화, 혼자만 오는 곳인가요?
야화 혼술바 이태원점은 혼자 온 손님과 둘·여러 명이 온 손님이 섞여 있는 이태원 혼술바예요. 혼술바라고 해서 혼자 조용히 앉아 술 마시는 곳인가 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했던 분위기랑 꽤 달랐어요. 진짜 혼자 온 사람도 있었고, 둘이나 여러 명이 온 사람들도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남녀 비율도 거의 비슷해서 어느 한쪽만 가득한 분위기도 아니었고요.
혼자 술집 가는 건 아직 살짝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사람 구경도 하고 놀 것도 있었으면 좋겠다? 딱 그런 날 가볼 만한 이태원 혼술바였습니다.

이태원 골목 3층에 숨어있는 야화
야화는 이태원로23길 골목 건물 3층에 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3층에 야화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부터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아 여기 맞구나 싶음.ㅋㅋㅋ

문 열고 들어가면 조명은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하고 술병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어서 바 분위기가 확 납니다. 너무 조용해서 말소리까지 신경 써야 하는 바보다는 사람들 이야기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 그래서 오히려 혼자 와도 혼자만 덩그러니 있는 기분은 덜할 것 같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혼자 온 분들이 있었고 친구끼리 온 사람들도 섞여 있었어요. 남녀 비율도 생각보다 비슷했습니다.
일반 술집에 혼자 들어가면 괜히 나만 혼자인 것 같을 때가 있는데 여기는 애초에 혼술바라 그런지 그게 별로 이상하지 않아요.
야화 이태원점 놀거리: 다트, 악어 게임, 해적 게임
그리고 야화가 재밌었던 이유. 놀 게 많아요.


매장 안에 다트가 있고 테이블에는 이것저것 게임할 수 있는 것도 놓여 있었어요.

사진에 있는 악어 게임이랑 통아저씨 비슷한 해적 게임까지.ㅋㅋㅋ 술 한잔하면서 게임하다 보면 그냥 마주 보고 술만 마시는 것보다 확실히 덜 심심합니다.

한쪽에는 ‘원하신 분에 한해서 이상형을 찾아드립니다’ 라는 이상형 매칭 안내도 있었어요. 구해주나?? 간절해요 크흑흑
혼자 와도 같이 놀 수 있는 혼술바에 더 가까워요.


짜란~ 혼술바에서 푸지게 먹은 날 ㅋㅋ

칵테일 세 잔과 시그니처 도화
야화 이태원점에서는 칵테일을 여러 잔 주문했어요. 세 잔이 나왔는데 모양이 전부 달라서 한꺼번에 놓고 찍으니 예쁘더라고요. 긴 잔부터 체리가 올라간 칵테일, 꽃이 통째로 올라간 칵테일까지.


특히 꽃 올라간 잔은 너무 예뻤어요!

제 최애 도화입니다! 시크니처 메뉴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야화는 칵테일,하이볼,위스키 메뉴가 다양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주워 먹기 좋은 기본 안주
테이블에 과자도 같이 나왔는데 리필 필수 ㅋㅋ 별생각 없이 하나 집었다가 계속 손 갑니다.ㅋㅋㅋ 칵테일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게임하고 또 과자 집어먹고…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갔어요.

술집에서 만난 치즈케이크
그리고 술집에서 만난 치즈케이크. 사진만 보면 카페 같죠.ㅋㅋㅋ

저녁이 조금 부족했어서 주문했는데 치즈케잌에 칵테일 한 모금 마시니까 짭짤한 안주 먹을 때랑 또 다르게 잘 어울렸어요.
이태원에서 혼자 술 마셔보고 싶다면
처음에는 ‘혼술바를 친구들이랑 가도 되나?’ 싶었는데 가보니 혼자 와도 되고 친구랑 와도 되고 그냥 그날 자기 텐션대로 놀면 되는 곳이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갔을 때 혼자 온 사람이 실제로 있었고 남녀 비율도 비슷했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다트나 게임처럼 중간중간 놀 것도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술만 마시는 분위기도 아니고요. 조용히 혼자 마시는 바보다는 사람 있는 곳에서 혼자 놀아보고 싶은 날 더 잘 맞을 듯! 이태원에서 색다른 이태원 혼술바 찾는다면 야화 이태원점 한번 가볼 만합니다. 저도 다음엔 진짜 혼자 가볼까 싶어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