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중식당 우육도삭면에 크림새우·계란호랑이볶음밥 곁들인 청화원
한 줄 요약
청화원은 신촌역 3번 출구 명물길에 있는 정통 대만식 우육면과 홍콩식 딤섬 전문점입니다. 우육도삭면 10,500원, 크림새우 19,800원, 계란 호랑이 볶음밥을 함께 주문해 국물과 볶음밥, 크림소스를 번갈아 먹었습니다. 면 두께가 일정하지 않은 도삭면의 쫄깃함과 두툼하고 부드러운 사태 고기가 청화원 대표 메뉴다운 조합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0 1층 청화원
- 위치
-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약 260m, 유플렉스 오른쪽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20 (라스트오더 22:00)
- 단체 이용
- 가능
- 우육도삭면
- 10,500원
- 크림새우
- 19,800원
- 주문 방식
- 자리에서 태블릿 주문
2026. 9. 15. 방문자 기준
오늘은 신촌에서 밥 먹으러 청화원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정통 대만식 우육면이랑 홍콩식 딤섬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요. 평소에도 도삭면 좋아해서 여기는 한번 먹어보고 싶었음ㅎㅎ
청화원 위치와 영업시간
- 📍 주소: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0 1층 청화원
- 🚇 위치: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약 260m, 유플렉스 오른쪽으로 오면 금방이에요!
-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20 (라스트오더 22:00)
- 👥 단체 이용 가능
신촌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았어요ㅎㅎ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0 1층, 신촌 한가운데 있어서 밥 먹으러 찾아가기 편했어요. 밖에서부터 한자가 크게 적혀 있어서 지나가다가도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뭔가 외관부터 중화권 식당 느낌 제대로죠ㅋㅋ

매장 분위기와 수제 딤섬 만드는 모습
청화원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매장도 넓고 깔끔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신기했던 건 직접 딤섬 만드는 모습! 청화원은 광둥성 출신의 딤섬 전문 요리사가 새우랑 고기를 직접 다져서 수제 딤섬을 만든다고 해요. 실제로 안에서 만드는 모습이 보이니까 괜히 더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다음에는 딤섬도 먹어봐야지...

청화원 메뉴와 주문 구성
청화원 주문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메뉴가 진짜 다양했는데 우육도삭면부터 딤섬, 볶음밥, 중화요리까지 종류가 많더라고요. 둘이 와서 이것저것 시켜 먹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저희는 고민하다가 우육도삭면 10,500원, 크림새우 19,800원, 계란 호랑이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는 기본찬부터 세팅해 주셨어요. 중식 먹을 때 이런 짜사이 있으면 중간중간 하나씩 계속 집어먹게 됨ㅋㅋ 메인 나오기를 기다려봅니다...

우육도삭면 10,500원, 면과 고기는 어땠나
그리고 제일 먼저 기다렸던 우육도삭면 등장! 위에는 고기도 큼직하게 올라가 있어서 10,500원인데 꽤 푸짐한 느낌! 청화원 도삭면은 반죽부터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요. 한 번 반죽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총 4번에 걸쳐 반죽 모양을 잡은 다음 하루 동안 숙성해서 청화원만의 도삭면을 만든다고 해요.

도삭면은 이렇게 들어보면 면 두께랑 넓이가 일정하지 않아요. 이게 오히려 도삭면의 매력! 얇은 부분도 있고 도톰한 부분도 있어서 한입 먹을 때마다 쫄깃한 식감이 조금씩 달랐어요. 저는 이런 면 진짜 좋아함... 도삭면이라는 이름도 면을 칼로 썰어 만드는 게 아니라 전용 도구로 반죽을 깎아내듯 만들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해요. 원나라 시절 칼 사용이 제한되면서 산시성에서 이런 방식의 면이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국물은 각종 채소랑 사골을 같이 고아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색만 보면 엄청 무거울 것 같은데 면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넓은 도삭면에 국물이 묻어서 후루룩 먹는 맛이 제대로였음!
그리고 고기! 청화원에서는 덩어리 사태에서 비계를 직접 제거하고 선별한 부위를 특제 소스에 넣어 4시간 동안 끓인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도 두툼한데 부드러운 편이었어요. 면 한입 먹고 고기 한입 먹으니까 왜 대표 메뉴인지 알겠더라고요.

계란 호랑이 볶음밥은 국물과 번갈아
그리고 같이 주문한 계란 호랑이 볶음밥! 이름부터 뭔가 강렬해서 궁금해서 시켜봤어요ㅋㅋ 면만 먹으면 조금 아쉬우니까 역시 중식에는 볶음밥 하나 있어줘야 됨...

계란이 들어가서 고소하면서 밥알은 볶음밥답게 잘 볶아져 있었어요.


그냥 이것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우육도삭면 국물이랑 번갈아 먹으니까 조합이 더 좋더라고요. 도삭면 먹다가 밥 먹고 다시 국물 한입... 아주 바쁩니다.

크림새우 19,800원, 국물 메뉴와의 궁합
그리고 제가 기대했던 크림새우 19,800원! 나오자마자 일단 비주얼 합격... 바삭하게 튀긴 새우 위에 크림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고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올라가서 생각보다 꽤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새우 하나 들어봤는데 크기도 꽤 큼직했어요. 겉은 튀김옷 때문에 바삭하고 안쪽 새우는 탱글한 식감! 거기에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같이 묻어 있으니까 이건 뭐... 맛없기 힘든 조합이잖아요ㅋㅋㅋ

특히 크림소스가 새우랑 진짜 잘 어울렸어요. 달달하면서 고소해서 자꾸 손이 가는 맛! 우육도삭면처럼 국물 있는 메뉴랑 같이 주문하니까 중간중간 크림새우 하나씩 먹기 딱 좋더라고요.
청화원 조리 방식과 다음 방문 계획
청화원은 반조리나 기성요리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를 직접 손질해서 하나씩 조리한다고 해요. 튀김류도 주문이 들어오면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다고 하는데 그래서 바쁜 시간대에는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미리 만들어둔 음식 빨리 나오는 것보다 조금 기다리더라도 바로 조리해서 나오는 게 훨씬 좋음ㅎㅎ
신촌에서 대만식 우육도삭면이나 홍콩식 딤섬 찾고 계셨다면 청화원 한번 가보세용 🙂 저는 다음에 오면 이번에 못 먹은 수제 딤섬도 같이 주문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