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술집 오미자하이볼과 묵은지볶음밥 데이트, 아리계곡 한양대점
한 줄 요약
아리계곡 한양대점은 왕십리역과 한양대 먹자골목 사이에 있는 전통주 요리주점입니다. 일요일 오픈 시간인 4시 30분에 첫 손님으로 들어가 진흙오리전병에 묵은지 볶음밥, 오미자 하이볼을 곁들여 둘이서 먹었는데 양도 든든하고 불향이 살아 있었습니다. 분위기·안주·주류 가성비를 함께 찾는 왕십리 데이트 술집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성동구 마조로3가길 14 1~2층
- 위치
- 왕십리역 6번 출구 도보 약 4분, 한양대역 1번 출구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일~목 16:30~02:00(라스트오더 01:00), 금~토 16:30~03:00(라스트오더 02:00)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캐치테이블 보유
- 주문 방식
- 테이블 QR코드 주문
- 안주 가격대
- 가벼운 안주 7천원대부터 전골·메인요리까지
- 주문 메뉴
- 진흙오리전병(한정 판매 시그니처), 묵은지 볶음밥, 오미자 하이볼
2026. 9. 21. 방문자 기준

오늘은 왕십리·한양대 근처에서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분위기와 안주 맛 둘 다 잡은 힙한 술집 '아리계곡 한양대점' 방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이색 안주와 폭넓은 전통주 라인업, 그리고 넓고 아늑한 공간 덕분에 친구들과의 모임은 물론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인 곳인데요. 직접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 드릴게요!
아리계곡 한양대점 위치와 영업시간
아리계곡 한양대점은 서울 성동구 마조로3가길 14, 1~2층을 쓰는 요리주점입니다.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한양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예요.
- 주소: 서울 성동구 마조로3가길 14 1~2층
- 위치: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 한양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일~목 16:30 ~ 02:00 (라스트오더 01:00)
- 금~토 16:30 ~ 03:00 (라스트오더 02:00)

예약/편의: 네이버 예약 가능, 캐치테이블 보유. 왕십리역과 한양대 먹자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훌륭합니다. 새벽 2~3시까지 늦게까지 운영해서 1차 모임은 물론 2차 야식 장소로도 딱이에요!

주막 느낌의 외관과 넓은 매장
아리계곡 한양대점은 외관부터 기와와 구름 문양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옛날 주막을 연상시키는 힙하면서도 전통적인 느낌을 줍니다.

저희는 일요일 4시 반 오픈 직후에 맞춰 첫 손님으로 빠르게 방문했는데요! 5시 반쯤 되니까 1층이 꽤 많이 찰 정도로 손님들이 금방 늘어나더라고요. 심지어 10명 이상 단체 모임으로 오신 분들도 계셨는데, 매장이 넓다 보니 인원이 많아도 편하게 수용 가능한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어두운 조명에 따뜻한 주황빛이 더해져 아늑하고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벽면에는 전통 호리병과 술병, 산·구름 장식에 힙한 네온 조명이 어우러져 있어요.

메뉴 구성과 전통주 라인업
아리계곡 한양대점은 각 테이블에 붙어있는 QR코드로 메뉴를 확인하고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7천원대 안주부터 전골, 메인요리까지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며, 세트 메뉴 구성이 아주 알차서 인원수에 맞게 고르기 좋습니다.

또한, 전통주 라인업이 정말 다양한데, 메뉴판에 맛과 향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전통주 입문자도 부담 없이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데이트로 방문해서 대표 메뉴인 진흙오리전병과 사이드로 묵은지 볶음밥을 함께 주문해 먹었습니다!

진흙오리전병, 통으로 걸려 나오는 시그니처
진흙오리전병은 아리계곡의 한정 판매 시그니처 메뉴답게 통으로 걸려 나오는 독특한 비주얼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직접 잘라먹는 재미가 있고, 겉은 바삭·짭조름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 매력적이에요. 특제 겨자소스에 바삭한 만두피 튀김과 생 양상추/양배추 샐러드를 함께 싸 먹으면 전혀 느끼하지 않고 상큼합니다.

묵은지 볶음밥은 불향이 살아 있어요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던 메뉴인데요! 입안에 퍼지는 기분 좋은 기름진 맛에 실제로 불에서 제대로 볶아낸 감칠맛 나는 불향이 솔솔 풍깁니다. 묵은지의 새콤함과 불향이 고소한 오리고기와 합이 완벽했어요.

성인 남녀 둘이서 이렇게 진흙오리전병과 묵은지 볶음밥을 같이 맞춰 먹었는데도 양이 든든하고 딱 괜찮아서 완전 가성비 대만족이었습니다!

오미자 하이볼로 입가심
중간에 입가심 겸 주문해 본 오미자 하이볼! 오미자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과 청량한 탄산이 어우러져서, 살짝 기름질 수 있는 안주를 먹을 때 입안을 싹 씻어내주며 제대로 리프레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술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산뜻한 하이볼이에요!

(지윤이가 다먹는건 정말 흔치 않은 일)

다시 갈까? 총평
다음에 무조건 또 방문할 예정이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싶은 왕십리 찐 맛집입니다! 왕십리/한양대 근처에서 분위기 좋고 안주와 주류 가성비까지 모두 갖춘 술집을 찾으신다면 '아리계곡 한양대점'에 꼭 방문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