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야키도리 퇴근 후 부부 저녁 매운맛 해물나베, 나니별관 영등포점

한 줄 요약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영등포역과 타임스퀘어 바로 앞에 있는 꼬치·나베 이자카야입니다. 퇴근 후 부부가 저녁 6시 30분에 방문해 닭꼬치, 대창꼬치, 나가사키 해물나베(매운맛)를 먹고 우동사리까지 추가했는데, 해물에서 우러난 시원한 국물 뒤에 칼칼함이 따라오는 맛이었습니다. 꼬치와 따뜻한 국물을 한 번에 먹고 싶은 날 가기 좋은 곳입니다.

나니별관 영등포점 나베 메뉴판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83 1층, 영등포역 도보 이동·타임스퀘어 바로 앞
방문 시간
저녁 6시 30분경
주문 메뉴
닭꼬치, 대창꼬치, 나가사키 해물나베(매운맛), 우동사리 추가
예약
네이버 예약으로 룸 예약 가능
참고
라면사리는 없고 우동사리만 있음

2026. 7. 5. 방문자 기준

퇴근하고 영등포에서 남편님을 만나기로 한 날✨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둘 다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고 꼬치도 당겨서 자연스럽게 나니별관 영등포점으로 향했습니다!

영등포 나니별관 영등포점 외관
타임스퀘어 앞 나니별관 영등포점 입구

영등포역에서 나니별관 영등포점까지, 얼마나 걸리나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영등포역에서 걸어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타임스퀘어 바로 앞이라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저녁 6:30쯤 도착했는데 슬슬 손님들이 한두팀 오더라구요! 퇴근하고 한잔하는 직장인부터 친구들끼리 온 테이블까지 분위기가 자연스러웠습니다.

저녁 시간 나니별관 영등포점 매장 내부
은은한 조명의 우드톤 이자카야 좌석

나니별관 영등포점 매장 분위기와 룸 예약

나니별관 영등포점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은은한 조명 때문에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느낌!! 우드톤 인테리어에 일본 감성이 살짝 더해져 있어서 괜히 여행 온 기분도 들더라구요. ㅎㅎ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네이버로 예약하면 룸도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천천히 이야기 나누면서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명이 너무 밝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도 훨씬 맛있어 보이고 사진도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라구요🥰

나니별관 영등포점 메뉴판
꼬치 메뉴가 적힌 메뉴판 페이지
나니별관 영등포점 나베 메뉴판
이자카야 안주 메뉴판 페이지
나니별관 영등포점 메뉴판 세부 페이지
주류 메뉴가 담긴 메뉴판
이자카야 메뉴판 추가 페이지
주문 전 테이블 세팅

무엇을 주문했나: 닭꼬치·대창꼬치·나가사키 해물나베

메뉴판을 한참 보다가 저희는 닭꼬치, 대창꼬치, 나가사키 해물나베(매운맛)를 주문했고, 먹다 보니 국물이 너무 괜찮아서 결국 우동사리까지 추가했습니다. ㅋㅋㅋ

꼬치는 원래 오래걸리신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오히려 좋아‼️~~)

닭꼬치 —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

나니별관 영등포점 닭꼬치는 첫입부터 촉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식감이 아니라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랄까?!

겉은 노릇하게 구워져 있었고 은은하게 배어 있는 불향 덕분에 단순한 닭꼬치인데도 풍미가 꽤 살아 있더라구요~

불향 배인 닭꼬치와 마요네즈 소스

역시 기본 메뉴다워〰️ 마요네즈 소스가 다 떨어졌는데도 그릇 싹싹 긁어먹을 정도로 ㅋㅋㅋ 계속 손이 갔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는 닭꼬치
거의 비워진 닭꼬치 접시

대창꼬치 — 겉은 바삭, 안은 고소한 기름

개인적으로 조금 기대했던 건 대창꼬치였는데, 역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입 베어 물면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안쪽에서는 고소한 기름이 퍼지는데 진짜진짜 꼭 시키세요 ㅠㅠ 대창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대강추!!!

노릇하게 구워진 대창꼬치

전혀 질기지도 않고 입안에서 사라지는 그 맛 ㅠㅠ 꼬치 하나 먹고 바로 다음 꼬치를 집게 되더라구요. 안주로 왜 많이 찾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한입 베어 문 대창꼬치 단면

휴,, 제가 대창 등 찐찐 특수부위러버로써 제발 강추강추강추 드리니 꼭 시키세요,,‼️ 진짜 입안에 기름 좔좔이 무슨 뜻인지 알거예요,, 행복한 그 기름진 맛🫶🏻

매운 가루 찍어먹으면 을매나 더 맛있게요?! 완전 미쳐요🔥🔥🔥

매운 가루에 찍어 먹는 대창꼬치
테이블 위 꼬치 접시
꼬치 안주와 이자카야 테이블

나가사키 해물나베 매운맛은 얼마나 매울까

사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은 메뉴는!! 나가사키 해물나베였숩니다!!

ㅋㅋㅋ 행복하신 남편 찍어주고, 초상권으로 인해 가려드리겠습니다.. 큼큼,,

버너 위에서 끓는 나가사키 해물나베

일본식 나베인데 왜이렇게 한국인 입맛에 저격인가유?!💥 버너 위에서 천천히 끓기 시작하는데 국물 향부터 식욕을 자극 레전드!!!!! ㅋㅋㅋㅋ

보통 매운맛이라고 하면 자극적일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건 진짜 정말 너무 맛나고!!! 해물에서 우러난 시원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뒤에 칼칼함이 따라오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해물과 채소가 가득한 매운맛 해물나베

해물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들어 있었고 채소도 넉넉해서 끓일수록 국물 맛이 점점 깊어지구~ 그래서 계속 국물을 떠먹구~ 국물 한 숟갈 먹고 꼬치 하나 먹고~ 또 국물 마시고~ 무한 반복 ㅋㅋㅋ

사리 추가는 라면? 우동?

나니별관 영등포점에는 라면사리가 없고 우동사리만 있습니다. 한참 먹다가 '여기에 면 넣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라면사리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라면사리는 없고 우동사리만 있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동사리를 추가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쫄깃한 우동면이 국물을 제대로 머금으니까 완전 거의 다른 메뉴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 (안타깝게도 우동사리를 넣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면에 배어 있어서 마지막까지 젓가락을 놓기가 아쉽더라구요. 배가 안 차시는 분들은 우동사리 대강추!!!

국물이 졸아든 해물나베 냄비

영등포 저녁 약속 장소로 어떨까

식사하는 동안 직원분들도 필요한 타이밍에 메뉴를 챙겨주시고 응대도 친절해서 더 편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분위기만 좋은 곳도 많고 음식만 괜찮은 곳도 많은데, 이곳은 둘 다 만족스러웠던 몇 안 되는 곳이었어요. ㅎㅎ

영등포에서 저녁 약속 장소를 찾거나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할 곳을 고민하고 있다면 나니별관 영등포점을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꼬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닭꼬치와 대창꼬치는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고, 나가사키 해물나베에 우동사리 추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조합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나니별관 영등포점 테이블

다음에는 다른 꼬치 메뉴랑 사이드도 하나씩 먹어보려고 해요. 오랜만에 음식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했던 저녁이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

위치

나니별관 영등포점Nani Byeolgwan Yeongdeungpo Branch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83 1층 나니별관 영등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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