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데이트 코스 정동길 산책 후 성주 참외 콩비빔칼국수, 탄백

한 줄 요약

탄백은 서울 중구 정동길에 있는 칼국수·항정살 수육 한식당입니다.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을 걷고 점심으로 콩비빔칼국수 16,000원, 곰칼국수 14,000원, 온제육 19,000원, 버섯밥 4,000원을 주문했고 네이버 예약 쿠폰으로 김치만두 2알도 받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맛을 살린 메뉴들이라 덕수궁 반나절 데이트 코스 점심으로 잘 맞았습니다.

정동길 탄백 방문을 소개하는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중구 정동길 37 (덕수궁 돌담길·정동길)
콩비빔칼국수
16,000원 (여름 한정 메뉴)
곰칼국수
14,000원
온제육
19,000원 (한돈 항정살 수육)
버섯밥
4,000원
예약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 예약 가능
예약 혜택
네이버 예약 쿠폰으로 김치만두 2알

2026. 9. 20. 방문자 기준

덕수궁 데이트 코스 점심, 정동길 탄백

탄백은 서울 중구 정동길 37, 덕수궁 돌담길에서 이어지는 정동길에 있는 칼국수·항정살 수육 한식당이에요. 덕수궁을 둘러보고 걸어서 이동해 점심을 먹기 좋은 위치라 이번 덕수궁 데이트 코스에 함께 넣어봤어요.

정동길 탄백 방문을 소개하는 대표 사진

덕수궁 돌담길 걷기 좋은 선선한 날, 정동길 탄백에서 따뜻한 한 끼까지 🍂

요즘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니까 괜히 서울 곳곳을 걷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이 날씨를 얼른 즐기지 않으면 금방 빙하기가 찾아오니까 다들 밖으로 나가요! 이럴 때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 바로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 따라 천천히 걷다가 자연스레 정동길까지 이어서 산책하고, 근처 맛있는 한 끼까지 먹으면 가을 데이트 코스 끝. 정동길 감성과 어울리는 맛집 탄백 소개해드릴게요 :)

가을 덕수궁 데이트, 돌담길에서 정동길까지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어요. 푸릇푸릇한 계절도 예쁘지만 조금씩 가을 분위기가 더해지는 요즘에는 천천히 산책하면서 사진 남기기도 좋더라구요. 특히 덕수궁은 주변에 정동길과 서울 시청까지 이어져 있어서 서울에서 반나절 정도 가볍게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로 딱!

선선한 날 걷기 좋은 덕수궁 돌담길 산책 풍경
가을 분위기가 더해진 덕수궁 주변 산책길
덕수궁에서 사진 남기기 좋은 산책 코스

덕수궁을 둘러본 뒤에는 돌담길을 따라 정동길 쪽으로 걸어봤어요. 정동길은 서울 도심에 있으면서도 길 분위기가 차분하고 고즈넉해서 걷다 보면 괜히 여행 온 기분이 들기도 하는 곳이에요.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에는 카페나 맛집 하나 정해두고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추천 ☕️ 그리고 이번에 점심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탄백!

고즈넉한 서울 도심 정동길 거리 모습
정동길 산책 중 만난 거리 풍경

정동길을 걷다 보니 발견한 탄백. 덕수궁에서 산책하고 식사하러 이동하기에도 괜찮은 위치라 이번 덕수궁 데이트 코스에 함께 넣어봤어요.

정동길 한식당 탄백 외관
소품으로 꾸며진 탄백 내부 분위기

탄백 웨이팅과 예약 방법

탄백은 평소 웨이팅으로 유명한 맛집이지만,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서 웨이팅 없이 방문할 수 있었어요. 예약은 캐치테이블 또는 네이버로 가능해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라 데이트하면서 방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고즈넉한 분위기와 소품들이 정감가더라구요.

탄백 칼국수와 콩국수, 뭘 주문했나

이날은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보고 싶어서 조금 다양하게 주문해봤어요. 콩비빔국수 / 곰칼국수 / 온제육 / 버섯밥, 그리고 네이버 예약 쿠폰으로 받은 김치만두 2알까지🥟

탄백 테이블에 차려진 주문 메뉴들

칼국수와 항정살 수육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칼국수와 항정살 수육이 적힌 탄백 메뉴판

탄백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콩국수가 있다고 해서 여름 한정 메뉴가 끝나기 전에 호다닥 방문. 참외가 올라간 아름다운 비주얼로, 인스타에서 보고 이건 꼭 먹어야해! 하고 달려왔어요.

참외가 올라간 탄백 콩비빔칼국수

네이버 예약하고 사용한 쿠폰으로 받은 김치만두 2알. 생각보다 매콤해서 슴슴한 탄백의 메뉴들과 잘 어울렸어요.

네이버 예약 쿠폰으로 받은 김치만두 두 알

콩비빔칼국수 16,000원, 성주 참외가 올라간 여름 한정 메뉴

탄백 콩비빔칼국수는 16,000원, 여름 한정 메뉴예요. 꾸덕한 콩물에 흑임자와 참외가 토핑으로 올라가서 완전 취향저격이었던 콩국수.

콩비빔 칼국수의 맛 포인트는 바로 이 꾸덕한 콩장소스와 흑임자 가루인데요, 흑임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이 최고였어요.

꾸덕한 콩장소스와 흑임자 가루를 올린 콩비빔칼국수

얇게 썰어서 올라간 성주 참외는 중간중간 아삭한 식감도 느껴지고 달콤함이 배가 되어서 매력적인 탄백만의 콩국수가 완성되었어요. 여름만 되면 생각날 것 같은 탄백 콩국수 🤍

얇게 썬 성주 참외 토핑을 올린 콩국수

비주얼은 이래도 쫄깃한 면발과 꾸덕한 콩장 맛 잊지 못해요 🥹 시청역 콩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진주회관보다 제 취향은 탄백 콩국수!

콩장소스에 비벼낸 쫄깃한 콩비빔칼국수 면발

곰칼국수 14,000원, 맑은 한우 육수

다음 메뉴로는 따뜻하면서 깔끔한 국물의 곰칼국수, 가격은 14,000원이에요. 알고 있던 칼국수랑 다르게 굉장히 맑은 비주얼이라 놀랐어요.

맑은 국물이 담긴 탄백 곰칼국수

한우 육수를 베이스로 한 곰탕 스타일 국물에 소고기 사태가 고명으로 올라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소고기 사태 고명을 올린 곰칼국수 한 그릇

온제육 19,000원과 버섯밥 4,000원

온제육과 버섯밥은 탄백의 또다른 별미⭐️

탄백 온제육과 버섯밥 상차림

온제육 가격 19,000원. 온제육은 한돈 항정살을 사용한 수육인데요, 유자소스를 곁들인 참나물 샐러드와 청어알젓, 와사비가 함께 나왔어요.

참나물 샐러드와 청어알젓이 함께 나온 온제육
깍둑썰기된 한돈 항정살 온제육

온제육은 부드럽고 잡내없이 깔끔한 수육이었어요. 깍둑썰기되어 있어 한 입씩 딱 먹기 좋았고, 항정살 부위라 퍽퍽하지 않더라구요. 수육은 김치랑만 먹어봤는데 김치랑 먹어도 맛있지만 탄백의 수육은 조금 달랐어요.

김치를 곁들인 항정살 수육 한 점
청어알젓과 참나물을 올린 온제육
온제육에 곁들이는 유자소스 참나물과 와사비

청어알젓 그리고 참나물까지 올려서 먹으면 갑자기 고급 요리 되어버려 • • 🌿 참나물의 향과 톡톡 터지는 감칠맛나는 청어알이 수육의 맛을 확 끌어올려줬어요.

사이드로 주문한 탄백 버섯밥

사이드로 주문한 버섯밥은 4,0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꼬옥 시켜주시길 추천드려요. 버섯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꼬들꼬들 잘 익은 밥이 자꾸 손이 가는 메뉴였어요. 곰칼국수와 버섯밥의 조합도 잘 어울리니 같이 곁들여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정리하면

여러 메뉴를 같이 먹어보니 탄백은 자극적인 맛보다는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여름에는 콩비빔칼국수, 날씨가 선선해지면 곰칼국수처럼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던 곳! 🍂 덕수궁 데이트 코스 점심으로 탄백, 어떠세요?

위치

탄백Tanbaek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7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