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아이랑 갈 식당 순살치킨과 전기구이 통구이, 점프카페 들통맥주
한 줄 요약
점프카페 들통맥주 명지국제점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2로에 있는 치킨·전기구이 통구이 매장으로, 술집 분위기의 들통맥주와 카페 공간인 점프카페가 안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자 사장님이 점프카페 쪽 자리를 안내해 주셨고, 순살치킨과 전기구이 닭 통구이를 주문해 통구이는 사장님이 먹기 좋게 손질해 주셨어요. 아이는 순살치킨을 제일 잘 먹었고, 차를 가져와 맥주를 못 마신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2로 27 1층 123호, 124호
- 주문 메뉴
- 순살치킨, 전기구이 닭 통구이
- 매장 구조
- 들통맥주와 점프카페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안쪽으로 연결
- 메뉴 구성
- 볶음밥·파스타·떡볶이, 튀김·소시지 등 사이드, 와플·크로플·베이커리, 커피·라떼·에이드
- 서비스
- 통구이 먹기 좋게 손질해 줌, 양배추 제공
- 단체
- 일행끼리 한 공간을 쓰도록 자리 배치해 준다고 함
2026. 9. 23.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차름입니다. 아이랑 외식할 때는 아무래도 메뉴부터 매장 분위기까지 은근 따져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명지에서 조금 특이한 곳을 다녀왔어요. 들통맥주와 점프카페라는 서로 다른 공간이 한 매장처럼 연결되어 있는 곳인데요.
처음에는 맥주집에 아이랑 가도 되나? 싶었는데 저희가 아이와 함께 온 걸 보시더니 사장님께서 점프카페 쪽이 더 편할 거라며 자리를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이는 치킨을 너무 잘 먹었고!! 저희 부부는 차 때문에 맥주를 못 마신 게 너무나 아쉬웠던 곳이었답니다.
들통맥주와 점프카페가 한 공간에

점프카페 들통맥주 명지국제점에서 처음 들어갔을 때 가장 신기했던 게 매장 구조였는데요. 들통맥주와 점프카페가 아예 똑같은 분위기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각각의 공간은 분리되어 있으면서 안쪽으로는 서로 연결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아이와 함께 방문했더니 술집 분위기의 공간보다는 점프카페 쪽이 더 깔끔하고 편할 거라며 이쪽으로 자리를 잡아주셨답니다. 아이 데리고 가면 이런 사소한 배려가 은근 기억에 오래 남잖아요!

그리고 앉아서 메뉴판을 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메뉴가 진짜 많더라고요? 볶음밥, 파스타, 떡볶이부터 튀김이나 소시지 같은 사이드도 있고 와플, 크로플, 베이커리까지 있었어요.


저희가 이용했던 점프카페는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는 공간이라 커피나 라떼, 에이드 같은 음료 종류도 다양했고요. 특히 디저트들이 맛있어 보여서 다음에는 낮에 와서 커피랑 와플도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ㅎㅎ
메뉴 고민하다 주문한 순살치킨

먹을 게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아이랑 같이 먹을 거라 일단 순살치킨을 주문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아이 먹이기 편하겠다 싶어서 골랐는데... 이날 제일 의외였던 메뉴가 순살치킨이었어요.

한입 먹어보니 겉은 진짜 바삭한데 튀김옷이 너무 무겁거나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 반응이 제일 정확하죠ㅋㅋ 한번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계속 하나씩 집어먹는데.. 아주 뿌듯...!

처음에 같이 주셨던 양배추도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은근 맛있어서 치킨 먹으면서 계속 손이 갔어요. 그리고 저랑 남편은 먹으면서 계속 "와 이거 맥주인데..." ㅋㅋㅋㅋㅋ 바삭한 치킨 먹으니까 진짜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나더라고요.
근데 이날 하필이면 저도 차를 가져오고 남편도 차를 가져와서 둘 다 맥주는 구경만 했답니다 ㅠ 다음에 올 땐 차는 무조건 두고 오는 걸로...
야들야들했던 전기구이 닭 통구이

순살치킨과 같이 주문했던 건 전기구이 닭 통구이였어요. 매장에 실제로 닭이 돌아가면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게 보이는데 그걸 보고 있으니 안 시킬 수가 없더라고요ㅋㅋ


그리고 통구이를 가져다주시자마자 사장님께서 먹기 편하도록 직접 손질까지 해주셨어요. 통닭은 맛있어도 막상 테이블에서 직접 뜯으려면 손에 다 묻고 번거로운데,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주시니까 저희는 그냥 하나씩 집어먹으면 돼서 아이랑 먹기에도 훨씬 편했답니다.

맛은 순살치킨과 또 완전히 달랐는데요. 겉은 노릇하게 잘 구워져 있고 속살은 생각보다 훨씬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웠어요. 특히 남편은 요즘 운동한다고 닭가슴살 위주로 골라 먹었는데ㅋㅋ 보통 통구이 가슴살은 잘못하면 퍽퍽해서 물 찾게 되잖아요. 여기는 가슴살도 많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저는 촉촉한 부위 위주로, 남편은 닭가슴살 위주로, 아이는 순살치킨 열심히 먹고ㅋㅋ 각자 취향대로 아주 잘 먹고 왔네요.
아이랑 외식부터 단체 모임까지


직접 방문해보니 음식만큼 마음에 들었던 게 공간이었어요. 저희처럼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은 조금 더 밝고 깔끔한 점프카페 쪽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요. 단체로 방문하는 경우에도 일행끼리 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춰 자리를 배치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명지 맛집 회식이나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방문해도 괜찮아 보였어요. 특히 저는 아이가 있다 보니 술집 느낌이 강한 곳에서는 괜히 오래 앉아 있기 불편할 때가 있는데, 여기는 카페 공간이 따로 있으니 그런 부담이 적었던 게 좋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아이와 같이 온 걸 보고 자리도 먼저 신경 써주시고 통구이도 먹기 좋게 손질해 주셔서 식사하는 내내 편했어요.



사실 방문하기 전에는 들통맥주라는 이름 때문에 치킨에 맥주 한잔하는 곳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막상 와보니 점프카페와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랑 식사하기에도 생각보다 편했고 메뉴 선택지도 상당히 다양했답니다. 세트 메뉴도, 단일 메뉴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먹기 좋았어요! 특히 순살치킨은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다음에 다시 가도 주문할 것 같아요ㅎㅎ
다음에는 낮에 점프카페에 들러 눈여겨봤던 커피랑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고, 무엇보다... 그때는 꼭 차 두고 와서 치킨에 맥주 한잔해야겠어요...!!! 부산 명지 맛집 중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거나 치킨부터 통구이까지 편하게 먹을 곳을 찾는다면 이런 곳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2로 27 1층 123호, 12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