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오리고기 몸보신 커플코스에 들기름 막국수 추가, 더차돌
한 줄 요약
더차돌은 경기 과천 뒷골2로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오리 차돌구이 200g과 생오리 주물럭 300g, 된장찌개, 셀프 볶음밥이 한 번에 나오는 커플코스를 55,000원에 낸다. 몸이 안 좋았던 남편의 몸보신 겸 주말 저녁에 찾아 커플코스에 들기름 막국수 10,000원을 추가해 먹었다. 5만 원대로 구이부터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알찬 구성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더차돌 커플코스 55,000원, 들기름 막국수 10,000원
- 커플코스 구성
- 오리 차돌구이 200g, 생오리 주물럭 300g, 된장찌개, 셀프 볶음밥 1인
- 위치
- 경기 과천시 뒷골2로 5 1층
- 영업시간
- 11:00~21:30 (라스트 오더 20:30, 별도 공지)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보유, 만차 시 매장 바로 앞 공영주차장(유료) 이용
- 좌석
- 창가 소파 자리, 안쪽 별도 룸 공간
- 웨이팅
- 매장 안쪽에서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순번 안내
2026. 9. 19. 방문자 기준

이번 주 내내 몸이 안 좋았던 남편. 남편의 몸보신 겸 입맛을 돋우기 위해 주말 저녁에 과천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 더차돌에 갔다.
오리 차돌구이와 오리 주물럭을 코스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인이 먹기 좋았던 더차돌 커플코스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과천 더차돌 웨이팅은 어떻게 하나
과천 더차돌은 피크 타임에 도착하면 매장 앞에서 기다려야 한다. 주말 저녁 피크 타임에 맞춰 도착하니 매장 앞에는 이미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적잖은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안쪽에 웨이팅 등록을 하면 카카오톡으로 순번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위치·영업시간·주차
- 📍 위치 : 경기 과천시 뒷골 2로 5 1층
- ⏰ 영업시간 : 11시 ~ 21시 30분 (라스트 오더 20시 30분 / 별도 공지)
- 🚗 주차 : 매장 전용 주차장 보유
- 💡 안내사항 : 만차 시 매장 바로 앞 공영주차장(유료) 이용 가능

웨이팅 등록하고 매장 앞을 구경했는데, 벽면 한쪽에 유명인들의 싸인 액자가 가득했다. 찾아보니 류승룡 배우도 KBS 배달 왔수다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추천했던 것을 볼 수 있었다.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더차돌 내부와 룸 좌석
기다림 끝에 들어선 더차돌 내부는 천고가 높아서 그런지 겉에서 보던 것보다 개방감이 있었다.


창가 쪽은 소파 자리가 있고 안쪽에 별도 룸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식사나 모임을 즐기기에 좋아 보였다. 다행히 우리는 룸 공간 쪽으로 안내받아 좀 더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2인이면 더차돌 커플코스 55,000원
더차돌에서 우리가 주문한 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더차돌 커플코스 55,000원, 그리고 들기름 막국수 10,000원이다. 커플코스는 오리차돌구이와 생오리주물럭 그리고 된장찌개, 셀프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2인 코스 메뉴다.
- 더차돌 커플코스 - 55,000원
- 들기름 막국수 - 10,000원


주문 후 가장 먼저 상에 오르는 것은 뚝배기에서 푹 끓여 낸 된장찌개. 큼직하게 썬 두부와 애호박, 버섯이 듬뿍 들어있었고 양도 넉넉해서 오리고기와 함께 먹기 좋았다.

또 기본 상차림되어 있는 반찬과 야채들도 셀프바에서 가져다 추가로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고소함이 다른 오리 차돌구이 200g
더차돌 커플코스의 첫 번째 메인은 오리 차돌구이 200g이다. 신선한 생오리를 급속 냉각한 뒤 결대로 얇게 슬라이스해 나왔다.


오리 차돌구이를 야채와 함께 불판에 올리자마자 차돌처럼 빠르게 익었다. 얇은 두께 덕분에 오리고기 특유의 식감은 줄이고 부드러운 맛. 정말 고소해서 다른 소스를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었다.

불판 위에서 고기와 함께 구워지는 싱싱한 부추, 야채를 곁들여 특제소스에 살짝 찍어 먹어도 좋았다.
감칠맛이 감도는 비법 양념, 생오리 주물럭 300g
담백한 차돌구이로 입맛을 돋운 뒤에는 바로 키오스크로 직원호출하면 생오리 주물럭을 가져다준다. 생오리 주물럭은 더차돌의 비법 양념이 특징으로 불판 위에서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드는데, 고구마가 익을 때까지 졸이면 된다.

생오리라 그런지 식감도 좋았고 과하게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오리와 함께 떡, 고구마, 야채 등 가득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들기름 막국수 추가
남편은 생오리 주물럭을 맛보더니 식사 메뉴에 있었던 들기름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해서 추가 주문을 했다. 들기름 막국수에 고소함이 가득했고 양도 많았다.

커플코스의 마무리, 양념에 볶아내는 셀프 볶음밥 1인
더차돌 커플코스의 마지막은 셀프 볶음밥 1인이다. 주물럭을 어느 정도 골라 먹은 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낸다.

오리기름과 양념이 잘 우러난 불판에 밥과 김가루 야채, 김치를 넣어 슥슥 볶아냈다. 음식점에서 해주는 것처럼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봄. K 디저트인 볶음밥은 꼭 먹어야 하는 것! 매콤함과 오리기름이 고소함이 가득한 볶음밥 덕분에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5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차돌구이부터 주물럭,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알찬 구성. 과천에서 가성비 좋은 오리고기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