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모저수지 카페 평일 저녁 노을과 데크길 산책, 그리네 오아시스
한 줄 요약
그리네 오아시스는 경기 포천 소흘읍 죽엽산로, 광릉수목원 근처 고모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대형 카페다. 가을 평일 오후에 찾아가 본관과 별관을 둘러보고 리유저블 컵에 담긴 커피를 마신 뒤, 오후 6시 30분쯤 카페 옆 데크길로 내려가 저수지 산책로와 분수쇼, 석양까지 봤다. 반려견 동반과 넓은 운동장, 밤 불멍까지 가능해 다음엔 강아지와 다시 오고 싶어진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1층 그리네 오아시스
- 영업시간
- 매일 9:30~22:00
- 주차
- 카페 전용 주차장 구비
- 주문
- 본관 키오스크에서만 주문 가능
- 반려견
- 동반 가능, 반려견 전용 간식 판매, 운동장 있음
2026. 9. 17. 방문자 기준
포천 나들이에서 발견한 오아시스같은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선선하고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든 어느 날. 이제 한낮 더위는 피해갈 수 있는 계절이 되었으니 오늘은 모처럼만에 야외에서 콧바람을 쐴 수 있는 멋진 카페를 찾아가 보기로 한다. 검색 끝에 오늘 우리가 선택한 카페는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고모 저수지를 품은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42 1층 그리네 오아시스
- 영업 시간 : 매일 9:30~22:00
- 주차 : 카페 전용 주차장 구비

주차와 건물 구성 — 본관과 별관 두 동
그리네 오아시스에 도착했다. 카페 건물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우리는 비교적 한적한 평일에 방문한지라 큰 어려움 없이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카페는 총 두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에 보이는 이곳은 본관 건물의 입구.

카페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렇게 카페 벽면 곳곳에 예쁜 컵들을 장식해 놓은 '그리네 오아시스'

주문은 본관 키오스크에서
주문은 본관에서만 가능하다. 사진 속 왼편에 보이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


카운터 앞에는 이렇게 빵이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류를 진열해 놓았다.




포천 '그리네 오아시스'의 메뉴. 굉장히 다양한 커피와 음료들을 팔고 있다.

반려견 동반 가능, 전용 간식까지
그리고 이 카페의 특색 있는 매력 한가지. 바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

이렇게 섬세하게도 반려견 동반 손님을 위한 반려견 전용 간식도 판매중이다. 본관 옆에 있는 또 다른 건물인 별관 내부의 모습. 심플하고 깔끔한 테이블들이 놓여 있고 천장에는 개성 있는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야외 공간 — 이국적인 분위기와 레터링 조형물
카페 건물 내부를 통과하여 바깥으로 나왔다.



야외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은 마치 외국에 놀러와 있는듯한 느낌.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천 '그리네 오아시스'

건물을 등지고 서면 이렇게 레터링 조형물이 세워진 공간이 나온다. 이곳이 이 카페의 메인처럼 느껴지는 공간! 영상으로도 한번 살펴보자~ 사진 속에 보이는 레터링 조형물 뒤쪽으로 시원한 고모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카페는 그 이름에 걸맞게 오아시스같은 감성으로 곳곳에 선인장 화분을 놓아 두었다.

초록초록한 색감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이곳.

고모 저수지 뷰 명당 테이블
이곳이 바로 고모 저수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명당 테이블!

카페는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이렇게 고모 저수지를 살짝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리유저블 컵에 제공되는 커피. 커피를 다 마신 후에는 컵은 필요하다면 가져가도 된다고 하셨다. 환경까지 생각하는 바람직한 카페!

카페의 한쪽에는 이렇게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꽤 넓은 면적의 운동장이 조성되어 있다. 다음번에는 우리 누룽이를 데리고 한번 더 오고 싶어지는 곳!
오후 6시 30분, 데크길 따라 고모 저수지 산책
오후 6시 30분경. 해가 넘어가기 전에 고모 저수지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싶어졌다. 카페 옆쪽으로 나있는 데크길을 통해 이렇게 고모 저수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데크길에 내려와 바라본 카페의 모습. 고모 저수지 주변으로 이렇게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라스베가스 부럽지 않은 고모 저수지의 분수쇼! ㅋㅋㅋㅋㅋ 유유자적 산책을 하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는 고모 저수지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다. 멋진 석양을 감상하며 황홀했던 시간.

다시 온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 카페 뒤로 보이는 노을이 너무나 아름답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마땅히 나들이 삼아 갈만한 멋진 카페가 없다고 생각했던 포천 지역에서 마치 오아시스처럼 찾아낸 오늘의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이곳에선 밤이 되면 불멍도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번에 꼭 다시 재방문하여 우리집 누룽이와 함께 불멍의 여유를 한껏 만끽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