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횟집 생새우회 마라소스 조합과 두툼한 모듬회, 베테랑종합어시장

한 줄 요약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은 인천 구월동 인하로507번길에 있는 회·해물 전문 횟집입니다. 가을 저녁에 모듬회와 생새우회를 주문해 초장·쌈장·마라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고, 셀프바에서 김치전을 직접 부쳐 먹었습니다. 두툼하게 썬 회 두께와 마라소스에 찍은 생새우회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회 접시 클로즈업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인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22 102호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찾아가는 길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6번 출구에서 470m
주차
주차 가능 (건물 지하 주차장)
영업시간
매일 11:00 - 다음날 03:00 (02:00 라스트오더)
주문 메뉴
모듬회, 생새우회
좌석
넓은 홀과 다수의 테이블, 테라스·야외 좌석
셀프바
반찬 추가, 김치전 반죽 직접 부쳐 먹기

2026. 9. 14. 방문자 기준

가을밤에 찾아간 구월동 횟집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회 접시 클로즈업

이날 저녁 회를 먹으러 간 곳은 인천 구월동에 있는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이에요. 가을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하니까 이상하게 두툼한 회 한 접시가 자꾸 생각나는 거 있죠. 😂 그래서 이날 저녁은 고민 없이 회로 결정! 첫 사진부터 회 비주얼이 진짜 제대로죠.

위치와 주차

  • 위치: 인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22 102호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 찾아가는 길: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6번 출구에서 470m
  • 주차: 주차 가능 (건물 지하 주차장)
  • 영업시간: 매일 11:00 - 다음날 03:00 (02:00 라스트오더)
구월동 골목의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외관
매장 간판이 보이는 구월동 횟집 입구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건물 앞 거리
횟집 입구 주변 안내판

위치는 예술회관역에서도 멀지 않은 구월동 쪽이에요. 골목으로 들어오면 매장 간판이 제법 눈에 잘 보여서 찾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차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건물 주차장이나 인근 공영주차장도 함께 확인해보면 좋겠더라고요.

테이블이 여러 개 놓인 넓은 홀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 좌석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홀이 꽤 넓었어요. 테이블 수도 많아서 여럿이 저녁 먹으러 오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밖에는 바람을 느끼며 앉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선선한 계절에는 분위기가 더 좋겠더라고요. 구월동 회식 맛집 찾을 때도 눈여겨볼 만했어요.

주문부터 셀프 김치전까지

태블릿으로 볼 수 있는 회 메뉴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은 자리에 앉으면 태블릿으로 메뉴를 볼 수 있었어요. 회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이것도 맛있어 보이고 저것도 궁금하고 결정 장애 제대로 옵니다. 😆 그래도 여러 종류를 한 번에 맛보고 싶어서 이날은 모듬회를 중심으로 골라봤어요.

셀프바에서 가져온 김치전 반죽
직접 부치고 있는 김치전
노릇하게 부쳐낸 셀프 김치전

회가 나오기 전부터 은근 재미있었던 게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직접 만들어 먹는 김치전이에요. 노릇하게 부쳐내니 가장자리는 바삭바삭하고 안쪽은 김치의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회를 기다리는 시간이 심심할 틈이 없더라고요.

두툼한 모듬회, 두께부터 다르다

두툼하게 썬 모듬회 한 접시
모듬회 회 두께가 드러난 접시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오늘의 메인 모듬회! 접시가 나오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회 두께였어요. 얇게 썰어 양을 많아 보이게 한 스타일이 아니라 한 점 한 점 꽤 도톰해서 씹었을 때 회 특유의 식감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처음 한 점은 괜히 이것저것 더하지 않고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봤어요. 새콤달콤한 초장 맛 뒤로 회에서 오는 쫀득한 식감이 딱! 두툼하게 썰려 있으니까 한 점만 집어도 입안이 꽉 차는 느낌이라 소주 한잔 생각이 절로 나더라고요.

이번에는 상추쌈으로 갑니다. 싱싱한 상추 위에 회 한 점 올리고 쌈장을 살짝 더해서 한입! 선선한 가을밤이라 그런지 이 조합이 유독 잘 맞았어요. 회만 계속 먹는 것보다 중간중간 쌈으로 먹으니 맛의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좋더라고요.

상추에 회와 쌈장을 올린 쌈
바삭하게 나온 새우머리

생새우를 주문하니 새우머리까지 그냥 넘어가지 않았어요. 바삭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나온 새우머리는 고소한 향이 확 올라오는데요. 회와는 또 완전히 다른 식감이라 중간에 하나씩 먹기 딱 좋았어요. 이런 메뉴가 하나씩 있으니 술자리도 쉽게 끝나질 않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온 생선구이

기본찬으로 나온 생선구이도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갔어요. 겉은 노릇하게 익어 고소한 향이 올라오고 살은 부드럽게 떨어지더라고요. 차가운 회를 먹다가 중간중간 따뜻한 생선구이를 먹어주니 입안의 흐름이 한번 정리되는 느낌!

초장에 찍은 모듬회 한 점
절반쯤 비운 모듬회 접시

모듬회는 같은 접시 안에서도 먹는 방법을 조금씩 바꿔봤어요. 초장에도 찍어 먹고 쌈장과 상추도 더하고 그냥 회만 한 점 집어 먹기도 했는데요. 계속 먹다 보니 회가 어떻게 이렇게 금방 없어지나요. ㅠㅠ 두께감 있는 회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꽤 높을 스타일이었어요.

생새우회는 초장과 마라소스 두 가지로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의 생새우회는 초장과 마라소스, 두 가지로 먹어봤어요. 먼저 가장 익숙한 방법대로 초장에 푹 찍어봤어요. 생새우 특유의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초장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지니 이건 실패하기 힘든 조합이죠. 입안에서 톡 터지는 식감이 좋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조합은 바로 생새우회와 마라소스! 마라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니 매콤하면서 향긋한 풍미가 확 올라오더라고요. 초장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술안주로 먹을 때 특히 잘 어울렸어요.

회와 생새우회에 곁들인 술 한잔

이렇게 회 한 점 먹고 생새우 한 점 먹다 보면 한잔을 안 할 수가 없죠. 두툼한 회 한입에 시원하게 한잔! 선선한 계절에 회와 술을 함께 즐기고 있으니 왜 가을만 되면 횟집이 생각나는지 다시 한번 알겠더라고요.

셀프바와 수조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
셀프바에 놓인 쌈과 소스

기본으로 나오는 찬도 있지만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회 먹다 보면 쌈이나 소스처럼 유독 빨리 없어지는 게 있잖아요. 그때마다 직원을 부르지 않고 필요한 만큼 챙길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확실히 편했어요.

셀프바에서 챙겨온 반찬 접시
입구 쪽에 자리한 활어 수조

횟집에 가면 은근히 한번 확인하게 되는 게 바로 수조인데요. 입구 쪽에 수조가 있어서 들어오고 나갈 때 자연스럽게 보였어요. 회 전문점이다 보니 이런 공간이 눈에 보이는 것 자체가 매장의 분위기를 더 잘 보여주는 느낌이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온 밤거리

먹고 나오니 가을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서 마무리까지 딱 좋았던 저녁이에요. 두툼한 모듬회, 다양한 기본찬, 직접 부쳐 먹는 김치전, 생새우회와 마라소스 조합까지. 구월동에서 회 한잔 생각날 때 저는 다시 한번 찾아올 것 같아요. 여럿이 메뉴를 나눠 먹기에도 좋아 구월동 맛집이나 구월동 회식 맛집 찾는 분들에게도 한번 체크해보라고 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총평

회가 얇지 않고 한 점 한 점 두툼하게 썰려 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여기에 생새우회까지 추가하고 초장과 마라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으니 끝까지 질리지 않았고요. 셀프 김치전처럼 직접 해먹는 재미도 있어서 단순히 회만 먹고 나오는 곳과는 조금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구월동에서 회 한 접시에 술 한잔하고 싶은 날, 여럿이 푸짐하게 먹을 곳을 찾는다면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후보에 넣어볼 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듬회와 생새우회 맛은 어떤가요?

모듬회는 두툼한 두께에서 오는 쫀득한 식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초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좋고 상추에 쌈장과 함께 올려 먹으면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고요. 생새우회는 탱글탱글하면서 오독한 식감이 매력적이고 새콤달콤한 초장은 물론 매콤하고 향긋한 마라소스에 찍어 먹으니 술안주 느낌이 확 살아났어요.

구월동 회식 맛집으로도 괜찮을까?

제가 방문했을 때는 홀 규모가 넓고 테이블이 여러 개 마련돼 있어 여럿이 함께 방문하기 괜찮은 구조였어요. 중앙 홀뿐 아니라 테라스와 야외 좌석도 확인돼 친구 모임이나 술자리부터 구월동 회식 장소까지 활용하기 좋아 보여요.

회 말고 같이 먹을 만한 메뉴도 많은가요?

네. 이곳은 회만 먹고 끝나는 횟집보다는 기본찬과 셀프바를 함께 즐기는 스타일에 가까웠어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셀프바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김치전! 반죽을 가져와 바로 부쳐 먹을 수 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하게 내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위치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Veteran General Fish Market Incheon Guwol Branch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22 102호 베테랑종합어시장 인천구월점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