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샌드위치 포장 3종 한번에와 사과비트주스, 새참커피
한 줄 요약
새참커피는 안양 댕리단길 골목에 있는 우드톤 브런치·디저트 카페다. 샌드위치 3종을 한 번에 다 먹어보고 부모님께 드릴 것까지 포장했는데 원픽은 치킨, 의외의 복병은 잠봉이었고 사과·비트 주스도 만족스러웠다. 새참커피는 공간 감성과 메뉴 둘 다 챙기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카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28 1층 (안양역 인접, 댕리단길)
- 샌드위치
- 3종 (치킨, 잠봉 등) — 이번 방문에 3종 모두 주문
- 음료
- 사과·비트 건강주스
- 굿즈
- 캡모자, 블렌딩 원두, 머그컵 판매
- 주변
- 바로 근처 삼덕공원 — 포장 후 피크닉 가능
2026. 9. 5. 방문자 기준
안양 댕리단길 브런치 카페 ㅎㅎ 집 근처라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다. 샌드위치 넘넘 맛있댜.


새참커피 시그니처는 샌드위치 3종
요즘 댕리단길 쪽에 감성적인 카페들이 꽤 많아서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들르게 됐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공간 분위기도 좋고 샌드위치도 맛있어서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는 내 생각엔 샌드위치다. 오늘 방문해서 저 3종류의 샌드위치 다 먹어본 사람 나야 나


매장 분위기는? 우드톤에 공간도 넓은 편
우드톤의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생각보다 매장의 공간도 꽤 크다. 너무 화려하게 꾸며놓은 느낌보다는 소품이나 가구, 조명 같은 디테일에서 자연스럽게 감성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다. 요즘 카페들은 사진을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한 곳도 많은데, 새참커피는 사진도 예쁘게 나오면서 실제로 앉아서 쉬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였다.


이 곳은 브런치 카페와 디저트 카페의 공존 느낌이다. 근데 오늘은 브런치에 꽂혀서 디저트는 뒤로했다. 왜냐면... 샌드위치 다 맛있어보여서 어느 한 종류도 포기할 수 없었기에 ㅠ,ㅠ,ㅠ, 마침 엄마아빠가 소래포구 들렀다가 집에 방문하신다길래 포장해서 샌드위치를 드릴 참이었다.


누구랑 가면 좋을까, 그리고 굿즈
댕리단길 특유의 골목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서 근처를 천천히 구경하다가 커피 한잔하러 들르기 좋다. 친구랑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에도 괜찮고,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에도 분위기가 무난하게 좋은 편. 조용히 커피 마시면서 잠깐 쉬고 싶은 날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리고 여기는 카페 굿즈도 판매한다. 캡모자, 블렌딩 원두, 머그컵 등등. 뭔가 새참커피의 일원이 되어라 너!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의 갬성이 물씬 담긴 굿즈들. 나중에는 한 번 원두를 사서 먹어봐야겠담. 키키키. 날이 또 선선해지면서 집에서 핸드드립 내리는 로망을 다시 불태워야짐



참 옛날이었으면 공부하러 많이 들렀을 거 같은 아늑한 카페다. 요새는 집이라는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아서 카페를 잘 안다니지만 ㅎㅎ. 자취하기 전으로 본다면 이런 분위기의 카페를 사랑했다.

사과·비트 주스와 포장 상태
포장한 것들이 예쁘게 담겨 나왔다. 원래 무조건 아아인데, 오늘은 뭔가 회심의 건강주스. 사과와 비트를 갈았다고 하는데, 비트맛이 아주 좋았다. 우리집 비트도 뚱뚱이로 자라지 않는다면 저렇게 같이 갈아먹어야지! 하면서 걸어왔다.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포장해서 나들이 가기도 딱이다. 안양역과도 인접하고 바로 근처에 삼덕공원도 있어서 들고 피크닉 뚝딱이다. 키키


원픽은 치킨, 의외의 복병은 잠봉
미쳐따. 나의 원픽은............. 치킨. 사실 가장 친근한 맛의 샌드위치가 아닐까 하다. 결코 단순한 맛이 아니지만. 부모님도 좋아하실 거 같아서 치킨을 사드림. 그리고 진짜 의외로.... 기대하지 않았던 잠봉이 미친 맛이었다. 엄마아빠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구 했다.
너무 무겁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든든해서 브런치 메뉴로도 좋고, 점심과 저녁 사이 출출할 때 가볍게 먹기에도 괜찮았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조합도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음료만 주문하기보다는 샌드위치를 같이 먹어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예쁜 공간만 보고 찾아갔다가 메뉴까지 맛있으면 괜히 기분이 더 좋은데, 새참커피가 딱 그런 곳이었다. 카페 감성도 챙기고 싶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메뉴도 같이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