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동 돈까스 아이 식기까지 챙긴 히마와리
한 줄 요약
히마와리 양주옥정본점은 양주 옥정동에서 일식 돈카츠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가족과 히레카츠 정식, 로스카츠 정식, 한입 카레를 먹었고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 가위·집게를 먼저 챙겨준 배려가 특히 편했다. 아이와 마음 편히 돈까스를 먹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양주시 옥정동로7다길 108 105호
- 주차
- 건물 내 주차장 이용 가능
- 편의
- 아기의자 완비,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2026. 9. 9. 방문자 기준

아이랑 같이 외식하러 다니다 보면 메뉴 선정부터 시작해서 매장 동선, 아기의자 유무까지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요 며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식 돈카츠가 너무 당겨서 알아보다가,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옥정동 돈까스 전문점 히마와리 옥정본점에 다녀왔어요.
히마와리 양주옥정본점 매장 정보


- 상호명: 히마와리 옥정본점
- 주소: 경기 양주시 옥정동로 7다길 108 (옥정 중심 상가)
- 주차: 건물 내 주차장 이용 가능 (편하게 주차했어요!)
- 특징: 2026 한국브랜드언론평가 요식업 분야 대상 2년 연속 수상 매장, 아기의자 완비,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따뜻한 원목 톤 내부와 끊이지 않는 손님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고 아늑한 원목 톤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은은한 조명과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 덕분에 식사하기 전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저희는 식사 시간을 살짝 비껴서 갔는데도 매장 안이 손님들로 꽉 차 있었어요! 식사하는 내내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시고, 순식간에 웨이팅 줄까지 서는 걸 보고 ‘아, 여기 찐 옥정동 돈까스 맛집이 맞구나’ 싶었답니다.
북적거리는 와중에도 직원분들이 동선을 착착 맞춰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전혀 산만하지 않고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아이와 방문했을 때 준비해준 것들




아이 데리고 식당 가면 항상 챙길 게 많아서 정신이 없는데, 히마와리 옥정본점은 들어가자마자 감동 그 자체였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아기의자는 기본으로 챙겨주시고, 아기 숟가락, 포크, 꼬마 가위, 집게, 전용 아기 식기까지 센스 있게 싹 내어주시더라고요! 보통은 가위나 집게 같은 건 따로 부탁드려야 가져다주시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아이랑 함께 온 걸 보시고는 말하지 않아도 미리 준비해 주셨어요.
돈까스 잘라줄 때 가위랑 집게 없으면 은근히 손도 많이 가고 불편한데,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식사 준비가 훨씬 수월했답니다.
태블릿으로 주문한 돈카츠 메뉴





테이블마다 주문용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서 메뉴 사진을 보며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대표님이 20년 가까이 일식 돈까스에 집중해 오신 분이라 그런지, 원산지나 재료에 대한 고집이 남달라 보였는데요.
특히 합성첨가물을 쓰지 않고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만으로 튀김옷을 입혀 고온에서 빠르게 튀겨낸다고 해요.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해서 아이에게 주기에도 안심이었답니다.
저희는 이것저것 다 맛보고 싶어서 대표 메뉴들로 알차게 주문해 봤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히레카츠 정식
가장 먼저 나온 히레카츠 정식! 동글동글 정갈하게 담겨 나온 비주얼에 선홍빛 육즙이 살짝 비치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더라고요.
한 입 베어 물었는데 와,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가끔 고기가 뻑뻑하거나 질기면 아이가 씹다가 뱉어버리기도 하는데, 여긴 결대로 부드럽게 찢어져서 아이도 냠냠 너무 잘 받아먹었어요. 겉은 빵가루 결이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바삭하고 속은 육즙으로 촉촉해서 식감이 최고였답니다.
함께 나온 와사비를 살짝 올리거나 소금만 살짝 찍어 먹어도 고기 본연의 담백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깨 소스에 찍어 먹은 로스카츠 정식





다음으로 맛본 로스카츠 정식은 등심 특유의 고소한 지방층과 살코기의 비율이 딱 좋았어요. 씹을수록 퍼지는 고소한 풍미 덕분에 남편도 연신 엄지를 척 들더라고요.
테이블 위에 깨를 직접 갈 수 있는 미니 절구가 놓여있는데, 아이랑 같이 깨를 쓱쓱 갈면서 소스 섞는 재미도 소소하게 느꼈답니다. 직접 갈아 넣은 고소한 깨 소스에 찍어 먹으니 바삭한 등심과 합이 딱 맞아떨어졌어요. 느끼할 틈 없이 함께 나온 양배추 샐러드가 상큼하게 잡아줘서 조합이 참 좋았어요.
추가하길 잘한 한입 카레



메뉴판을 보다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 보여서 추가한 ‘한입 카레’인데요. 안 시켰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어요!
진하고 깊은 일식 카레 맛인데, 돈까스 튀김옷을 카레 소스에 푹 찍어 먹어도 별미이고 밥 위에 슥슥 비벼 먹으니 진정한 밥도둑이더라고요. 기본 돈까스 양도 푸짐해서 배가 불렀는데도 카레까지 싹싹 비우고 나왔답니다.
아이와 편하게 즐긴 옥정동 외식



맛과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끊이지 않는 손님들 속에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직원분들의 서비스까지 완벽했던 곳이에요. 무엇보다 아이를 위한 아기 식기와 가위, 집게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센스 덕분에 엄마 입장에서 마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옥정 근처에서 아이와 함께 맛있는 외식 공간을 찾고 계신다면 히마와리 옥정본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