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중 서면 술집 순살 똥집앤탕 소금·양념 찍먹, 옛날통닭앤탕
옛날통닭앤탕 서면점은 부산 서면역 먹자골목에 있는 닭도리탕·옛날통닭·닭똥집 전문 술집입니다. 부산 여행 중 친구와 함께 닭도리탕과 닭똥집튀김이 함께 나오는 똥집앤탕 세트를 순살로 바꿔(2천원 추가)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똥집튀김과 당면·가래떡이 가득한 얼큰한 닭도리탕이 술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서면에서 푸짐한 안주로 술 한잔하기 좋은 가성비 술집입니다.
세 번째 잔 흑석 · 11 개의 글
서울과 경기, 부산/경남을 오가며 만난 카페와 식당, 술집에 대해 씁니다. · 주요 주제: 술집 · 음식점 · 카페
옛날통닭앤탕 서면점은 부산 서면역 먹자골목에 있는 닭도리탕·옛날통닭·닭똥집 전문 술집입니다. 부산 여행 중 친구와 함께 닭도리탕과 닭똥집튀김이 함께 나오는 똥집앤탕 세트를 순살로 바꿔(2천원 추가)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똥집튀김과 당면·가래떡이 가득한 얼큰한 닭도리탕이 술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서면에서 푸짐한 안주로 술 한잔하기 좋은 가성비 술집입니다.
슬로웨이커피 분당서현점은 수인분당선 서현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연중무휴 24시간 카페입니다. 결혼식 참석 차 분당에 들른 길에 토요일 방문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핫 아메리카노, 곰돌이 모양 테디 초콜릿 케이크를 먹었고, 1층은 대화하기 좋고 2층은 카공족이 많은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서현역 근처에서 주차가 편하고 언제든 머물 수 있는 넓은 카페를 찾는다면 슬로웨이커피가 잘 맞습니다.
송정돌짬뽕은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끝자락에 있는 돌판 짬뽕 전문 중식당입니다. 여름휴가로 송정을 다시 찾은 작성자가 해변열차 옆 데크길을 걸어가 평일 낮 12시에 돌짬뽕·찹쌀탕수육 세트에 낙지 한 마리를 추가해 먹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도 얼큰한 돌판 국물과 누룽지, 바삭한 탕수육이 기대 이상이었다는 재방문기입니다.
이자와 여의도직영점은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여의도 종합상가 2층에 있는 규카츠 전문 일식집입니다. 볼일이 있어 여의도에 들른 날 2인이 규카츠 정식을 시켜 미니화로에 구워 와사비와 양파맛 특제소스로 먹었는데, 굽는 동안 튀김옷이 떨어지지 않고 고기 질과 양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먹던 규카츠가 그리울 때 찾기 좋은 여의도역 맛집입니다.
핵밥 까치산점은 서울 강서구 까치산역 근처 롯데리아 건물 2층에 있는 일식 덮밥·면 요리 전문점이다. 작성자는 더운 여름날 엄마와 점심으로 여름 메뉴인 자루소바 돈카츠 정식과 붓카게우동 돈카츠 정식, 사이드 감자고로케를 먹었고 탱글한 면과 와사비를 올린 돈카츠, 포슬포슬한 고로케에 만족했다.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가족 식사와 혼밥 모두 편한 까치산역 점심 장소라는 결론이다.
라멘트럭 상수본점은 상수역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는 2013년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일본라멘 전문점이다. 친구와 둘이 점심으로 신이에케라멘, 반숙계란을 추가한 교카이돈코츠라멘, 야끼교자를 먹었고, 신이에케라멘은 매운 양념을 풀자 얼큰해졌지만 맵찔이도 먹을 만했다. 자가제면의 탱탱한 면과 해산물 감칠맛 국물이 인상적인 만족스러운 점심이었다.
비터스는 서울 마포구 홍익로 홍대물갈비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스피크이지바 콘셉트의 홍대 칵테일바입니다. 작성자는 친구와 함께 책장 입구로 들어가 시그니처 칵테일 페레코 No.2, 여우의 포도, 감전과 클래식 세컨드서브를 멜론 하몽 플레이트와 즐겼고, 나올 때는 변호사 사무실처럼 꾸민 또 다른 입구로 나왔습니다. 비밀스러운 입구와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혼술과 데이트 모두 부담 없는 홍대 칵테일바라는 평입니다.
센트럴사이트 합정점은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합정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연남점을 좋게 기억하던 작성자가 합정에서 저녁을 먹은 뒤 처음 들러 과테말라·에티오피아 드립커피 두 잔과 클래식 티라미수를 맛봤습니다. 농도가 연하고 깔끔한 드립커피에 달지 않고 담백한 티라미수가 잘 어울렸다는 평입니다.
덤버거 본점은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 연남동 동교로 건물 2층에 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남매가 치킨치즈버거 세트와 덤버거 세트를 하나씩 주문해 닭다리살 치킨 패티와 두툼한 수제 고기 패티를 먹어봤고, 세트 음료는 디스펜서에서 4종 중 골라 가져가는 방식이었어요. 새벽 4시까지 영업하고 바 자리가 있어 연남동 혼밥에도 잘 맞는 곳입니다.
수산 사당본점은 사당역 8·9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골목에 있는 숙성회 이자카야입니다. 연어가 당겨 친구와 점심 겸 방문해 대표메뉴 연반육회와 아귀간을 올린 안키모마끼를 주문했고, 술을 시키지 않아도 나오는 식전주 사케가 특히 좋았습니다. 두툼한 숙성 연어와 상큼한 육회 조합이 만족스러웠던 낮술 자리였습니다.
영커피 잠실트리지움점은 2호선 잠실새내역과 9호선 삼전역 사이에 있는 카페·디저트 매장입니다. 무더운 날 친구와 방문해 메론크림빙수 하나와 커피 두 잔을 주문했는데, 메로나 맛이 나는 빙수에 아메리카노 1900원·아이스라떼 3400원짜리 벤티사이즈 커피까지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빙수 종류가 많고 23시까지 영업해 더위를 피해 오래 쉬기 좋은 카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