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브런치 안길 브랙퍼스트와 리코타가든샐러드, 서원안길 합정
한 줄 요약
서원안길 합정은 합정역 3번출구 도보 3분 거리의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대형 브런치카페입니다. 안길 브랙퍼스트와 스몰스프, 리코타가든샐러드, 트러플머쉬룸&발사믹 오픈샌드위치, 레드플럼에이드를 둘이 나눠 먹었고 샐러드 양과 버섯 인심이 예상보다 넉넉했어요. 망원동 구경 뒤 넓은 공간에서 천천히 브런치 한 끼 먹기 좋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합정역 3번출구 도보 3분
- 영업시간
- 평일 9:00-20:00, 주말 11:00-21:00 (1·2층 이용 시간 다름)
- 라스트오더
- 평일 음식 18:30·음료 19:00, 주말 음식·음료 20:00
- 주차
- 매장 주차 3~4대 선착순, 유료주차장 이용 후 주차증 제시 시 메뉴 2,000원 할인
- 반려동물
- 동반 가능
- 단체
- 최대 8명까지 이용 가능
- 주문 메뉴
- 안길 브랙퍼스트(스몰스프 포함), 리코타가든샐러드, 트러플머쉬룸&발사믹 오픈샌드위치, 레드플럼에이드
2026. 8. 31.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멩고예요~!! 서울 가면 맛있는 브런치는 꼭 먹고 싶었거든요. 망원동 구경하다가 슬슬 배고파져서 브런치 먹을 곳을 찾았는데, 서원안길이라는 합정역 카페가 있더라구요. 브런치 종류도 다양하고 공간도 넓어 보여서 바로 가봤어요.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밝게 인사해주시는데 첫인상부터 좋았음ㅋㅋㅋ 음식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뻤던 합정 브런치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서원안길 합정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서원안길은 합정역 대형카페인데요. 합정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예요. 저희는 망원동 구경하다가 넘어갔었는데, 망원동이랑 합정을 같이 돌아보는 일정에 넣기도 괜찮았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9:00-20:00, 주말 11:00-21:00이에요. 1층, 2층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다르니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자세히 확인하셔용~
차 가져오는 분들은 주차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서원안길 매장 주차는 최대 3~4대 정도라 공간이 넉넉하지 않고 선착순이라 따로 자리를 확보해두는 건 어렵다고 해요. 자리가 없다면 도보 2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아마노 합정역 청년주택 주차장이나 서교빌딩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문할 때 주차증을 보여주면 메뉴 2,000원 할인으로 일부 주차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강아지랑 같이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서원안길 합정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합정 애견동반 카페예요. 제가 갔을 때도 강아지가 몇 마리 있었는데 예쁜 애들 지나갈 때마다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ㅋㅋㅋ 애견카페처럼 강아지들만 잔뜩 있는 곳은 아니고, 일반 브런치카페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형태라 저는 오히려 편했어요. 강아지 데리고 갈 수 있으면서 식사 메뉴까지 다양한 곳을 찾고 있었다면 꽤 괜찮을 듯!
인테리어와 좌석 분위기
들어가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오... 여기 예쁘다.. 완전 내스타일!!




식물이 곳곳에 있어서 푸릇푸릇하고, 테이블이랑 의자도 자리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요. 그냥 큰 공간에 좌석만 많이 만들어놓은 카페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



저는 예전에 대형카페 갔다가 사람 많고 정신없어서 금방 나왔었던 적도 있는데 서원안길은 규모가 있으면서도 공간이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특히 테이블 간격이 어느 정도 있어서 둘이 앉아서 천천히 브런치 먹기 좋았어요. 최대 8명까지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고 해요.


2층도 널찍하니 여유로운 분위기가 넘 좋았음.
메뉴판과 주문 구성
서원안길 합정은 기본적으로 음료 메뉴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브런치카페인 만큼 수프, 샐러드, 오픈샌드위치, 파스타 등 양식 메뉴도 다양했어요.


저희는 메뉴 욕심 좀 부렸습니다ㅋㅋㅋ 레드플럼에이드, 리코타가든샐러드, 트러플머쉬룸&발사믹 오픈샌드위치, 안길 브랙퍼스트와 스몰스프까지 주문했어요. 둘이 먹을 건데 이것저것 시킨 이유는 간단함. 서울까지 왔는데 한두 개만 먹고 가기 아쉬웠어요ㅋㅋㅋ 메뉴마다 재료 구성이 달라서 여러 개 가운데 놓고 조금씩 나눠 먹기 좋았음!!
트러플머쉬룸&발사믹 오픈샌드위치


먼저, 트러플머쉬룸&발사믹 오픈샌드위치는 버섯 좋아하면 눈 돌아갈 비주얼이었어요. 빵 위에 버섯이 진짜 왕창 올라가 있고, 먹기도 전에 버섯향이 훅 퍼지는게 넘 좋더라구용 버섯이 몇 조각 들어간 수준이 아니라 한입 먹을 때마다 제대로 씹혀서 좋았어요. 저희처럼 여러 가지 메뉴를 먹을 거라면 오픈샌드위치는 하나만 주문해서 반으로 잘라 나눠 먹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먹으니까 다른 브런치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었음!
리코타가든샐러드



리코타가든샐러드는 나오자마자 양이 왜 이렇게 많아...?ㅋㅋㅋ 제가 생각했었던 사이드용 샐러드 크기가 아니었어요. 리코타치즈도 이름만 붙여놓은 정도가 아니라 듬뿍 들어있고 오렌지, 토마토절임까지 들어가 있어서 이것저것 골라 먹을 게 많더라구요. 특히 토마토절임이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리코타치즈랑 같이 먹으면 또 맛이 달라지고, 중간중간 오렌지 하나씩 집어먹으면 상콤하니 좋음 ㅎㅎ 처음에는 브런치 이렇게 많이 주문하면서 샐러드까지 시킬까 고민했었는데... 시키길 잘한 것 같아요!!
안길 브랙퍼스트와 스몰스프


안길 브랙퍼스트는 제가 생각했던 브런치의 정석 그대로였어요. 빵, 소시지, 베이컨, 계란후라이, 샐러드, 방울토마토에 사과잼까지 한 접시에 쫙~ 처음에는 하나씩 먹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제 마음대로 조합해서 먹었어요ㅋㅋㅋ 빵에 계란 올렸다가 베이컨도 얹고, 사과잼 발라서 먹기도 하고... 이것저것 올려 먹다 보니까 빵이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요. 여기에 버터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했어요. 그래도 한 접시 먹고 나니 꽤 든든해서 브런치다운 한 끼 제대로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브랙퍼스트에는 스몰스프도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제가 먹었을 때는 단호박스프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단맛이라 다행이었어요. 부드럽고 따뜻해서 굳! 예전에 먹었던 단호박스프 중에는 너무 달아서 몇 숟갈 먹으면 디저트 먹는 기분이 드는 것도 있었거든요. 여기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브런치랑 같이 먹기 괜찮았어요. 빵 그냥 먹다가 스프에 살짝 적셔 먹어도 맛있음!
레드플럼에이드

음료는 레드플럼에이드! 자두맛이 달달하게 나는 에이드라 맛 자체는 괜찮았어요. 근데 이날 제가 원했던 건 레몬처럼 새콤!!! 상큼!!! 이런 에이드였거든요ㅋㅋㅋ 메뉴에 레몬에이드나 오렌지에이드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레드플럼에이드는 상큼함보다는 달달한 과일맛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라스트오더 시간은 꼭 확인하세요
브런치 먹으러 늦게 방문할 예정이라면 음식 라스트오더 시간도 확인하고 가는 게 좋아요. ✔️✔️ 평일은 음식 라스트오더가 18:30, 음료는 19:00이고 주말에는 음식과 음료 모두 20:00까지 주문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브런치 먹으러 갔다가 주문시간 지나면 아쉬우니까 저녁 가까이 방문한다면 이건 미리 확인해두세욤!

총평
망원동 돌아다니다가 브런치 먹으려고 찾아갔었던 곳인데, 저는 메뉴도 공간도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리코타샐러드 양이 예상보다 많았던 거랑 버섯을 아낌없이 올려준 오픈샌드위치가 제 취향이었음ㅋㅋㅋ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했던 것도 한몫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밝게 맞아주시니까 괜히 기분도 좋아짐 ㅎㅎ
서울에서 맛있는 브런치 먹겠다는 제 목표는 제대로 달성했구요~ 분위기 좋은 합정 대형카페 찾는 분, 인테리어 예쁜 합정역 브런치카페 찾는분, 강아지랑 같이 갈 수 있는 합정 애견동반카페 찾는 분들은 서원안길 한번 가보세요. 저는 서울 가면 여기 또 들러서 이번에 못 먹어본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