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5살 7살 아이랑 고깃집 2인세트C 69,000원, 더진지 리솜백운점
한 줄 요약
더진지 리솜백운점은 제천 리솜포레스트 근처에서 고기를 전부 구워 내주는 숯불갈비집이다. 5살, 7살 아이와 방문해 LA숯불 소갈비·담양식 숯불 돼지갈비·한돈 떡갈비가 함께 나오는 2인세트C를 69,000원에 먹었고, 간장게장·양념게장·청국장까지 한상으로 차려졌다. 아이 데리고 고기 굽기 힘든 가족 외식이라면 더진지 리솜백운점이 편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2인세트C 69,000원 (LA숯불 소갈비 1인 + 담양식 숯불 돼지갈비 1인 + 한돈 떡갈비 220g)
- 세트 가격
- 2인세트A 72,000원 / 2인세트B 75,000원 / 2인세트C 69,000원
- 단품
- LA숯불 소갈비 35,000원, 매운 소갈비 36,000원, 담양식 돼지갈비 22,000원, 매운 돼지갈비 23,000원, 한우 떡갈비 32,000원, 한돈 떡갈비 24,000원
- 기본 상차림
- 간장게장, 양념게장, 청국장, 공깃밥 (게장은 추가 주문 가능)
- 좌석
- 단체석, 룸, 아기의자 있음
- 주차
- 매장 내 주차공간 넉넉
- 셔틀
- 포레스트리솜까지 셔틀차량 운영 (시간·방법은 매장 문의)
2026. 9. 15. 방문자 기준

아이들과 제천여행 중 저녁 메뉴를 찾다가 제천 리솜포레스트 맛집 더진지에 다녀왔어요. 저희는 5살, 7살 아이들과 함께라서 아이들도 잘 먹을 것, 부모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이 두 가지가 꽤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더진지는 고기가 전부 구워져서 나오고, 소갈비부터 돼지갈비, 떡갈비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가족 외식으로 구성이 참 좋더라고요.
매장 분위기와 좌석 — 가족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더진지 리솜백운점은 매장이 넓고 쾌적했고, 들어가니 실제로도 가족단위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 저희처럼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도 있고, 부모님 모시고 온 가족들도 보였고요.


단체 손님이 앉기 좋은 자리도 있고 따로 이용 가능한 룸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꽤 괜찮아 보였어요. 아기의자도 있어서 유아나 어린아이와 와도 편하게 앉힐 수 있었고요.
2인세트C 69,000원 구성과 단품 가격
저희가 주문한 건 2인세트C 69,000원. LA숯불 소갈비 1인, 담양식 숯불 돼지갈비 1인, 한돈 떡갈비 220g 구성이었어요. 여행 내내 간식을 많이 먹어서 단촐하게 주문해봤어요.

- 2인세트A 72,000원
- 2인세트B 75,000원
- 2인세트C 69,000원

제천 더진지 단품 메뉴
- LA숯불 소갈비 35,000원
- 매운 소갈비 36,000원
- 담양식 돼지갈비 22,000원
- 매운 돼지갈비 23,000원
- 한우 떡갈비 32,000원
- 한돈 떡갈비 24,000원
2인세트C는 한 번에 세 종류를 먹을 수 있어서 둘이 방문했을 때도 주문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특히 저희처럼 아이들과 함께라면 떡갈비도 있어서 아이들 먹일 메뉴까지 같이 해결되고요.
제일 좋았던 건 고기가 다 구워져 나온다는 점

아이들 데리고 고깃집 가면 어른들은 사실 고기 맛보기 전부터 세상 바쁘잖아요-ㅋㅋ 고기 올리고, 뒤집고, 자르고, 아이들 접시에 식혀서 넣어주고. 정신 차리면 엄마아빠 밥은 늘 마지막이고요. 그런데 더진지는 고기를 전부 구워서 가져다줘요. 꺄-ㅋㅋㅋㅋㅋ

오픈주방이라 안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도 보여요. 테이블에서는 고기 굽느라 계속 신경 쓸 필요 없이 나오면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ㅋㅋ 더 좋았던 건 다 구운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돌판 위에 올려서 세팅해준다는 점.

소갈비도 맛있고 돼지갈비도 맛있고 떡갈비도 맛있어서 딱 하나를 고르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세 가지를 다 맛볼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5살도 야무지게 갈비 뜯는 중
그리고 진짜 확실한 맛 평가는 우리 집 5살 꼬맹이가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고기 잘라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뼈 잡고 뜯어먹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눈에는 이게 제일 확실한 맛 평가예요. 아이들이 잘 먹으면 가족여행 식당으로는 진짜 점수가 확 올라가잖아요.

7살 아이도 잘 먹었고, 떡갈비가 있어서 더 어린아이와 함께 와도 메뉴 걱정 없이 편할 것 같았어요.
게장이 생각보다 진짜 괜찮더라고요






고기만 나오는 한상이 아니었어요.

간장게장, 양념게장, 보글보글 청국장에 따뜻한 공깃밥까지 한상 가득하게 같이 차려졌어요.


게장은 추가금액으로 더 주문할 수도 있었는데 저는 생각보다 게장이 꽤 맛있었어요. 간장게장도, 양념게장도 비린 맛이 거의 없었고, 너무 자극적으로 짜거나 맵지도 않았어요. 고기 먹다가 게장 한입, 밥 한입 먹으니 조합도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한 뻥튀기 코너
그리고 입구에서 아이들 눈을 바로 사로잡은 곳. 바로 뻥튀기 간식 코너였어요.
종류가 꽤 다양해서 대기할 때 하나씩 먹기에도 좋고, 식사 후 후식으로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이번 외식에서는 생각보다 큰 역할을 했어요.ㅋㅋ 아이들 식사를 먼저 챙기다 보면 엄마아빠는 늘 마지막까지 먹잖아요. 아이들은 다 먹었다며 자꾸 일어나려고 하고요. 이날은 후식으로 뻥튀기를 가져다줬더니 엄마아빠 식사 끝날 때까지 끝까지 자리에 잘 앉아 있었어요. 아이들한테는 후식, 엄빠에게는 평화로운 마무리.ㅋㅋ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확인해보세요

계산하는 쪽에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안내되어 있었어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리뷰 이벤트는 늘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포레스트리솜까지 셔틀도 운영
또 하나 특이했던 게 있어요. 더진지는 포레스트리솜까지 셔틀차량도 운영하더라고요. 리솜포레스트에 숙박하면서 저녁에 고기 먹고 술 한잔하고 싶은 분들은 꽤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운행 시간이나 이용 방법은 그날그날 달라질 수 있으니 이용할 계획이라면 매장에 먼저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차량 방문도 편했어요

저희는 차량으로 방문했는데 매장 내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주차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가족여행에서는 주차 편한 것도 은근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편하게 느껴졌어요.
리솜포레스트 근처 가족 외식으로 좋았어요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식당을 고르다 보면 이제는 맛만 보고 고르기가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이 먹을 메뉴, 아기의자, 주차, 매장 넓이, 부모가 얼마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지, 이런 것까지 다각적으로 보게 되는데요. 제천 더진지는 실제로 가족 손님이 많았고 소갈비, 돼지갈비, 떡갈비를 한 번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게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 고기를 직접 굽지 않아도 돼서 5살, 7살 아이들과 함께한 우리 가족에게는 정말 편한 식사였고요.

게장도 깔끔했고, 아이들은 고기부터 뻥튀기 후식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어요.ㅋㅋ 리솜포레스트 근처에서 아이들과 갈 만한 제천 리솜포레스트 맛집을 찾고 있다면 더진지도 한 번 진지하게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고기 다 구워줘요.” 이 포인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