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카페거리 런치 세트 스테이크와 명란 오일 파스타 둘이 나눠먹기, 오스테리아 오티보

한 줄 요약

오스테리아 오티보는 방배 카페거리 입구에 있는 파스타·스테이크·피자를 함께 파는 양식 전문점이다. 친구와 둘이 방문해 런치 A세트(35,000원)에서 스테이크를, 런치 B세트(25,000원)에서 오늘의 파스타인 명란 오일 파스타를 골라 가든 샐러드와 함께 나눠 먹었다. 통창 자리와 여유로운 테이블 간격 덕에 방배 데이트나 친구 모임 식사 장소로 잘 어울린다.

오스테리아 오티보 대표 이미지

확인된 핵심 정보

런치 A세트
1인 35,000원 (메인 선택 + 가든 샐러드, 이날 메인은 스테이크)
런치 B세트
25,000원 (오늘의 파스타 + 가든 샐러드, 이날은 명란 오일 파스타)
2인 결제 금액
총 60,000원
2026 추석연휴 휴무
24~25일만 휴무
발렛파킹
3시간 3,000원, 이후 1시간당 1,000원 추가
콜키지
가능
단체 이용
가능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14

2026. 9. 7. 방문자 기준

방배 카페거리 양식 전문점 오스테리아 오티보
오스테리아 오티보 대표 이미지

방배동은 조용하면서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주말에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다.

이번에는 서울 불꽃놀이를 구경할 겸 한강에서 멀지 않은 곳의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식 전문점을 찾다가 방배카페거리 입구에 있는 오스테리아 오티보를 방문했다.

방배 카페거리 데이트하기 좋은 맛집 중 양식 전문점 오스테리아 오티보를 소개해본다.

오스테리아 오티보

방배 카페거리 입구, 오스테리아 오티보 외관

오스테리아 오티보는 외관부터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다. 커다란 창에 PIZZA PASTA STEAK RISOTTO라고 적혀 있어서 어떤 음식을 판매하는 곳인지 한눈에 들어온다.

PIZZA PASTA STEAK RISOTTO 문구가 적힌 통창 외관

방배 카페거리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2026 추석연휴 매장은 24-25일만 쉰다니 참고하자.

방배 카페거리 입구 쪽 매장 입구 전경

매장 분위기와 좌석은 어떤가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외부에서 봤을 때보다 공간이 꽤 넓었다. 밝은 색상의 벽과 대리석 느낌의 인테리어에 따뜻한 조명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특히 창가 자리는 커다란 통창으로 햇빛이 들어와 낮에 방문하기 좋았다.

밝은 벽과 대리석 느낌 인테리어의 홀 내부

테이블 간격도 여유가 있는 편이라 친구와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기 좋았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은 날이나 방배 카페거리 데이트 장소를 찾을 때도 잘 어울릴 것 같다.

간격이 여유로운 테이블 좌석

낮에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브런치와 저녁 와인을 함께 즐기는 매장 공간

매장 한쪽에는 다양한 와인이 진열되어 있어 저녁에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매장 한쪽에 진열된 와인

그뿐아니라 케이크도 팔고있어서 간단한 디저트 즐기기도 좋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진열

런치 세트 구성과 가격

우리는 런치 메뉴로 주문했다. 런치 A세트는 1인 35000원으로 메인 메뉴와 가든 샐러드를 선택했다. 메인은 스테이크로 골랐다.

런치 A세트와 B세트가 적힌 메뉴

런치 B세트는 오늘의 파스타 구성으로 25000원이었다. 이날 선택한 메뉴는 명란 오일 파스타와 가든 샐러드였다. 두 가지를 주문해서 총 60000원이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하나씩 주문해 친구와 나눠 먹으니 메뉴 구성도 좋았다.

둘이 나눠 먹은 런치 세트 상차림

가든 샐러드

먼저 나온 가든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와 방울토마토가 넉넉하게 담겨 있었다.

방울토마토가 담긴 가든 샐러드

견과류와 치즈가 더해져 고소한 맛도 느껴지고 드레싱도 과하지 않아서 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산뜻하게 입맛을 돋우기 좋았다.

견과류와 치즈가 올라간 샐러드 클로즈업

소스는 발사믹 계열같은데 풍미가 좋았다.

발사믹 계열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스테이크

그리고 다음으로 등장한 스테이크! 플레이팅부터 꽤 근사했다.

반반 썰어 나온 런치 세트 스테이크 플레이팅

나누기 좋은 크기로 반반 썰어 나온 고기와 함께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옥수수 등 여러 가지 채소가 곁들여졌다. 부드러운 퓌레와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었다.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퓌레를 곁들인 스테이크

진한 소스가 스테이크와 잘 어울렸고 핑크페퍼가 올라가 있어 비주얼에도 포인트가 됐다. 구운 채소까지 함께 먹으니 한 접시 안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핑크페퍼가 올라간 스테이크 접시

명란 오일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도 맛있었다. 오일 파스타지만 소스가 촉촉하게 있는 스타일이고 새우와 방울토마토 등이 함께 들어가 있었다. 명란 특유의 감칠맛이 오일 소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면과 같이 먹기 좋았다.

새우와 방울토마토가 든 명란 오일 파스타

새우도 여러 개 들어 있어서 중간중간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었다. 스테이크가 묵직한 메인 역할을 한다면 명란 오일 파스타는 감칠맛을 담당하는 느낌이었다.

면을 들어올린 명란 오일 파스타

함께 나온 피클도 중간에 하나씩 먹으니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됐다.

식사와 함께 나온 피클

전체적으로 음식의 플레이팅이 깔끔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함께 놓은 테이블

친구와 둘이 방문해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하나씩 주문한 것이 특히 괜찮았다. 어느 한쪽 메뉴만 계속 먹는 것보다 번갈아 먹으니 훨씬 풍성한 점심이 되었다.

둘이 번갈아 먹은 런치 메뉴 두 접시

블루베리 브라우니

마무리로는 블루베리가 올라간 브라우니! 진하고 고소해서 입가심으로 딱이다.

블루베리가 올라간 브라우니 디저트

낮과 저녁, 어느 때 가면 좋을까

오스테리아 오티보는 낮과 저녁의 분위기가 꽤 다를 것 같은 곳이다. 낮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나 런치를 즐기기 좋고 저녁에는 매장에 준비된 와인과 함께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아 보였다.

통창으로 햇살이 드는 낮 시간 매장 분위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완성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매장 소개처럼 친구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린다.

단체·콜키지·발렛 정보

  • 단체 이용 가능
  • 콜키지 가능
  • 발렛파킹 가능 — 안내된 비용은 3시간 3,000원, 이후 1시간당 1,000원 추가

방배 데이트 코스로 묶기

주말에 친구와 방배 카페거리에서 분위기 좋은 양식집을 찾는다면 오스테리아 오티보에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식사를 마친 뒤 주변 카페까지 이어서 방문하기 좋아 방배 데이트 코스로 묶기에도 괜찮은 곳이었다.

이날은 2026 한화 세계불꽃축제 날이라 가까운 동작대교에서 구경까지 해서 더 즐거웠던 듯!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겼다.

위치

오스테리아 오티보Osteria Ottivo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214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