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딤섬 쇼마이·소룡포에 비빔 유발도면 나눠먹기, 청화원 대학로점

한 줄 요약

청화원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 인근 대명길에서 대만식 중화요리와 딤섬, 도삭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중식당이다. 이날은 여러 명이 쇼마이와 소룡포, 국물 없이 비벼 먹는 도삭면인 유발도면을 주문해 나눠 먹었다. 딤섬은 속재료와 육즙, 유발도면은 넓적한 면의 씹는 식감이 중심이라 역할이 겹치지 않고 잘 어울렸다.

소스를 비벼 놓은 청화원 유발도면

확인된 핵심 정보

상호
청화원 대학로점
주소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2층
위치
혜화역 4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매일 11:00~22:00로 안내(방문 전 확인 권장)
주차
매장 별도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안내
방문 메뉴
쇼마이 / 소룡포 / 유발도면(비빔면)
주요 메뉴
딤섬 / 도삭면 / 대만식 중화요리

2026. 9. 22. 방문자 기준

혜화 대학로 중식당 청화원 방문

혜화에서 뭘 먹을지 찾다가 이번에는 익숙한 중식 메뉴보다 딤섬이랑 도삭면이 먹고 싶어서 청화원에 다녀왔어요. 청화원은 혜화역 대학로에서 대만식 중화요리와 딤섬, 도삭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중식당이고 쇼마이와 소룡포, 우육도삭면 같은 메뉴가 있어요.

청화원 대학로점 딤섬과 도삭면 메뉴
대만식 중화요리 메뉴가 있는 청화원 내부
청화원 대학로점 테이블 세팅

이날은 여러 명이서 이것저것 나눠 먹는 식으로 쇼마이, 소룡포, 도삭면으로 된 유발도면을 주문했어요. 처음부터 메뉴를 많이 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막상 음식이 하나씩 나오니까 세 가지 모두 성격이 달라서 같이 먹기 좋더라구요.

혜화 딤섬 도삭면 메뉴 구성

혜화 청화원 주문한 딤섬 도삭면 구성
청화원 쇼마이와 소룡포가 놓인 상차림
대학로 청화원 딤섬 한 접시
청화원 유발도면 비빔 도삭면 한 그릇
혜화 청화원 세 가지 메뉴 나눠 먹는 테이블
청화원 대학로점 식사 구성 전체 모습

혜화 쪽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대학로 특성상 파스타나 돈카츠, 고기 같은 메뉴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조금 방향을 틀어봤어요.

딤섬에 도삭면 조합.

메뉴판을 보면서 쇼마이와 소룡포를 하나씩 고르고, 면 메뉴는 국물이 있는 것보다 비빔면이 당겨서 유발도면을 골랐어요.

사실 유발도면이라는 이름만 보면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어떤 음식인지 바로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쉽게 생각하면 도삭면을 사용한 비빔면인데요. 국물 없이 면과 소스, 고명 등을 함께 비벼 먹는 스타일이라 딤섬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식 면요리를 먹을 때 국물 있는 면과 비빔면 사이에서 고민하는 편인데 이날은 이상하게 매콤하거나 진한 국물보다 비벼 먹는 면이 더 당겼어요.

그래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쇼마이 소룡포 딤섬 맛은?

먼저 딤섬부터 먹어봤어요. 쇼마이와 소룡포는 둘 다 딤섬이지만 먹어보면 차이가 확실하잖아요.

청화원 새우와 고기가 든 쇼마이
한입 크기 쇼마이 클로즈업

쇼마이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감에 속재료의 맛을 바로 느끼기 좋았어요. 딤섬을 먹을 때 피만 두껍고 속이 적으면 조금 아쉬운데, 쇼마이는 속재료와 피의 조합을 같이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특히 쇼마이는 새우와 고기 조합이라 씹었을 때 탱글한 식감과 고기 특유의 감칠맛이 같이 들어오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리고 소룡포.

소룡포는 역시 먹을 때 조심해야 하더라구요. 괜히 젓가락으로 집어서 바로 한입 넣었다가는 안에 있는 육즙 때문에 입천장 난리 날 수 있잖아요.ㅋㅋ

그래서 살짝 들어 올려서 상태를 보고 먹었어요.

젓가락으로 들어 올린 청화원 소룡포

피 안쪽에 육즙이 들어 있어서 조심스럽게 먹으니 고기만두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만두를 먹는 것 같으면서도 안쪽에 있는 육즙 때문에 국물 요리 같은 느낌도 살짝 있었고요.

육즙이 든 소룡포 한 입

개인적으로 딤섬은 여러 종류를 한 번에 먹어야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쇼마이 한입 먹고 소룡포를 먹으면 식감이나 풍미가 달라서 같은 딤섬류인데도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도삭면 유발도면 비빔면 식감

그리고 이날 제가 가장 궁금했던 메뉴가 유발도면이었어요.

도삭면 자체가 일반적인 면과 모양부터 다르잖아요. 칼로 얇게 썰어낸 듯한 넓적하고 불규칙한 면이라 면을 집었을 때부터 일반적인 중화면과는 차이가 있었어요.

유발도면은 국물 없이 비벼 먹는 면이라 소스가 면에 골고루 묻도록 섞어서 먹었어요.

소스를 비벼 놓은 청화원 유발도면

한 젓가락 집어보니 넓적한 도삭면 특유의 식감이 먼저 느껴졌어요. 얇은 면처럼 후루룩 넘어가는 느낌보다는 면 자체를 씹는 재미가 있는 편이었어요.

이게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젓가락으로 집어 올린 넓적한 도삭면
비빔 도삭면 유발도면 면 식감
청화원 유발도면과 딤섬 곁들임

같은 비빔면이어도 소면이나 중화면으로 먹는 것과 도삭면으로 먹는 건 느낌이 꽤 달라요. 면이 넓적해서 소스가 붙는 면적도 많고, 씹었을 때 면의 존재감도 확실했어요.

저는 이날 딤섬을 먼저 먹다가 유발도면을 같이 먹었는데 오히려 조합이 괜찮았어요. 딤섬은 속재료의 맛과 육즙이 중심이고, 유발도면은 면과 소스의 맛이 중심이라 서로 역할이 겹치지 않았거든요.

솔직히 처음에는 도삭면이 조금 낯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먹다 보니까 젓가락으로 면을 계속 집게 되더라구요.

“아, 이래서 도삭면 먹는구나.”

딱 이런 느낌이었어요.

대학로 중식 도삭면 어디서 먹을까?

혜화에서 중식 메뉴를 찾으면서 일반적인 짜장면이나 짬뽕 말고 조금 다른 메뉴를 먹고 싶다면 청화원처럼 딤섬과 도삭면을 같이 볼 수 있는 곳도 괜찮아요.

특히 여러 명이 방문하면 메뉴 선택하기가 편해요.

한 명은 면을 먹고 싶어 하고, 다른 사람은 만두나 딤섬을 먹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이럴 때 쇼마이와 소룡포 같은 딤섬에 도삭면을 하나 같이 주문하면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요.

저희도 이날 세 가지를 주문해서 나눠 먹었는데 메뉴마다 특징이 달라서 한 가지 음식만 계속 먹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대학로라는 위치도 식사 전후 동선을 잡기 편한 편이에요. 청화원 대학로점은 서울 종로구 대명길에 있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로 안내되고 있어요. 연극이나 공연을 보기 전후에 식사할 곳을 찾을 때 같이 묶기에도 괜찮은 위치였어요.

청화원 딤섬 면요리 함께 먹기

이번에 먹어본 메뉴를 정리하면 쇼마이는 딤섬 특유의 속재료 맛을 느끼기 좋았고, 소룡포는 안쪽 육즙까지 같이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유발도면은 세 메뉴 중 가장 면 자체의 식감이 기억에 남았고요.

특히 도삭면은 일반적인 면보다 넓고 두께감이 있어서 씹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먹을 만한 메뉴였어요.

저는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날은 유발도면이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딤섬을 먹고 면을 한 젓가락 먹고, 다시 쇼마이를 집어 먹는 식으로 번갈아 먹으니까 맛의 흐름도 괜찮았고요.

중식집에서 딤섬만 먹으면 뭔가 조금 아쉽고, 면만 먹으면 사이드가 아쉬울 때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같이 주문하니까 식사 구성이 꽤 알찼어요.

대학로 중식을 찾을 때 흔히 생각하는 짜장면이나 짬뽕 외에 딤섬이나 도삭면 같은 메뉴를 찾는다면 이런 구성이 잘 맞을 것 같아요.

특히 혜화에서 연극이나 공연을 보고 나서 친구나 연인과 메뉴를 나눠 먹는 식사라면 한 가지 메뉴를 각자 주문하는 것보다 쇼마이, 소룡포, 도삭면처럼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서 나눠 먹는 것도 재미있어요.

다만 딤섬은 한 접시에 나오는 양이 식사 메뉴처럼 많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명이 방문한다면 인원수와 식사량에 맞춰 추가 메뉴를 생각하는 게 좋겠어요.

저처럼 이날 세 가지를 같이 먹으면 각각의 차이를 느끼면서 먹기 좋고, 식사량이 많은 분이라면 다른 요리나 면 메뉴를 하나 더 곁들이는 방법도 괜찮아 보여요.

결국 이날 청화원에서 기억에 남은 건 화려한 메뉴 하나보다는 딤섬과 도삭면을 한 테이블에서 같이 먹었다는 점이었어요.

쇼마이로 시작해서 소룡포를 먹고, 마지막에는 넓적한 도삭면을 젓가락으로 돌돌 집어 먹으니까 메뉴 구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혜화에서 조금 색다른 중식 메뉴를 찾고 있다면 대학로 중식 검색하면서 딤섬이나 도삭면 메뉴까지 같이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다른 도삭면이나 요리 메뉴도 궁금해질 것 같아요. 이날 먹은 세 가지 중에서는 특히 도삭면의 면 식감이 다른 중화면과 확실히 달라서 기억에 남았어요.

청화원 대학로점 기본정보

  • 상호명 : 청화원 대학로점
  • 주소 : 서울 종로구 대명길 36, 1층·2층
  • 위치 : 혜화역 4번 출구 인근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로 안내되어 있어요. 방문 전 변동 여부 확인을 권장해요.
  • 주차 : 매장 별도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안내
  • 방문 메뉴 : 쇼마이 / 소룡포 / 유발도면(비빔면)
  • 주요 메뉴 : 딤섬 / 도삭면 / 대만식 중화요리
  • 참고 : 메뉴 가격과 영업정보는 방문 전 매장 안내를 확인하는 것을 권장해요.

위치

청화원 대학로점Cheonghwawon Daehangno Branch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36 1층, 2층 청화원 대학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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