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물회 셀프바 콩나물오징어국 세 그릇과 참가자미물회, 퐝물회
한 줄 요약
퐝물회는 포항 북부 영일대 해수욕장 메인 도로변에 있는 핑크색 간판의 물회집이다. 창가 자리에서 참가자미물회와 오징어+가자미 반반물회를 주문했고, 무제한 셀프바의 콩나물오징어국이 너무 맛있어 혼자 세 그릇을 가져다 먹었다. 해산물 못 먹는 아이도 떡볶이·김말이·치킨너겟으로 배불리 먹은,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오징어물회
- 20,000원
- 참가자미물회
- 20,000원
- 곱빼기
- +5,000원
- 반반물회
- 오징어+가자미 반반 주문 가능
- 공기밥
- 물회 1개당 1개 제공
- 셀프바
- 무제한, 국물떡볶이·김말이·치킨너겟·햄달걀볶음·메추리알·소면사리·콩나물오징어국
- 영업시간
- 매일 10:30~22:00 (라스트오더 21:00)
- 금·토
- 23:00 마감 (라스트오더 22:00)
- 주차
- 가능
- 결제
- 네이버페이 가능
-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203-1 1층
2026. 9. 19.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포항 나들이. 항상 집으로 가서 식사하고 바닷가로 나가는데 이날은 바로 북부 영일대로 갔다. 왜? 포항 왔으니 물회 먹으러! 지난 2월에 봐둔 영일대 퐝물회 집 핑크핑크 간판이 맘에 들어 찾아보니 요즘 영일대에서 가장 인기 많은 물회집.
퐝물회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퐝물회는 포항 북부 영일대 해수욕장 메인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다. 핑크핑크핫한 퐝물회 간판도 눈에 띈다. 오징어물회 맛집으로 유명한데, 무엇보다 주차가 가능하고, 1년 내내 오징어 물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



퐝물회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10시까지(라스트오더 저녁 9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마감이 11시(라스트오더 저녁 10시까지)이다. 셀프바가 있었는데 하니 먹을 수 있는 게 많아서 좋았다! 강추강추!
창가 자리 잡고 반반물회·참가자미물회 주문

허걱.. 들어가니 내부 완전 넓고 테이블마다 하얀 비닐 촥촥 깔린 것이 이제야 포항 온 실감이 난다. 창가 쪽을 중심으로 손님이 자리 잡고 있는데 우리도 창가에 자리가 나서 바로 자리 잡았다.

해산물 못 먹는 하니는 이미 셀프바로 갔다. 하니 먹을 거 없을까 봐 주먹밥을 가지고 왔는데 왠걸, 떡볶이에 김말이에 치킨너겟에 햄 달걀볶음, 메추리알까지 이 모든 게 무제한 셀프바에 있었다. 여기 정말 맘에 든다.
물회집이라 메인은 오징어물회 20,000원, 참가자미물회 20,000원 두 가지, 곱빼기는 5,000원이 더 비싸고, 반반도 있다. 물회 말고 오징회도 있다. 일단 자리에서 셀프로 오징어+가자미 반반 물회 2개랑 나는 참가자미물회를 주문하고 더 둘러보고 사진 찍기.



별미 메뉴에 오징어튀김, 오징어숙회, 오징어파전 등 싱싱한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가 많고, 지금 보니 불고기덮밥도 아이들 메뉴로 있었네.
무제한 셀프바에 뭐가 있나


퐝물회 셀프바의 메인은 아이들이 좋아할 국물떡볶이와 김말이와 치킨너겟. 칠리소스까지 준비돼 있는 센스 무엇? 그 외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이 좌르륵 무.한.리.필!
하니가 가지고 온 떡볶이와 튀김. 밑반찬들에 소면 사리도 셀프바에 있다.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씀! 국물떡볶이 하니 취저. 김말이와 너겟도 바삭하고 맛있어서 몇 번이나 가져다 먹음.

반찬 하나씩 음미하고 있는데, 음식이 금방 도착했다. 나의 참가자미 물회 등장!

퐝물회 맛있게 먹는 방법 4단계
- 파, 오이, 배를 갈아 만든 비법 고추장 소스에 오이, 배, 신선한 회와 함께 처음에는 비빔으로 먹어주기!
- 셀프바에서 와사비나 고추 가지고 와 매콤 알싸 추가!
- 국수 투하! 셀프바에서 가지고 온 소면 사리 넣고 시원한 육수 부어서 면부터 즐기기.
- 마지막으로 같이 나온 공기밥 넣고 같이 먹어주기.
이건 어디까지나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 그냥 취향껏 먹어주면 된다.
신선한 참가자미회 듬뿍 나의 물회. 포항 와서 오랜만에 맛보는 물회라 기대 가득! 공기밥은 물회 1개당 1개씩 나온다.

셀프바 콩나물오징어국이 진짜
아, 그리고 셀프바에 있던 이 콩나물오징어국 진짜 짱 맛있어서 나 혼자 세 그릇이나 가져다 먹었다. 하도 먹어 좀 죄송했음 ㅋㅋ.


야채까지 너무 신선해 들어있는 소스만 쓱쓱 비벼 먹어도, 아 내가 포항에 오긴 왔구나를 느끼게 하는 잊고 있던 맛있음이었다!




다음으로 시원한 물회 얼음 육수 콸콸콸 부어주기! 부어서 퍼묵하다 국수도 먹고 밥도 말아먹고, 셀프바도 적극 활용하니 짱맛!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 불가. ㅈ.ㅁ.ㅌ! 너무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다. 후회 없는 선택 퐝물회 내 맘에 쏘옥!


계산할 때 보니 네이버페이도 돼서 네이버페이 페이스페이로 결제했고, 카운터에는 한 눈 메뉴판도 있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맛 보장되는 맛도리 물회집이었다.
나와서는 커피 마시고 바닷가 산책. 하늘을 보니 가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