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하우스블렌드 설탕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 크로핀, 커피드립퍼
한 줄 요약
커피드립퍼는 강릉 난설헌로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엄마와 함께 드리퍼 시그니처 크림라떼 두 잔, 하우스블렌드 핫 아메리카노, 바닐라 크로핀을 주문해 크림을 섞어도 깔끔한 라떼와 설탕을 넣었을 때 확 살아나는 하우스블렌드를 확인했습니다. 크림만 올린 시그니처에 실망했던 사람에게 커피드립퍼의 크림라떼는 인정할 만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드리퍼 시그니처 크림라떼
- 6,500원 (2잔 주문)
- 하우스블렌드(HOT)
- 8,000원
- 바닐라 크로핀
- 5,500원
- 시그니처 종류
- 총 5가지, 그중 푸딩·아이스크림이 3가지
- 디저트
- 크로핀, 휘낭시에
- 원두
- 하우스블렌드(산미 없음) / 마스터 추천 원두(포도·오렌지·군고구마 단맛, 약한 산미)
- 주차
- 매장 왼쪽에 널찍한 주차장
- 좌석
- 야외 테이블 여러 개, 내부와 외부가 합쳐진 테라스 느낌 자리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29-4 1층
2026. 9. 14. 방문자 기준
강릉 카페 추천, 왜 커피드립퍼였나
오늘은 저의 고향 ! 강릉에서 먹은 카페를 추천하고자해요. 강릉을 찾는사람들이 매번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카페추천을 많이 물어봐주세요 ㅠㅠㅠ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강릉은 먹을곳은 저어어어엉말 많지만 놀곳은 없답니다.
1박2일이면 충분한곳이지만 먹고놀기엔 충분하지 않을순있을거같더라구요 ㅎㅎㅎ 배만 준비된다면 가능할텐데...!!!
일단 저는 고향이다보니 밥은 주로 집에서 먹게되더라구요. 그리운음식은 집밥이니까요~! 그리고나서 슬슬 가는곳은 카페! 이리도 많을순없겠지만 매번 가고 싶은 곳, 어떤느낌으로 갈지, 어떤음료를 먹을지 고민하게 돼요 ~~
그래서 오늘은 라떼를 추천드릴만한곳으로 가볼까해요. 제가 카페 몇군데를 리뷰하면서 말씀드리지만, 시그니처가 맛이없고, 크림만 올리는곳이 많다.라고 느낍니다. 흑흑..시그니처에 놀아나는 중인것같아요... 그러다가 찾던곳입니다. 커피드립퍼.

일단 찾아가기전 메뉴판을 정독했답니다. 오호..드리퍼라떼...너가 시그니처로구나. 근데 콘초코라떼???진짜 저건 미쳤다! 싶었어요. 맛만으로 승부보는 비쥬얼, 일단 가봐야 정할 수 있을것거같아요!!

커피드립퍼 외관과 주차, 테라스 자리
커피드립퍼는 외관이 정말 멋져요 ! 깔끔하고 넓은 느낌이 나는 외관이였어요.


바깥에도 날씨가 좋은날 먹기 좋은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왼쪽으로는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요. 들어가는길이 수월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내부와 외부가 합쳐져 있는 느낌으로, 테라스느낌이 나는 자리가 있더라구요. 좀더 쾌적한 느낌이였어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생각보다 많았고, 혼자 오신분들도 생각보다 있어서 놀랬어요. 소문이나서 찾아온걸까 싶기는 하네요 ㅎㅎ


드립퍼만의 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ㅠ 직접 블랜딩한 원두도 판매하고있어요 !

커피드립퍼 메뉴 고르기, 하우스블렌드와 마스터 추천 원두
커피드립퍼 시그니처는 총5가지인데 푸딩과 아이스크림이 3가지여서 놀랬어요. 사실 크림라떼를 제외하면 아이스크림 관련된 제품이였네요! 한번 먹어볼걸 작성하면서 아네요ㅎㅎㅎㅎ
저희엄마는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타먹는걸 좋아하는데 아메리카노 종류가 두개인지라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직원분이 설명해주시길 하우스블랜드는 산미가 없고, 마스터 추천 원두는 포도+오렌지+군고구마의 단맛이 나는 약간의 산미가 있는 커피라더라구요!
설명만 들었을땐 저는 추천원두를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커피에서..포도..?오렌지...?군..고구마?? 이 조합 뭐야?싶었는데 제맘은 벌써...골랐었습니다 핳ㅎ 엄마는 산미가 싫다하셔서 하우스블랜드로 고르셨어요 !


디저트는 크로핀과 휘낭시에만 팔고있더라구요. 크로핀을 주로 파는곳은 처음이다보니 생소해서 이번엔 바닐라크로핀으로 골라봤어요.

주문 메뉴와 가격
- 드리퍼 시그니처 크림라떼 6,500 × 2
- 하우스블랜드(HOT) 8,000
- 바닐라 크로핀 5,500
크림라떼는 크림맛이 아니라 라떼가 주인
저희엄마의 필수품 설탕도 같이 챙겨주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운주?라고해서 아메리카노 먹고 마무리할때 먹으라고 같이 주셨네요 ㅎㅎ 나중에 먹어보니 솔잎향이 나는거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약간 싱그럽고 리프레쉬해줄것같은 향이 나더라구요.
또다시 시그니처에 도전해본 결과 두둠.
여기 맛집이다. 여기 시그니처 인정이다.
원래 위에 크림처럼 올라가는경우 빨대도 안주는 경우가 많은데 따로 얘기 없이 빨대를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도 먹어보고 섞어서도 먹어봤는데 맛을 잃지않고 깔끔하더라구요.
이런 라떼같은 경우 너무 달거나, 특별한 맛이 없는경우가 있는데 여긴 깔끔하게 단맛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거나 크림맛으로 먹는 느낌보다는 라떼가 주인 느낌이 확실히 나더라구요. 한입한입이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ㅠ
하우스블렌드는 설탕을 넣었을 때
아 그리고 엄마가 마신 하우스블랜드는 그냥 먹었을땐 아쉬웠는데 설탕을 넣으니 확실히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커피 자체가 맛있으니 이뤄질수있는 문제였던거같아요!
처음을 맛보지 못했는데 설탕을 넣을 후의 맛은 라떼와 비슷하게도 깔끔하게 맛이 올라오더라구요. 만약에 드시는 분이 있다면 그대로도 음미해보시고 설탕을 넣어 음미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바닐라빈 크로핀, 세 명이면 두 개
이런 결이 있는 빵들은 이쁘게 찢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눈치눈치) 그래도 바닐라빈 크로핀이라 안에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고 은은하게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ㅎㅎ 세명이서는 좀 아쉬운양이라 2개정도 사면 딱 좋을것같아요 ㅎㅎ (밥먹고 먹은거 맞음)
오랜만에 엄마랑 강릉 데이트 카페를 갔는데요, 정말 만족스러웠고 이름을 기억하고 오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다음에도 가고싶은곳으로 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