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오금동 소금빵 여덟 종류와 셀프 오븐 데우기, 그리드 카페
한 줄 요약
그리드 카페는 서울 송파구 마천로 146 1층, 오금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주말 오후에 들러 기본 소금빵(3,000원)과 에그타르트,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딸기라떼를 먹었고, 매장 선반의 셀프 오븐으로 빵을 직접 데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금빵만 여덟 종류에 빵 나오는 시간표까지 공개해두는 곳이라 오전에 맞춰 다시 갈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송파구 마천로 146 1층 (오금역 2번 출구 도보 약 10분, 823m)
- 영업시간
- 09:00-18:00 (라스트오더 17:30)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베이커리 소진 시 조기 마감
- 소금빵 가격
- 소금빵·크랙 소금빵 3,000원 / 갈릭버터 3,500원 / 소보로 3,600원 / 명란감태 3,700원 / 모카 3,800원 / 생크림 4,300원 / 메론 4,500원
- 치아바타·식빵
- 치아바타 플레인 3,000원~콰트로 치즈 5,000원, 잠봉뵈르 샌드위치 8,500원, 생식빵 4,000원
- 커피
- 아메리카노 3,900원, 카페라떼 4,400원, 바닐라빈라떼 4,900원, 카라멜마끼야또 4,900원, 카페모카 6,000원, 카푸치노 4,400원, 콜드브루 4,100원, 시그니처 3종 각 5,500원
- 논커피
- 딸기라떼 6,000원, 얼그레이티라떼 4,500원, 초코라떼 5,500원, 유기농 보성말차 라떼 5,500원, 레몬에이드·자몽에이드 각 5,000원
- 원두 선택
- 올드록(고소함) / 잘되어가시나(옅은 산미) / 디카페인
- 테이크아웃
- 아메리카노 포장 시 1,000원 할인
- 주차
- 평일 불가 / 주말은 매장 뒤 주차장 이용
- 편의시설
- 무선 인터넷, 포장, 배달, 테이크아웃 할인, 비건 메뉴,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
- 반려동물
- 동반 불가
- 콜키지
- 불가 (외부 주류 반입 불가)
2026. 9. 13. 방문자 기준
주말에 송파 오금동 쪽으로 나갈 일이 있었는데요, 이왕 나온 김에 빵 맛있다고 소문난 곳 한 군데 들렀다 가자 싶어서 찾아간 송파 카페 소금빵 맛집, 바로 그리드 카페(GRID BAKERY)예요!
오금역 카페 중에서도 소금빵이랑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기대를 좀 하고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다음에 또 갈 것 같습니다ㅎㅎ 사진 잔뜩 찍어왔으니 천천히 풀어볼게요!

오금역에서 그리드 카페 가는 길
그리드 카페는 서울 송파구 마천로 146 1층, 마천로 큰길가에 딱 붙어 있어서 찾기는 정말 쉬워요~ COFFEE & FRUIT TEA 라고 적힌 GRID CAFE 간판이 건물 위쪽에 크게 붙어 있거든요! 대중교통으로 가신다면 오금역에서 걸어오시면 되는데,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오금역 2번 출구에서 823m 정도 나오더라고요. 걸어서 10분 조금 넘게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 매장 위치 : 서울 송파구 마천로 146 1층 (오금역 2번 출구 도보 약 10분)
가게 앞에 나무 벤치가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칠판 입간판이 두 개 세워져 있는데, 이게 그냥 메뉴판이 아니라 빵 나오는 시간표라서 지나가다 한 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

문 앞에는 영업시간 안내가 큼직하게 붙어 있어요. 오픈 오전 9시, 마감 오후 6시,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 이거 모르고 월요일에 헛걸음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미리 적어둡니다~

그리드 카페 빵 나오는 시간표
그리드 카페가 다른 베이커리랑 좀 다른 점이 이거예요! 매일 오전에 직접 반죽하고 구워서 내는 곳이라 품목마다 나오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어요. 입간판이랑 매장 안 안내판에 시간표가 그대로 적혀 있는데, 이거 보고 시간 맞춰 오시면 갓 나온 빵을 만날 수 있는 거죠!
- 타르트 : 09:00 (에그타르트, 초코타르트, 치즈타르트, 옥수수타르트)
- 스콘 : 09:00 (고메버터스콘, 애플시나몬잼스콘)
- 소금빵 : 09:00 (기본 소금빵)
- 소금빵 : 10:30 (소보로 소금빵, 모카소금빵, 명란감태 소금빵, 갈릭버터 소금빵)
- 소금빵 : 11:00 (크랙소금빵, 메론소금빵, 생크림 소금빵, 바질페퍼로니 샌드위치)
- 치아바타 : 09:00 (플레인, 올리브, 무화과, 선셋루꼴라, 잠봉뵈르 샌드위치)
- 치아바타 : 10:00 (콰트로치즈, 앙버터) / 11:00 (피자 치아바타)
- 식빵 : 12:00 (생식빵)

안내판 아래쪽에 "에그타르트와 소금빵은 조기소진되는 경우, 소량생산으로 추가로 준비됩니다" 라고 적혀 있긴 한데요, 네이버 영업정보에도 베이커리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고 되어 있으니까 늦게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는 게 좋겠어요! 저희는 오후에 갔는데도 다행히 소금빵이랑 에그타르트는 남아 있었어요~
매장 분위기는 이런 느낌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주문 카운터랑 진열장이 쭉 이어져 있어요. 나무톤에 조명 은은하게 깔린 인테리어라 요란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 안쪽으로는 유리로 구분된 베이킹룸이 보여서 여기서 진짜 굽는구나 싶더라고요.


진열장에는 소금빵이랑 치아바타, 타르트들이 종류별로 놓여 있었는데 빵마다 이름표랑 가격표가 붙어 있어서 고르기 편했어요! 위쪽으로는 포장용 상자도 정리되어 있고요.


빵 데워 먹는 셀프 오븐 이용법
그리드 카페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가 셀프 오븐이에요~ 매장 한쪽 선반에 작은 오븐이 놓여 있어서 사 온 빵을 직접 데워 먹을 수 있어요! 옆에 화이트보드로 이용 방법이 딱 적혀 있습니다.
- 이용 방법 : 빵만 넣기(접시 X) → 안내된 시간만큼 타이머 맞추기 → 조심히 꺼내 먹기
- 주의사항 : 용기는 절대 넣지 않기, 온도·기능 설정 변경하지 않기
- 데울 수 없는 메뉴 : 애플시나몬잼 스콘, 잠봉뵈르 샌드위치, 앙버터 치아바타, 생크림·메론 소금빵

같은 선반에 담요도 개어져 있어서 추울 때 가져다 쓰기 좋겠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배려가 은근히 기분 좋죠~
메뉴판이랑 음료 가격
주문은 카운터 옆 키오스크에서 하는 구조예요. 화면에서 커피 / 논커피 / 프라페 / 베이커리 탭으로 나뉘어 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종이 메뉴판도 따로 있고요.

커피 쪽 가격은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 아메리카노 : 3,900원
- 카페라떼 : 4,400원
- 바닐라빈라떼 : 4,900원
- 카라멜마끼야또 : 4,900원
- 카페모카 : 6,000원
- 카푸치노(hot only) : 4,400원
- 콜드브루(ice only) : 4,100원
- 시그니처 3종(너티크림샷 · 그리드 크림샷 ·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 각 5,500원
논커피는 딸기라떼 6,000원, 얼그레이티라떼 4,500원, 초코라떼 5,500원, 유기농 보성말차 라떼 5,500원, 레몬에이드 5,000원, 자몽에이드 5,000원 이런 식이고요. 원두는 올드록(고소함) / 잘되어가시나(옅은 산미) / 디카페인 중에 고를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포장 시 1,000원 할인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송파 카페 소금빵, 여기는 무려 여덟 종류
송파 카페 소금빵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그리드 카페를 콕 집어 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소금빵 3,000원, 크랙 소금빵 3,000원, 갈릭버터 소금빵 3,500원, 소보로 소금빵 3,600원, 명란감태 소금빵 3,700원, 모카 소금빵 3,800원, 생크림소금빵 4,300원, 메론 소금빵 4,500원 이렇게 소금빵만 여덟 종류나 돼요!
치아바타는 플레인 3,000원부터 콰트로 치즈 5,000원까지,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8,500원, 생식빵은 4,000원이었어요. 저희가 갔을 땐 품절 표시가 붙은 메뉴도 꽤 있었어요~ 인기 메뉴는 확실히 빨리 나가나 봐요!

매장에 이런 안내 포스터도 붙어 있는데요, 버터결이 촉촉한 SOFT 타입이랑 껍질이 얇고 바삭한 CRACK 타입으로 나눠서 설명해두셨어요. 소금빵도 취향이 갈린다는 걸 여기 와서 처음 알았네요ㅎㅎ
우리가 먹은 메뉴
저희는 소금빵이랑 에그타르트, 그리고 음료 세 잔으로 주문했어요! 트레이에 담아주시는데 접시랑 포크까지 세팅해주셔서 앉자마자 바로 먹기 좋았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딸기라떼로 골랐어요. 레몬에이드는 레몬 슬라이스가 통으로 들어가 있고, 딸기라떼는 딸기 과육이 알알이 보일 정도로 들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시원했어요!


소금빵과 에그타르트 맛, 솔직하게 말하면
일단 에그타르트! 윗면에 카라멜라이즈된 갈색 반점이 진하게 올라와 있는 비주얼부터 합격이에요. 포크로 갈랐더니 안에 노란 커스터드가 꽉 차서 흘러내릴 것처럼 부드럽더라고요. 겉 페이스트리는 바스락 소리가 날 정도로 결이 살아 있고, 속은 진하고 달아서 그 대비가 진짜 좋았어요!

소금빵은 겉에 굵은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는데, 손으로 뜯어보니 속이 하얗고 결이 겹겹이 살아 있어요. 겉은 쫀득하게 잡아주고 속은 폭신폭신~ 짭조름한 소금이 씹힐 때마다 버터 풍미가 확 올라와서 하나로는 좀 아쉬웠어요ㅋㅋ
달달한 에그타르트랑 번갈아 먹으니까 서로 물리지가 않더라고요! 이 조합 추천드립니다.
주차는 이렇게
그리드 카페 주차는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아요! 네이버 정보에도 평일에는 주차가 불가능하고, 주말 주차 시 매장 뒤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실제로 가게 뒤쪽으로 돌아가니 차 몇 대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자리가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평일에 가신다면 대중교통이나 근처 유료주차장을 알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드 카페 매장 정보
- 상호 : 그리드 카페 (GRID BAKERY)
- 📍 매장 위치 : 서울 송파구 마천로 146 1층
- 가는 길 : 오금역 2번 출구에서 823m
- 🕐 영업시간 : 09:00 - 18:00 (라스트오더 17:30)
-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참고 : 베이커리 소진 시 조기 마감
- 🅿️ 주차 : 평일 불가 / 주말은 매장 뒤 주차장 이용
- 편의시설 : 무선 인터넷, 포장, 배달, 테이크아웃 할인, 비건 메뉴,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
- 반려동물 : 동반 불가
- 콜키지 : 불가 (외부 주류 반입 불가)
총평
빵 나오는 시간을 대놓고 공개해두고 그 시간에 맞춰 매일 굽는다는 게 그리드 카페의 자신감 같았어요! 송파 카페 소금빵만 여덟 가지에 치아바타, 타르트, 스콘까지 있어서 몇 번을 가도 다른 걸 먹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셀프 오븐으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것도 빵집에선 흔치 않은 서비스라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평일 주차가 안 된다는 것 정도! 그래도 오금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니까 저는 다음엔 오전에 맞춰 가서 갓 나온 크랙 소금빵이랑 메론 소금빵도 먹어볼 생각이에요. 오금동 카페, 오금역 카페 중에 빵 맛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셔도 후회 없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