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 아기랑 한식 오제볶음 3인정식과 치즈짜파게티, 더돌판 산본점
한 줄 요약
더돌판 산본점은 경기 군포 산본에 새로 오픈한 돌판 볶음요리 한식집입니다. 아기와 함께 평일 저녁에 방문해 시그니처인 오제볶음 정식 3인분에 치즈짜파게티와 주먹밥을 추가해 먹었는데, 오징어와 고기 건더기가 넉넉하고 기본맛도 신라면 정도로 매콤했습니다. 아이 메뉴가 따로 있어 아기 동반 식사로도 무리가 없던 곳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오제볶음 정식 3인분, 치즈짜파게티, 주먹밥
- 정식 구성
- 공깃밥, 된장국 포함
- 국 변경
- 청국장으로 변경 가능(추가금 있음)
- 맵기
- 선택 가능, 기본맛도 신라면 수준으로 매콤
- 반찬
- 첫 상은 쟁반 제공, 이후 셀프코너 이용(깻잎·절임 반찬·콩나물무침)
- 위치
-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7 2층 201호
2026. 9. 8. 방문자 기준
산본에 새로 오픈한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바로 더돌판!
산본에서 밥집이나 맛집을 찾다 보면 고기 메뉴부터 볶음요리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여기는 돌판에 볶아 먹는 메뉴가 있어서 궁금하더라고요.

특히 아기와 함께 방문하는 거라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지도 중요했는데, 다행히 치즈짜파게티와 주먹밥을 주문해서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신규 오픈한 곳이라 매장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라 첫인상부터 좋았던 군포 산본 맛집 더돌판이에요.

시그니처 오제볶음 정식 3인분, 첫 느낌
저는 신규 맛집 찾아다니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신규 오픈한 더돌판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오제볶음 정식 3인분을 먹어봤는데, 일단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푸짐한 양이었어요. 3인분을 주문했을 때 오징어와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메인 재료를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었고, 돌판 위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오징어는 탱글탱글하면서 쫄깃했고,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양념의 짭조름하고 매콤달콤한 맛이 잘 배어 있었어요.


평일 저녁 매장 분위기
평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한적한 느낌이었어요. 개방감 있는 창문이라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식사하기 참 좋은 공간이더라고요.

맵기는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맵기도 선택이 가능했는데 저희는 기본맛을 선택했어요. 중간에 살짝 맵게 할걸 그랬나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기본맛도 충분히 매웠어요! 신라면 정도 먹는 수준이라면 기본맛 추천!

셀프 반찬 코너와 정식 구성
주문 먼저 해두고서 셀프코너 둘러봤어요 깻잎과 절임 반찬들이 있었고 특히 콩나물 무침이 아주 맛있었어요! 오제 볶음하고 같이 비벼먹으니 맵기 조절도 되고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밑반찬은 이렇게 한번 쟁반에 담아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셀프로 떠 먹는 시스템이에요.

공깃밥은 정식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렇게 큼지막한 그릇에 담아주셔서 오제볶음하고 슥슥 비벼먹기 좋아요!

된장국 역시 정식에 포함된 메뉴인데 3인이라 그런지 푸짐하게 잘 나왔어요! 청국장으로도 변경 가능하고 청국장으로 변경시 추가금이 있어요.

오징어와 고기 건더기, 양은 얼마나?
이날 주문한 메인 메뉴는 오제볶음 정식 3인분! 오징어와 고기가 함께 들어가는 메뉴라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양이 상당해서 깜짝 놀랐어요.

3인분이라 어느 정도 양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돌판 위에 푸짐하게 올라온 모습을 보니 제대로 배부르게 먹겠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오징어와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볶음요리를 먹다 보면 채소나 양념이 대부분이고 정작 메인 재료가 부족해서 아쉬운 경우도 있는데, 더돌판 오제볶음은 오징어와 고기를 집을 때마다 제법 큼직한 건더기가 따라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돌판 위에서 따끈하게 볶아진 오제볶음은 비주얼부터 식욕을 자극했어요. 양념이 재료 사이사이에 진하게 배어 있고, 오징어는 탱글탱글한 윤기가 돌고 고기는 먹음직스럽게 익어 있어서 빨리 한입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젓가락으로 오징어 하나 집어보니 탱글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씹을수록 오징어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고, 여기에 매콤하면서 감칠맛 있는 양념이 더해지니까 입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

쫄면사리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후루룩 흡입하며 먹는 재미가 있었고요. 고기는 양념을 머금으면서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어 있었어요. 고기에서 나오는 고소한 풍미와 오징어의 쫀득한 식감이 함께 어우러지니 한 가지 재료만 들어간 볶음요리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양념 맛과 돌판의 장점
양념 맛도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매콤한 맛이 먼저 느껴지는데, 뒤로 갈수록 짭조름하면서 달큰한 감칠맛이 따라오는 느낌이에요. 자극적으로 맵기만 한 양념이 아니라 오징어와 고기에 양념이 착 달라붙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어요.


특히 돌판에 음식이 계속 따뜻하게 유지되니까 마지막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요. 고기 한 점에 오징어 한 점 올리고 밥이랑 같이 먹으면 식감도 재미있어요. 부드러운 고기와 탱글한 오징어가 한입 안에서 번갈아 느껴지니까 계속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아기 메뉴로 주문한 치즈짜파게티와 주먹밥
아기도 같이 갔기 때문에 치즈짜파게티와 주먹밥을 따로 주문해 줬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기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치즈짜파게티는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더해져서 아이가 먹기에도 괜찮았고, 면도 잘게 잘라주니 냠냠 잘 먹더라고요. 주먹밥도 손으로 하나씩 집어먹기 좋아서 아기 식사로 함께 주문하기 좋았어요.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 발견한 맛있는 조합! 치즈짜파게티를 처음에는 그냥 먹다가 나중에 돌판에 살짝 올려서 오제볶음의 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어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짜파게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에 매콤한 볶음 소스가 더해지니까 살짝 매콤하면서도 풍미가 진해지는 느낌. 원래 짜파게티 자체의 달큰하고 고소한 맛에 오제볶음 양념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어른 입맛에도 꽤 잘 맞더라고요.
아기는 치즈짜파게티와 주먹밥으로 맛있게 먹고, 저희는 오제볶음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메뉴 구성이 좋았어요.
정리
산본에서 새로 오픈한 맛집을 찾고 있거나, 군포 산본 맛집 중에서 푸짐한 볶음요리를 먹고 싶은 날이라면 더돌판에서 오제볶음 정식 한번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군포 산본 맛집 더돌판, 오징어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오제볶음으로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온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