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삼겹살 차돌된장술밥에 껍데기까지 추가, 무뚝 숙대본점
한 줄 요약
무뚝 숙대본점은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용산 청파동 고깃집입니다. 부부가 삼겹살 2인분으로 시작해 차돌 된장술밥, 껍데기까지 이어서 주문했고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를 구워줘 대화하며 먹기 편했습니다. 삼겹살에 된장술밥, 여유가 있으면 껍데기까지가 무뚝 숙대본점의 코스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용산구 청파로 289 1층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도보 3분)
- 주문 메뉴
- 삼겹살 2인분, 차돌 된장술밥, 껍데기 추가
- 굽기
-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줌
- 콜키지
- 무료
- 좌석
- 원형 테이블과 긴 좌석
2026. 9. 15. 방문자 기준
남편이랑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삼겹살이 당겨서 무뚝 숙대본점에 다녀왔어요. 삼겹살만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된장술밥에 껍데기까지 추가했던 제대로 배부른 후기 남겨볼게요ㅎㅎㅎ
무뚝 숙대본점 위치 — 숙대입구역 10번 출구 도보 3분
무뚝 숙대본점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 289 1층,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라 가까웠어요.


역은 숙대입구역과 가깝지만 남영동에서도 걸어오기 괜찮아서 남영역 맛집으로 찾기 편해요.
골목 안 따뜻한 고깃집 분위기
밖에서 본 무뚝은 레트로하면서도 편하게 들어가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무뚝’은 문득의 방언에서 따온 이름으로, 고기가 생각날 때 문득 떠오르는 고깃집이 되고 싶다는 뜻이래요.

내부에는 원형 테이블과 긴 좌석이 있어 둘이 와도 편하고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보다 편하게 고기를 먹고 싶었던 저희에게는 이런 남영역 맛집 분위기가 딱이었어요. 콜키지도 무료라 원하는 술을 가져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은근 좋고요.

무뚝 메뉴 — 한돈 모둠, 소고기 모둠, 말차갈비
무뚝 숙대본점 메뉴는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한돈 모둠과 소고기 모둠, 말차갈비 등 고기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저희는 용산 삼겹살 맛집에 온 만큼 삼겹살 2인분부터 주문했어요.



삼겹살 2인분, 직원이 구워주는 방식
무뚝 숙대본점 삼겹살은 두툼한 고기와 양파, 버섯이 불판에 함께 올라가는데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했답니다.

두께가 꽤 있어서 속까지 익히려면 조금 기다려야 했지만 직접 굽지 않아도 돼 남편이랑 이야기하며 기다렸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노릇하게 익혀주니 기름진 부분은 고소하고 살코기는 촉촉해서 용산 삼겹살 맛집으로 찾아온 보람이 바로 느껴지더라고요ㅎㅎㅎ

소금에 살짝 찍어도 괜찮고 김치나 소스와 곁들이면 맛이 달라져서 한 점씩 조합을 바꿔 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평소 남영역 맛집을 찾을 때 고기 맛뿐 아니라 구워주는지도 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는 방식이라 데이트하며 먹기에도 한결 편했어요.



차돌 된장술밥과 껍데기 추가
삼겹살 다음에는 차돌 된장술밥을 주문했어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온 된장술밥은 차돌과 부추가 들어가 진하고 구수했어요.
용산 삼겹살 맛집을 찾는 분이라면 고기만 주문하지 말고 된장술밥까지 같이 먹어봤으면 싶은 조합이에요.

여기서 끝내려 했는데 삼겹살이 맛있어서 결국 껍데기까지 추가했어요ㅋㅋㅋㅋ 껍데기도 직원분이 앞뒤로 구워주셨고 겉은 노릇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살아 있어 마지막 메뉴로 주문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무뚝 숙대본점은 어떤 날 어울릴까
고기를 직접 굽기 번거로운 날이나 콜키지 가능한 남영역 맛집을 찾는다면 무뚝 숙대본점은 한 번쯤 떠올릴 만한 곳이에요.
삼겹살부터 껍데기까지 이어서 먹으니 왜 용산 삼겹살 맛집으로 소개되는지 은근 이해가 가더라고요. 근처에 고깃집이 여러 곳이라 고민했지만 저희는 역에서 가깝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남영역 맛집을 원해서 무뚝을 골랐어요.

저희처럼 삼겹살에 된장술밥을 곁들이고 배가 조금 남는다면 껍데기까지 추가하면 용산 삼겹살 맛집 코스로 딱이에요. 남편이랑 고기 생각나는 날 다시 와도 괜찮겠다 이야기하며 나왔던 남영역 맛집, 무뚝 숙대본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