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파스타 아이와 봉골레, 어느달
한 줄 요약
어느달은 포천 아트밸리 나들이 동선에 들르기 좋은 양식 레스토랑이다. 아이들과 봉골레,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치즈 필라프를 먹었고 유아 식기와 맵기 조절 배려까지 만족스러웠다. 다음 포천 나들이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대표 메뉴
- 봉골레,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치즈 필라프
- 아이 동반
- 유아의자, 아기 식기, 전용 컵 제공
- 맵기 조절
- 봉골레 외 대부분 메뉴는 안 맵게 조절 가능
- 공간
- 독립적으로 나뉜 테이블 공간, 룸과 단체 테이블 언급
2026. 9. 13. 방문자 기준
날씨 청명했던 날 5세, 세 다다자매와 함께 나들이 다녀오며 들른 포천맛집 어느달.



불꽃쇼가 보이는 오픈 주방과 고급스러운 단독 건물 분위기 속에서

국내산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봉골레, 아이들이 폭풍 흡입한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고소한 치즈 필라프까지 너무 좋았어요.



유아 식기부터 친절한 먹는 팁 안내, 맵기 조절 배려까지 섬세함에 반해 다음 포천아트밸리 나들이 때도 꼭 재방문하고 싶은 포천파스타맛집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포천 나들이 동선에 들른 어느달
간만에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들이를 나섰던 맑고 청명했던 날! 완성도를 조금 더 높여서 가족 모두에게 정말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레스토랑인 어느달을 드디어 방문했어요.

저희 집에서는 은근히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포천 나들이를 오가는 길목 쪽에 위치해 있어서 동선 맞추기가 정말 딱이더라고요 ㅋㅋㅋ 많은 분들이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오시면서 필수 여행 코스로 들르시는 이유를 단번에 알 것 같았답니다!

다음번에 다다자매와 함께할 포천 아트밸리 마실 길에도 무조건 어느달을 다시 일정에 넣어 돌아오겠다고 다짐했지 뭐예요.ㅋㅋ
오픈 주방 불꽃쇼와 여유로운 식사 공간
도착하자마자 본 어느달은 일단 외관부터 내부까지 가게 자체가 무척이나 예뻤어요.

높은 층고에 정갈하게 잘 가꿔진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훤히 다 들여다보이는 오픈 주방 속에서 셰프님의 현란한 불꽃쇼 연출이 그대로 다 보여서 기다리는 동안 눈까지 즐겁더라고요!

주방은 뻥 뚫려 시원한 개방감을 주면서도 식사 테이블 공간은 독립적이면서 여유 있게 나누어져 있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음에도 정말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기대했던 봉골레와 아이들 원픽 메뉴
사실 이날의 메뉴 선정에는 제 개인적인 사심이 아주 대폭 들어갔답니다 ㅋㅋㅋ



전부터 다른 분들의 리뷰와 사진을 보면서 이곳의 봉골레 파스타가 머릿속에 둥둥 떠다녀서 도저히 안 먹어 볼 수가 없었거든요 ㅠㅠ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따스하게 딱 맞게 데워져 나온 식전 소금빵으로 맛있게 입가심을 하고, 드디어 영접한 봉골레! 정말 기대했던 만큼 단 1도 실망시키지 않는 최고 수준의 맛이었어요!

국내산 당일 배송 바지락을 사용하신다고 들었는데, 조개알이 정말 실하고 속살이 탱탱해서 감칠맛이 아주 입안 전체에 소용돌이치더라고요. ㅋㅋ 봉골레 특유의 기분 좋은 매콤함과 조개의 시원한 맛이 조화로워서 마지막 국물 한 숟가락까지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ㅋㅋㅋ 긁어먹을 때 미나리가 또 별미..!
봉골레 같은 메뉴는 조개 특유의 향과 맵기 조절이 불가했지만 (어른들 취향 저격이라 전 오히려 너무 좋았다는... ㅋㅋㅋ) 그 외 대부분의 메뉴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안 맵게 조절이 가능해서 참 섬세하다 느꼈어요!
아이들이 폭풍 흡입한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소고기 토마토 파스타, 아이들 원픽! 저희 다다자매가 정말이지 폭풍 흡입을 해준 이 집의 간판 메뉴예요! 퍼주는 족족 아이들이 국수(?) 더 달라고 외치며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ㅋㅋㅋ 진하고 깊은 라구 소스에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하고 쫄깃한 소고기가 잔뜩 들어있어 아이들 영양 한 끼로도 최고였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 필라프
아이들 먹이려고 시킨 치즈 필라프는 고소함과 담백함의 정석이었어요!


야채의 식감도 싱그럽게 살아있어서 사실 아이들보다 저랑 남편이 더 신나서 맛있게 빼앗아(?) 먹은 것 같아요 ㅋㅋㅋ
아이 동반에 따뜻했던 응대
음식이 훌륭한 것도 좋았지만, 직원분들의 섬세하고 따뜻한 응대 덕분에 식사 내내 대접받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어요.

유아의자와 아기 식기, 전용 컵까지 먼저 챙겨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졌고, 메뉴를 서빙해 주실 때마다 어떤 조합으로 먹어야 가장 맛있는지 간략하게 꿀팁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이런 작은 배려 하나하나가 모여서 저희 가족의 포천 나들이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준 느낌이었답니다.

온 가족 외식부터 드라이브 코스까지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여유롭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어느달! 매장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무엇보다 파스타와 필라프의 깊은 맛까지 모든 박자가 딱딱 맞는 포천파스타맛집이었어요.

포천 아트밸리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근사한 포천맛집을 찾으시거나, 기분 전환 드라이브 겸 제대로 된 양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어느달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