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혼카페 밤에 드렁큰 라떼와 바나나푸딩, 너디블루 버로우
한 줄 요약
너디블루 버로우는 왕십리역 골목 안에 청록색 외관으로 숨어 있는 성동구 디저트 카페다. 저녁에 혼자 방문해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베일리스와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드렁큰 라떼, 바나나 푸딩, 크림이 함께 나오는 클래식 휘낭시에를 먹었다. 너디블루 버로우는 디저트도 좋지만 사장님 선곡을 들으러 다시 올 만한 카페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12길 15 (왕십리역 근처 골목)
- 주문한 음료
- 드렁큰 라떼 (디카페인 콜드브루 + 베일리스 + 아이스크림, 알코올 소량)
- 주문한 디저트
- 바나나 푸딩, 클래식 휘낭시에 (크림 함께 제공)
- 편의시설
- 매장 내 화장실
2026. 8. 30. 방문자 기준

혼자서 정말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왕십리 쪽에 있는 너디블루 버로우 카페에 다녀왔어요 ㅎㅎㅎ

왕십리역 골목 속 아지트 같은 카페
왕십리 쪽이 원래 엄청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편이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 딱 골목 하나를 돌아서면 짠 하고 이 카페가 나타나는데 뭔가 비밀스럽기도 하고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느낌이라 들어가기 전부터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ㅋㅋㅋ

매장 바깥쪽 외관 색깔부터가 청록색 느낌으로 진짜 예뻐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답니다 ㅎㅎㅎ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이 매장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감성 넘치고 아늑했어요 ㅋㅋㅋ


매장 내 화장실도 있어요
자리를 잡고 둘러보는데 매장 안에 화장실이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ㅋㅋㅋ

게다가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좋은 향기가 솔솔 나서 이용하는 내내 기분이 한층 더 좋아졌답니다 ㅎㅎㅎ


저녁에 주문한 메뉴: 드렁큰 라떼, 바나나 푸딩, 클래식 휘낭시에
이날은 당도 충전하고 기분도 업시키고 싶어서 디저트랑 음료를 알차게 골라봤어요 ㅋㅋㅋ 저녁 시간이라 디카페인 콜드브루 베이스에 베일리스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그리고 약간의 알코올이 섞인 드렁큰 라떼를 시켰고요 ㅋㅋㅋ

디저트로는 바나나 푸딩이랑 크림이 함께 나오는 클래식 휘낭시에까지 같이 주문했어요 ㅎㅎ

바나나 푸딩 맛은?
음식을 받고 제일 먼저 너무 궁금했던 바나나 푸딩부터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먹어봤는데요 ㅋㅋㅋ 와 진짜 한 입 먹자마자 진심으로 너무 맛있어서 감탄했어요 ㅋㅋㅋ

제가 원래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나 바나나로 만든 모든 빵 종류를 정말 다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여기 바나나 푸딩은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바나나 풍미가 어우러져서 완전 취향 저격이라 다 먹고 나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였어요 ㅋㅋㅋ 스푼을 푹 넣을 때부터 몽글몽글하고 푹신한 크림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졌는데,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리얼 바나나의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특유의 향긋한 풍미가 입안 가득 꽉 차더라고요 ㅋㅋㅋ 부드러운 빵 시트와 씹히는 바나나의 조화가 미쳤습니다 ㅋㅋㅋ

클래식 휘낭시에는 크림에 찍어서
그리고 클래식 휘낭시에도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함께 곁들여져 나와서 같이 찍어 먹으니까 겉은 기분 좋게 쫀득하면서도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버터 향이 묵직하게 풍겨 나왔어요 ㅋㅋㅋ 단독으로 먹어도 고소함이 대박인데 함께 곁들여 나온 부드러운 크림을 콕 찍어 먹으니까 뻑뻑함 전혀 없이 입안에서 스르륵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ㅋㅋㅋ

시그니처 드렁큰 라떼
시그니처 음료인 드렁큰 라떼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디카페인 커피에 끝 맛에 베일리스 특유의 묵직하고 은은한 알코올 향이 살짝 톡 터지듯이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과하게 취하는 느낌이 아니라 알코올 기운이 기분 좋게 알싸하게 퍼지면서 마실수록 기분이 몽글몽글 더 업되고 좋아지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너디블루 버로우의 진짜 강점은 선곡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느낀 너디블루 버로우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선곡이 미쳤다는 점이에요 ㅋㅋㅋ

정말 여기는 다른 거 다 떠나서 사장님의 선곡 센스와 음악만 듣고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밤이 점점 깊어질수록 매장 분위기가 더 그윽하고 좋아졌는데 나오는 음악들이 하나같이 다 감성 폭발이라 음악에 취해서 멍하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힐링이 되었답니다 ㅋㅋㅋ

조만간 이 미친 선곡들을 다시 들으러 꼭 재방문할 생각이에요 ㅋㅋㅋ

이런 분께 추천
왕십리 근처에서 혼자 조용하게 감성 채우고 싶으시거나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선곡 미쳤다 소리 나오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너디블루 버로우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ㅋㅋㅋ

다들 꼭 가보셔서 저처럼 인생 음악과 디저트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